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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프스피크원정 - "다올라기 산군 담프스피크"
준비물
옷:봄옷 2벌.여름옷2벌.겨울옷2벌
방수자켓 바지.
경량 다운자캣.바지.
중량 다운자캣 바지
우의.스펫치.비니.
속옷:3벌 양말:4개.손수건:3개
침랑:1.200.덮개.매트.돗자리.침랑슈즈
부등
5/17.수.맑음.비.
5/17=카투만두공항도착:8/30~호텔도착 현지시간:8/40
*인천에서 카투만두행 뱅기 안에서 기내식 닭으로많든 음식과 돼지로많든음식중 나는 닭을 선택.(먹을만함.빵)
길다면 긴 7시간을 하늘에 떠있다 토착전 방송.
기상이좋치않아 1시간을 하늘에서 베외해야한다.
아~아~
이제야 벵기바퀴가 땅에 닿는구나~
7/30분 비가내리내여~~~
우리을 마중온 두분.
누루부 사장과 탱진가이드 반가운분들.(우리와 함께할분들)
공항에서 짐챙기구 숙소로 이동하니 시간이 8/30분 방에짐옴끼구 로비로오니 8/50분 식당이 문을닫은 시간이라 홀텔에서 인도음식으로해결.간이좀 쎄다.(먹을만은함)
내일 일정을 전달받고 각자방으로 고고고
5/18.목.흐림.비.
한참을자고일어나니 12/40.다시자고일어나니 2/30.에따 커피한잔하자 하구 커피마실려하니 커피을 못챙긴 나의실수.
어찌 어찌 지나다 복도로나오니 성덕형과 기석형 에레베이터앞 발견
반갑게 인사후 쫗아까가 커피와 빵 을 만나게...
8시아침은 호텔.짐정리.폰 유선칩 빠꿍어끼고 환전 등등후 점심 돌솟비빔밥.김치복은밥 참말로 맛빕이내여.
우리는 다시짐을실고 포카라벵장으로 부~웅~
교육간 이충환 대장님 태우고 공항에도착하니 포카라공항 날씨가좋치안아 1시간 딜레이.
그리고또 1시깐딜레이.
우여곡절 벵기탓는디 벵기가 땅에서 버외하고있다.
결국은 또 하늘을 나르지못하구 시동끄고 기장등등 모두 나감.
벵기속은 찜통.
ㅋㅋㅋ웅성 웅성.
벵기는 무언가에 끌려까구 길다란하구 커다란 호수갔은것이오더니만 그걸 벵기어딘까에끼우고 붕~붕~돌리니 벵기안 에어컨 나오는곳에서 바람이나온다.(곳김갓은바람)ㅎㅎㅎ
우여곡절끝에 벵기바퀴는 땅에서 떨어저 하늘에떠잇거25분지나니 포카라공항.
차로이동중은 좋아 도 잠시 짐을찾고고 밖을보니 천둥 번개에 억쑤갔은 "비"
잠시 기다리니 조금 잠잠혀서 뻐스에짐실고 이동.
오늘 타토바니에서 묵을에정이엇는디 어쩌구 저쩌구 하다보니 시간이않대 포카라에서 하루묵기로했다.
저녁식사 호텔에서 현지음식으로 (인도음식보다 많나요)
5/19.금.맑음.비.
맛나개 자고일어나니 2/15.
뭉기적 뭉기적
커피한잔이나 하자~아~
커피을한잔타서 베란다에 않아 함모금 한모금 마시며 우리가 지내온 하루 하루을 한자 한자 적다보니 참말루 우여곡절이 많았군요.
그래도 없는으며 기다리는것보다 잼~나내여.
추억으로남길수도있구요.
이번여행은 뜻도깊고 추억도 많이담고 삶이란 기다림 이라는것도 알고요.(무더니기다리면 해결된다)
어~허~그러고보니 내까 뭐가 된 느낌?
5/50이동준비마치고 동네한바퀴도니 상큼했다.
여기 저기서 드리는소리 싹 싹싹 비찌락소리
동네사람드이 부지럲 한가보다.
동네가 아주 깨끗했다.
넑은 공원에서는 부지런한사람이 운동하고 우물에서는 물길러온 아낵내들.
담장 에는 달팽이가 아침을 반기고.
부지런한 동네.
7시가되어 아침식사.
빵.야채.계란.콘푸런치.빵이 구수하고 맛있다 이집 음식 잘하는집
후식은 커피와 과일.
식사을마치고 옹기종기 모여 오늘하루 게획 다시 집어본다.
호수거닐기20분 빠스타고 이동 5시간 아동하며중간에 점심식사.
롯찌에도착해 쿡이해주는 저녁식사.
등등
12/10쯤 점식사할곳에도착.
여기까지 현지음식.
아직은 순조롭게 진행중.
오늘은 무슨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아니나 다을까.
깊은계곡으로 들어오니 빗님리 또 우리을 반긴다.
비포장도로을 다리다보니 차들이 이리 저리 엉혀 멈춰있다.
알고보니 돌과 흙이 흘러내려 길을막아 포크레인으로 옴기는중.
1시간이 넘었을까 차들이 움직인다.
조금달리다보니 엄홍길 학교가 보였다 그리고바로 우리의롯찌.
허~어~나의방 207호 복도가 깜깜이 전기가 나갔대여.
저녁시간 7시.
쿡이해 저녁매뉴?삶은돼지.상치.김치.깍두기.양념된장.마늘.양파.부로커리튀김.된장국.
진수성찬.
맛두 모두 오케이
시과후 누룽지.
다음 후식 포두.커피
쿡.셀파소개 후 내일 일정 부리핑.
오늘 하루도 머리속에 남길일이 일어났씀
이곳이 온천이 유명하다하여 식후 온천할려했는데 비가와서 패스
내일을위해 난뇽~~~
5/20.토.아침맑음 오후 비
2시40분.산속 깊이들어와서인지 어제와달이 침실이 눅눅하여 잠이 좀 불편.
뭐랄까?
물먹은 침실?
오늘 날씨는어쩔지?
이젠 신선노름 마치고 열심히 걸어봅시다.
갈준비해놓고 오늘도 한자한자 기록하구나니 5시20분.
6시에 티가 오는시간
이만 티 을 기다여야지여.
현제11시30분에~푸~욱~자고 일어나서 오늘 일을 이어서 극적여 본다.
6시 차.7시 식사 8시 출발.
경쾌하게 출발을했다.
아 삼 오오 짝을지어 도란 도란 이름 ㅣ야기나눔며 한거름 두거름 거닐고 지나가는차가 빵 하면 깜짝 놀라며 하하 호호.
근디 사람보다 차가더욱 많으니 어찌할꼬.
걸어가는사람은 우리가 전세냈다.
근디 가사.라중.마루타 까지 이리가야한단다.
걸어가는도중 늪세폭포에서는 여러 남성들이 반바지만입고 폭포 놀이을 하구있다 옛날 어렸을때 놀던생각이난다.
참 정겨웠다.
12시
어느덧 점심시간:쿡이 비밥을 해주워 모두 맛나개 먹고 티 타임하구나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
우라는 어제사준 우이을 챙겨 입고 출발.비가 갈팡질팡하다 1시간쯤 걸었을까?
또 빗님이 퍼붓기사작.상각행님과 성덕행님 쿡 사장.처마밎으로 피산.(빗줄기가 가늘어짐)
우리는 대장과 민총무님 중기 등등 이 보여 자리을 내주려했더니 샛길로 내려가 우리는 큰길로 출발
빗줄기가 가늘어젔나하였더니 또 성난 사자처럼 퍼부워댔다.
우리는 또 처마믿으로피신.
빗줄기가 처마믿으로 뿌려와서 나는 주위을살피니 바로위에 커다란집이있어 그곳으로가보니 매점 이리오라 목노아부르고 손짖을하여 오개했다
.
그곳에서 말은 안통하여 손짓 발짓하여 따뜻한 티 을 주문하여 4명은 마시며 빗줄기 가늘길 기다리다 가느러저 다시 출발.
30분 걸었을까? 우리의 도착지 롯지에도착 하자마자 또 빗줄기가 퍼붓더니 싸래기눈으로 변해버린다.
~에~구~
먼저온동료들 장난이 아니다 그빗줄기을 맛고 와서 신발 옷 모두젓어 물에빠진 생쥐.
우리는 뽀송 뽀송.
우리는 놀려대곤했다.
그 와중에도 서로가 낄낄 대며 행복해 했다.
내일또 걸어야해서 신발 양말 등등 을 말려야하는데 걱정하던 찰라.
가이드가 불붓힌 물건을 탁자밑으로너엇다 타자주위는 담요로 둘러싸고 의자에안아 담요로 무릎더으니 열기에 엄청 따뜻.
탁자밋에는 신발 등등 말일 물건을 나열하여 말리기시작 굿 아이디어.(또 한가지 배움)
어수선히 움직이는사이 저녁식사가 왔자.
메뉴는 카래밥.
모두들 배가고팟는지 아니면 쿡이 만나게했는지 둘중 하나.
먹고 또 먹곤 하였다.
그리 힘든 과정을 격구도 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농담도하는모습이 너무 행복했다.
그리구 맛잇게 식사하는 모습도 정겨웠다.
등반 끝나고 갈때까지 모두 건강 행복하길.
5/21.일요일.종일맑음
현제사각:12/42분
오늘은 어떤일이 벌어질까?기대하며 잠시 쫑쫑
(한심 자고일어나 씀)
3시에 다시일어나 몸치장하고 짐도싸고 갈 준비다하구 5시에 밖을나까보니 많이춥다.
두꺼운옷을입소 동네 나들이가려구 신발신으러 식당에가니 문이잠겨 다시방으로와 6시 타 타임하구 나가보니 문이열여 아래로 위로 가보니 멋있는 설경이보여 찰칵 찰칵 하다보니 7시가 다디어서 내려와 자랑질을하였더니 옥상에서 보았다하여 자랑질? 깨갱.
아침식사 미역국에 녹누밥.감자복음.계란후라이.김.김치.깍둑기.
모두 맛나개먹으며 웃음꽃 확짝.
어제 밤도 다들 잘들 주무셨나보다.
출발은 8/30분에 합니다.
밤11시 30분 다시 극적 극적
가사을 떠날준비 다 하구 버스을 기다렸다.
8시30분에온다는차는 오지안아 마냥 기다린다.
아~하 ~왠버스냐구요
라중.마루파까지 차길로가는데 위험하구 날씨가 계속 비소식이라 버스빌려타고가서 묵티나트성지3800고소적응하기로함
9시30분이 넘어서야 전세버스는오고
가며가며 물배달시키는사람.이사람 저사람 모두 태우고간다 마을버스처럼.
의아해서 질문하니 그곳은 그리하지않으면 다음부터는 그길을 지나가지못한다내요.허~어~참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전세버스 가는곳까지 가며 가며 짐 전달 동네분들 태우고가는것입니다
묵티나트 성찌가는길른 어찌나 구불구불 덜컹덜컹 한지 머리가 아플정도 입니다.
왕복3시간 걸어서 왕복1시간 둘러보는데1시간
그리 고소적응마치고 저녁은 닭도리탕
오늘도 모두 맛나게 식사끝.
오늘은 비가오지않고 엄청 좋았다.
내일도 이렇게좋으면 좋을텐데~하며 이만 종종.
5월22일.월요일.아침 맑음 저녁 비
오늘도 역시 11시50분 눈이떠진다.
이불속에서 딩굴며 몇자 끌적 끌저적.
오늘갈길은 야크카르카 높이3.900
4시간 걸어가면 된대요.
7시에 식사 8시에 출발 오전에 종료하기로결정.
오후에 비소식때문 서둘르기로함.
8시15분에 산행시작 동네뒷간으로 하여 하염없이 올간다.
쉬엄 쉬엄 4시5분(12시)을 오르다보니 멋진광겨이보인다.
촬영을하구 30분(12시35.)거닐다보니 우리가 텐트칠곳이 도착하였는데 물이 없어 더 걸어가야했다.
우리보금자리 (알루바루)지을곳 (날기라남봉을 뷰삼아 )도착하니 1시15분.
쎌파들이 길을 잘못드어 텐트가 일부박에못와 집을 짖다 말았다.
나의집을 먼저 지어줘 고맙습니다
쎌파 다 올때까지 산진촬영 하느라 정신없는시이 쎌파들이 모드와서 나머지 집을진후 저녁시사는 김치찌개 밥을 모두 두번씩퍼다먹었다.
(오늘 종일 우리을 남기라남봉이
쫗아다니더니 우리에 "뷰" 가댔군요)
5월23일.화.오전 맑음.오후 비.
경치좋은곳에서인지 커피도 밥도 모든게맛있다.
모두 행복하니 고소는 오지않은것이지요?
항상 뷰 좋은곳에서 박을 하고팠는데 아렇게 좋은 명당에서 할줄이야 롯도 맛았어용.
밥도먹고 후식도먹고나니 비가 역낙없이오네요.
일찍 텐트에들어와 빗소리을들으며 또 끌쩍끌쩍.
5월23일.화.맑을것같음.(알루바루)
오늘도 역낙없이 11시30분에 일어났다.
머리가 좀 아프다 고소인가보다.
5월23일.화.오전 맑음.오후 비.
텐트문을열고보니 밖을내다보니 비는그치고 별들이 반짝여서 화장실들여 사진을 한장찍고 추워서 텐트로들어왔다.
들랑 달랑 여러번하니 누구군가의기척이 있다.
이상각님.주위을둘러보며 햇님이 아침인사하는데 사진으로반겼다.
(햇님은 별루.)
5시30분쯤분즈음 중기씨보고 커피한잔하자하여 뷰 좋은카페가 되었다
아침부터 한가롭게폰과 대화을 한다.
풍경이 사람을 지배하는 생각 잠깐함.
7시 니기리 남봉을 바로며 아침식시을했다.
상상해보시길.
8시9분 4.800.고소적응하러 뒷산에가며 밤새 잇엇던일로 담화.
대장:설사가오고.민고문님:머리 띵.맘회장:머리 목이 많이아품.윤성덕님은 정수리가 띵 이상각:머리가 띵.중기:머리띵.영현:목이아프고 머리띵.
모두들 고소 저긍하느라 애쓰신다
그래도 명랑하게 고소적응하고 내려와 점심 수제비 먹고 각자 행동 나와 윤성덕씨는 노지에서 한심자고 다른분들은 각자 텐트로
2시50분쯤 커피타임 하구있노라니 하늘이심상치않음.
3시30쯤 역낙없이 비가 오기시작
이곳도 한국처럼 오전에 맑다 오흐디면 실실 비가 오든가 바람이분다.
모든일을하려면 일찍시작하여 일찍끝내는것이 조을듯십다.
비소리을 듯고 니기리남봉을 바라보며 글쓰는이을인 흉내을 내본단.ㅎㅎㅎ
5월24.수.비.
팔일째 시차적응이 아직도 않된다.
11시30분이면 영락없이 일어난다.
날씨가 심상치않다.
오후 부터 비가온다하여 1시간 일찍 서둘려구 했는데.
뭉기적 뭉기적 나의특기 1시40분부터 짐을싸기시작
3시30분이되니 빗줄기가 크다.
허참 오늘은왠종일 비을 맞아야하는건가?
걱정이 앞선다
비가 그치질 않아 출발을 못하고 텐트안에서 빗소리을 듣고 누워있다 .
처음엔좋았지만 종일은실을것 같다.
침랑속에서 딩굴 딩굴 하다보이 점심시간 이곳은 비가그첫지만 위에는 눈이와서 못간다하여 종일쉬고 내일도 비소식있어 상태에맞춰 움직인다.
5시50분에 나오라하여 나갔더니 베이스에서할 남아제을 이곳에서 한다하여 건 1시간하고 저녁을 했다.
남아제을지내그런지 맴이 이상하게 가벼운기분이든다.
암튼 좋은 날씨에 무사히 등정마치길 빌며 오늘은 이만 ~종~종~
팔랑이는 기을 "랑다"쌀과보리가루을 한번.한번.세번 날리고 손에다물을주면 세번에마시고 머리을닦는다.
5월25일.날시.맑음.비.눈.
8시 산행 출발.
텐트에서는 날씨가 맑아 떠났는데
5천이넘어서는 눈이 우리을 반기며 바람 눈이 메섭게 반긴다.
눈보라가 우리을 더이상 가지못하게하여 도로 하산.
하산 하지않으면 모두가 죽음이다.
빠른결정을 마치고 하산
눈.비. 모두맞아 날기가 아니였다 다행은 빨리결정하여 하산한 덕분에 모든 대원 쎌파 등등이 무탈했다.
가방7개을5개로줄여 내것.중기것 바킹
중기와 나의짐은 다른곳으로 보냇는데 비닐로 잘 싸지않아 침낭이 물퉁벙.(항상 베낭 가방은 비닐로 꼭꼭)
내가방을 가저갈껐...
오늘우리가 등반한게 5.120.4시간.하산 2시간.
옷말리느라 난민촌 저리가라다.
내일도 날씨가 안좋다는데 또진행할려구한다 .
나는 내일 쉬였다 모래 날씨좋은날 갔으면 한다.왠 노인네들이 말도 않듯고 욕심이 많 은지 걱정이다.
6시 저녁후 미팅한 결괴 내일 쉬기로 했다
참 다행이다.
4.500넘으면 눈이 종아리까지 빠진따하여 빅벽화신으라했는데 워킹화 신고가서 신발이 다 젓어 장난이어니다.
대장이 어떤 판단을 할찌 걱정.
만약 운행한다면 나는 않갈 예정
5월26일 금요일.날씨.아침말은후비
아침일찍 햇볏이있어 어제못말린것 부전히말느는데 10시넘어 또 비가오기시작한다
해가있을때는 대원들 날씨가 이리좋은데...
비오기시작하니 날씨가 요상하다한다하며포기
5월27일.흐림.위에는 앞이 않보임
에리베이션 캠핑장4930
오늘은 7시출발 날씨는그리 좋치않다.
오전비 또는눈 개임 여쓴데 다행이 오지않았다.
산행은 매우힘든기색 내생각은 단백질 보충이 없다.
그동안 은 집에서 보충한것 모두소비함.
쉬면서 고기을먹으며 보충해야하는데 그게 되지못함.
모든대원들이 힘든 뚜벅 뚜벅걸어서 야크집 도착 믹스커피흔들어먹구 힘내여 4.8000~5.000을 넘어 어그적에 빽한곳 을 보고한발 한발 디디며 힘들면쉬고 하여 12시 우리가 목적한 베이스 도착.
입이 떠~억 버러진다.
이리좋은 경치는 쉽게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을 또 깨달는다.
천국 저리가라다.
강아지처럼 이리띠고 저리띠고 온통 하얀 세상 내세상.
저녁카레밥 쩨게짰다.
민교장님은 오시며 좀 힘들어서 조금드시구 누룽지을드셨다
다행이 식사을마치시구 회복되었다
대원들 모두 행복지수 만땅.
대원님들 오늘도 화이팅 하여 감사합니다.
9시2분 모두 잠들었는데 나두이만 쫑쫑.
밖에는 눈이내려요.
(텐트한동에3명 우리는4명 옹기종기 누워 자을잠니다)
*좌측: 다올라기.우측:담프스
5월28일.일요일.맑음. 바람이 많이불어요
다시 짐을싸고 새하얀 눈을 밝으며 담프스피크 베이스캠프향했다.
경치을 눈에담으며 쉬엄 쉬엄 어느새 캠프에도착오후5시20분 이곳 세상은 또다른세상.
내일은 공격날 도착하자마자 짜파개티 맛나개 먹으니 속이불편.
저녁에 또밥을 주워 조금먹었는데 속이불편하다.약을먹었다.
그래도 불편한것을 그냥자고 아침 2시 누룽지을 조금먹고 3시에 출발하는데 영 좋치않았다.
출발하는데 속도불편한데 클램폰이 속을 써인다.
어찌어찌5.500올라가니 어제먹은것 아침에먹은것 모두토하고 소하재을먹고 출발하여 얼마못가서 약먹은것을 모두토하니 속이 시원하긴한데 배에힘이없어 중단.
2시간이면 정상 도착한하여 기다려야한다.
조금잇으려니 윤성덕님이 고소인것갔아 내려오셨다한다.
둘이서 2시간이지나도 등반이 영 진행이되지않는것갔아 조급한 나머지 성덕님이 내려오라 소리질렀다
우리는 걱정또걱정 춥다 더웠다 하는날씨을 9시간을 걱정 추위에떨며 기다리니 이젠 구름에가려 뽀이는게없으니 더욱 걱정에 불안감이 닥처온다.
성덕님은 보이지않으 소리만지르고 게셨다.
어쩌다 대원덜소리가 들리면 반가와 소리을지른다.
또 잠잠하다 우린 소리와 먼저 어디쯤 있든곳 계산하여 올때가 지난는데도 오지않아 큰걱저을한다.
사고나 나지않았나?아니면 길을 잘못들었나?
걱정 또걱정.
성덕님은 렌턴을 빤작이는것으러켜고 소리을 계속지른다.
가까이서 대원덜소리가들려 어찌나 반가운지.
다들 안전한것을보니 너무 반가웠다.
그순간도 잠시 나는 화을 버럭냈다.
우리는 추위에떨고 이걱정 저걱정하며 9시간을 기다렸는데 하하 호호 아직도 안내려갔어요?
하는데 화가가 교장샘 한테 버럭 소리질렀다.
고소먹은두사람 9시간 방치하면 어찌딘다는것 생각하지않고 등정만 생각했냐며 화을냈다
동료보다 등정이 중요하냐하였더니 어절수없다는말에 화가 더 났다.
2시간이 지나도 등정이 안끝나면 아랫사람생각했다면 포기하구 내려와야지 등정만 생각한것아니냐며 대장이 그러면디느냐며 너무 퍼부운것갔다.
대장이 이젠그만화내고 내려가서 하자고하여 좀 민망하였다.
내려와 조용하 해도 딘는디..
컴컴한디 어찌 어찌 하산하니 모두가 초주굼이었다.
탠트에 내려오니 밤 10사넘었다했나? 나폰은 종일꺼저서 사용못함.
나는 저녁도못먹고 누웠더 머리도아프고 춥고 하여 밤새 기참 춥고 머리아품으로 밤을지세웠다.
5월29일.월요일 날씨 맑음
오늘 철수하고8시에 하산한다고한다.
도저히 머리가아파 일어날수없어 못간다했다
이러면 안된다.
어떻게서라도 가야한다.
밖에선 없고가야하나 부축하여 가야하나의논중.
들리지않는머리을 강제로들고 힘겹게 짐을 대충싸서 중기씨보러 대충 이곳저곳에넣으라했다
약복용 하구 화장실한번가서 시원하개 해결 흔들리는 머리을 들구 살살 남기석님과 먼저출발였다.
조금가다쉬곤하며 갔다 얼마가다 중기씨가 수ㅖ이크커피을 타주어 조금마시구 민교장님이 육포주길래 먹나니 좀 힘이났다.
머리는 무겁게 이끌고.
어찌저찌 웃으게소리 나누며 알루바루 캠프에1시조금넘어 도착하여 나는누룽지 대원들은 칼국수로 점심을하구 마루파 롯찌로 출발
숙소에 나랑 민교장님 이상각님 5시넘어도착하여 몇칠만인가 따끈한물로 샤워하는데 때가 장난아님 깨끗히닦고 누워있으니 다음대원들이7시도착
모두딱고 저녁만찬이시작되었다.
돼지고기복음 수육하여 공항에서사간 양주 이곳 사과술 맥주 등등 ㅋㅋㅋ
마시며 먹으며 그동안 있던 이야기보따리풀며 화예에 기분좋아 2차로 주방으로내겨가 쎌파 쿡등과맥주마시며 하하 호호
이상각씨가 쏨
5월30일.맑음.비.
1팀은 오늘 포카리~카투만두로 떠나구 우란 레떼로가는날.
8시에 1팀떠난다하였는데 10시넘어떠니고 우린 11시넘어 떠났다.
레떼도착:1시10분 도착하여 점심비빔국수.
입술들이 모두 혀저서 매워 제대로먹지못함 어제음주 후유중인지 아침부터 먹는게 영 아니다.
식사후 동네한바퀴돌려니 빗방울이 큼직마히 떨어진다.
할수없이방에서 밀린 글을 적어본다
밀려쓰려니 힘들고 쓰기실은것 억지로썼다.
저녁은돼지고기김치찌개와 복음 입맛이없어 밥조금에 고기만 먹음 비가와서 식당에서 글적였다 주인이 얼마나 알뜰한지 밥먹기가무섭개 소등.ㅎㅎㅎ
우리는 컴컴한디서 폰 사용.
추워서 할수없이 방으로옴.
방에는 와이파이가 않됨.
오늘도요렇게 지내고 내일 8시에 출발 예정.
6월1일.목요일.맑음.저녁비
4시에 글을 써본다
주인이 어찌나 지독한지 모든불을 차단하여 밤에 바데리 폰 충전해야하는데 충전이 아니됐다.
지독한주인마님.
오늘은 8시에 정글캠프로 향해간다.
이젠 4일간 텐트생활로 돌아간다
4일동안 씻지도못하구 그지생활 해야한다
모두 입맛이없어 난리인디 오늘 아침은 어
떠할런지?
날씨는 어떠할런지?
이곳은 하두변덕스러워서 걱정이 앞선다.
오늘은 또 어떤 미담으로 하루을 보낼지두.
아침은 김치찌개 나는입맛이없어 빵에쨈발라먹고 계란후라이에 오인넣어먹으니 살것갔다.
커피한잔에 빵.
8시에 우리는 것기시작하여 나는어디인지몰라 산속에서 점심 먹는다고 한다.
짜파게티.에구 난 실어.
중기씨한테 달달이먹자하여달다리을타먹는디 이젠 달다리도 실다.
나는 빵이나.먹어야지.
11시 점심 짜파개티 중기씨가 먹는게 시원치안다.
속이 션찬은것갔아 소화재을 주웠다.
나는 빵에계란넣고 먹었다.
바나나도먹구 차도 커피도실어 따또바니만 먹었다.
12시30분 걸은지 1시간 디니 계곡이나왔다 깔딱고개을 넘어야했느데 그곳올라가면 물이없어 이곳에서 자야한다.
그러면 점심을 이곳에서 먹고 텐트도 치면 이중일이 아닌데 와이리 이중일을 하는지모르겠다.
1시40분에 몇아이가1시간넘개 올라가보고와서 이곳에서자야한다며 좁은곳에 텐트치구 저녁 카레밥에 김치빈대떡 해먹구 시간 죽였다.
텐트안은 냄새가나서 문열어놓고 밖에서 서성거리다 빗낫이떨어저 할수없이 텐트로 들어왔다.
참 이게뭐하는짖일까?
옛날에 과거급제가다 컴컴해지면 아무주막에 드러가 잦지만 우리는 아무대나 물만있으면 쉬고 자곤하며 간다.
재미가 있는건지 청승인지 알수없는 마음.ㅋㅋㅋ
현제6시43분:두아이가 술을사러갔다 어디냐구?
우리가 걸어온동네로 어이가없다.
*열여섯쨋날
6월2일.금.흐림.눈
4시30분.
물소리에 잠을 잘수없었다
또한 비소리인지 물소리인지 도대체 알수없어 설잠으로 오늘은 10시간을 걸어야 물있는곳까지 간단다.
길도 장난이아니다.
각도가 180도?
아침6시에 출발.
산을 돌구돌구 또 돌아 "4.070뚜루부긴패수" 12시10분도착.
촬영을하구 또 큰산을돌아서니 아이구추워 쉰곳에서 옷을 단단이입고 출발해야할듯.
돌아서서보니 초원에언덕이라함 좋을것같은곳을 올라 올라가니 안개가자욱 몰려와 길을찿을쑤없어 3명이 또 길찾기시작.
비인지 눈인지가 날리드니만 우박이 날리가아니다.
1시간을 길을찾던사람들이와 텐트을처야한다며 물있는곳으로20분 걸어가야하다한따.
엄청난싸래기을마지며 텐트친장소로 가서 난리법석을 치며 텐트완료 .
난리 난리 이런날리는없다.
난리법석을치고나니 2시40분.
텐트에들어가서 이불에 페딩에 텐트슈즈에 손날로에 모든것을 하고나니 추위가 조금 낫다.
3시29분 조금쉬워야겠다.
근디 왜 따끈따끈한 불고기가 생각날까?
집에가면 감악악산에가서 이동갈비 구워먹어야지.ㅋㅋㅋ
추워서수통에 물넣어 침랑에넣으니 따뜻했다.
침낭솟에들어가 잠시 잠을 청했다.
조금 자고나서 저녁 먹을준비을하였다.
저녁은 김치국.우리가싸간 무우말랭이 오이지.먹을만해서 국 빼고 무우말랭이라.오이지랑 먹었당
현제도 눈이한창이다.
이렇게계속오면 내일 운행이 힘들지않을까?
에고 모르겠다 하늘에 막일수박에.
나는 눈오는날 텐트생활 못한것 원업이 하구간다
한국에가면 박가자구 않할까?그개궁금...
이곳눈은 무조건 우박입니다.
텐트을 마구때려서 소리가 엄청커유.
우박소리을 자장가로 듣고 오늘밤을 보내겠습니당.쫑쫑.저녁 6시47분 잠자기는 넘 이른디.
6월3일.토요일.현제맑음
아침에 일어나면 동네구경 이곳저곳 참견하느라 바빴는데 이젠 눈을떠도 밖을 나가기실다.
아이들이 따또바니하면 그것도실어 페이스한다.
밥도 텐트로갔다주니 밥만먹고 텐트에서꼼짝하지않으니 엄청편하다.
이생활이 몸에베면 않되겠지요?
밥먹고 생리현상을 해야해서 할수없이 나와보니 겁나개 행복한 그림이 펼처저있다.
사진은 별루라 동영상을 찍어봤다.(우측:닐기리봉.중봉정상이 꼮 화살촉과 똑갔다.)
길을몰라 몇사람이 길 찾으러가서 우리는 대기중
오늘도 심상치않은 길을 떠날겄갔다.
현제8시20분
요번 원정은 탐험으로 생각해야지?
이교장님과 두 아이는 바로 윗봉 확인차가고 3명은 계곡길을 갔다
교장님은 10ㅅ30분에오셔서 길응있는데 위험하구 11시경에 계곡에간사람이왔는데 소먹이하는곳에는 길이있는떼 다음부터는 길이없다는것.
빽하끼로하고 점심 식빵에 계란넣어서 먹고 쇠고기스프을 끌여오라하니 스프가아니구 먹을수가없어 다 버렸다.결국은 빵쪽2쪽과계란1쪽먹꼬 다시 폭포소리나는곳까지가서 폭소리들으며 또 하루을보내야한다.
4시30분에 도착하여 계곡에서닦고 김밥해먹기로하여 김밥할려했더니 야채복을 기름이 없어 포기하구 됀장국끄려 밥으로먹었다.
푸른콩이있어 콩을 간장에 쪼려서 저녁을 된장국에말아 오랜만에 밥다운밥 먹은것갔다.
하두 닌닌해서 먹지을못해 짭조롬하게하였더니 짜다나?
나는 입에서땡겨서 두그릇먹엇다.
짜다는둥하면서두 맛나개 싺스리하내여.ㅋㅋㅋ
내일은 레떼에가서 물건찾아 찝차타고 다른방향으로가서 ABC가기로했다.현제시각7시46분.
오늘은 잠잘생각을 하지않구 밖에서 이야기만 나눈다.
내려올땐 초죽음 인사람들이 저녁먹구 쌩쌩.
나는 내일을위해 이만 쫑쫑.
6월4일.일요일.맑음.
아침7시에 레떼로 출발합니다.
여유롭게 촬영하고 고사리도 끈고 하며 레떼도착 시간 약10시?점심 비빔국수먹구 차마시구 빠스타구가는도중 12시20분 빠스가 고장나 함흥차사
이곳사람들은 당연하다는듯 여유롭다 반대편에서 오는차들도 아일 없다는듯이 기다리고있다.
1시15분 빠스가 간다.
주유소에서 기름을넣어유.1시21분
2시7분 휴계실에둘렀다.
과자와 음료수 사서 먹자
노루나르짱으로고고
2시30분 하차:군이테라는 동내에서 내려 군인 훈련장이라는곳에서 캠핑을 한데용.
히얀한곳에서 캠핑도하내
물이있어 얄고 간단한것 빨아널고 카톡이되는바람에 카톡 놀이 하구 하였더니 어느덧 저녁시간 닭도리탕을 내가하고싶지만 쿡이 실어하는것같아 해주는것 먹을려니 영 맘에들지않아 하신다.
그래구 남이살이라 다들 잘 드셨다.
한국에가면 남이살 실컨 먹어야지.ㅎㅎㅎ
내일 7시에 출발한다니 빨리쉬고 화이팅 입니당.현제7시54분.쫑쫑
9시40분.
잠을청할려니 계곡물소라가 엄청 힘들게한다 어제폭포소 소리보다 힘들다 얼마지나니 무엇이 양 팔목을 가렵개하더니만 발목도 가렵게한다 오늘 잠은 다잔것갔다.
그런데 중기는 아무기척없이 잘 잔다 나만 뭐가 이리 힘들게할까?
10시11분
우루룽 쾅쾅 비가내린다
비만내리자 않았으면 하였는데.
바눈역낙없이 억수로내린다.
내일 아침만 그치면된다.
6월5일.월.흐림.비.
2시 비는그첬다 .오늘도 잠을 자지못하고 밤을지세운다.
그래두 비가그처 다행이다.
이젠 이곳날씨가 변덕스런것 그러려니한다.
6시50분 출발:8시30분도착.홍콜라
어마무시한길을1시간30분 차을타고왔다.
조금걸으니 빗님이 내리는듯 하더니 그친다.
(8시40분출발~첫산장:싼디카르카3160
둘째산장:구파팜3379)
빗줄기가 또시직된다.
계곡이 어마어마하게 웅장하다.
계곡에서 흐르는물도 장난이아니다.
한번쯤은 아무 생각없이 거닐며 머리을 비우고갈만한 길이라 생각한다.
둘째산장에서 라면끌여먹구갈려구 휴식한다
비는 조금식 오내여.근디 8명 라면끌이는디 어마무시한 버너가필요한가요?
우리3명은 한국라면.
제네들은 네팔라면 맛나개 끌여먹고 출발:12시28분.
비는 계속 온다 .그래도 가야지.
3651.에서 휴식학있는데 비가너무많이와서 조금 그치길 기다리니 그치질않아 출발.
(1시50분.버스캔3651).
호수에있는 바스타르에도착:4시30분4.030.
이 깊은산속에 호수가있다니 신비롭다
우리는 오늘도 눈.비을 맛으며 걸었다.
모두젓어 버너을켜고 바람들어오는솟을 중기씨가 모두 막았다.그러니한결 따뜼했다.
이제서야 저 큰버너으들고다니는뜻을 이곳 사람들은 우의을 입지않고 운동화가 모두 젖으니 틈만나면 불붓리고 큰버너읗켜서 말리곤하는것이였다
3.800부터는 눈이오기시작 하였다.
계곡이 이렇게 웅장하구 신비로운계곡이다.
내닐은 30분 올라갔다 바로 따또바니로출발.
옷말리느라 바람마느리 중기씨가 고생했다.
6시5분 저녁먹으래유 누룽지와 오이지 엄청 맛있었다.
바지가젔어 다림질도한다.
요번원정 별일이 많다.
현제 비가 멈청내린다.
내일 아침은 그치겠지?밎습니다.
6월6일.화.맑은후 비.
비는그치구 일찍 일어나두 모두 밖으로 나가는사람없다.
계을러젔나보다.ㅋㅋㅋ
오늘이 마지막 산행.빗님이시여 오늘은 않오시면 안되나요?
6시20분:오늘의 행군이 시작 됩니다
베이스캠프 30분이면 올라간다했다.
도착하니 원정팀철수하여 뱅기2대가 게속 짐을계속나른다.
32년전 이교장님이 원정왔던 베이스 캠프을 찾는데 그곳이 안이였다.
한참을 이곳 저곳 둘러보아도 모든게 낮설기만한지 아닌데~~~
이교장님은 이곳이 아니다하며 원정대에서 일하는사람들한테물어보니 15분 올라가면 있다하여 오라가보니 있었다
있는것을 확인한 이교장님은 다리가 풀리고 말문이 막히고 앞에다가가자 마자 울움이 터젔다.
32년만에 찾아온 동료의묘.
어이 울음이나지않을까?
술과.과자을놓고 향을피우고 준비해오신것 낭독하시는목소리는 목이메어 잘 나오지않는다.
이곳을찾는라 7일이란 날을 헤메셨다.
눈과비 어렴을 딛고헤메신 보람이있다.
이젠 무거운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셨을것이다.
이교장님의 하산하는 발걸음이 아주 가벼워지셧다.
하산하여 따또바니에 와서 저녁 소 스태이크 먹구 노천탕이란곳을갔는디 우습다
옷을 밖에벗어서놓고 수도물로 아시행구구 노천탕 혼숙에들어가는것까진이해가 가는디 비가와도옷은 그냥방치하고 다음 탕에서나와 샤워을하는디 밖에 아시닦구간곳에서 닦아야하는디 노천이다.
글구 옷을갈아입어야하는디 밖에서 천을 두루고 갈아입는다.ㅋㅋㅋ
나는 물에빠진 생쥐을하구 숙소에와서 샤워하구 갈아입었다.
하다 하다 목욕하는것두 버라이어트하내여
긴긴 산행 마치고 내일은 7시에식사하구
포카라에가서 민교장님과합류.(9시49분)쫑종
*7월7.수.맑음
간만에 요상한 노천온천을하구 침실에서자면 잠이 잘올줄알았는데그겄도 아니다.
자는둥 마는둥 하여 짐이나싸고 갈준비하고나니 별 할일이없다.
글이나 몇자 적을까?
그힘들고 긴긴 산행은 끝났는데 감각이없다.
고생을 덜해서인가?
감정을 일은껄까?에~이~모르겠다.
굴러가는데로 살자.ㅎㅎㅎ
아직도5시 54분.사진정리나 해보자.
12시20분포카라 도착:점심 식사후 뮤지엄갑니다.
뮤지엄등반한 어록을 보니 감에가 ...
이교장님은 호텔로가시구 중기씨랑 나는 한바퀴돌던중 민교장님 오셨나 전화해보니 오셨다하여 호텔로 갔다.
잠시후 저녁먹으러 한국인이하는 집에서 삼겹살 시켜먹었다.
이교장님은 머리깍구 맛사지하고 민교장님과 중기 나는 또 동네 야경을 보러 열씸히다녔다.
낮에는 더워써인지 사람이없어 장사기 되지않았는데 저녁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한참을 호수로번아까로 헤메고 호텔에와서 씻구 잘줄비한다 내일은 일찍 6시10분에 출발한대여.(현제10시50분)안뇽.
산에돌아다니는것보다 사내돌아다니는개 더 피곤해
*6월8일.목.맑음.
6시 식사후 30분에 뱅장에으로 7시47분 카투만두행을 탈것이다.
한발 한발 한국으로 다가 간다.
이발하구 닦구하니 모두 맑끔.
이젠 본연에 자리로 돌아가서 바뿐생활을 해야하겠지요?
카투만투에왔다.
올라올때 온숙소 이다.
방에다 물건놓고 쇼핑 갔다.
민교장님.이교장님 가격 깍는데 어찌나 많이깍는지 안된다면 그냥나온다.
그러면 부른다 결국은 해결.
나는 웃음만 난다.
민교장님은 강재로 싸라한다.
결국은 주인이싼다.
그렇게 모두 쇼핑마치고 호텔에와서 잠시쉬었다 점심먹으러가서 또 한바퀴돌구 숙소들어외 달달이 마시고 또 한바퀴돌구 4시30분에 쿡.사장.탱징.모여 저녁식사 대접한답니다.
모두모여 식사는? 저는치즈 햄버거.민교장님.중기수고하신분5분은 스테이크.이교장님은 뭣지 몰라요 스파개티 닭고기 등등이 들어있다.
햄버거 스테이크는 맛집이다.
이교장님것은 못먹어밨슴.
암튼 힘든 장시간 무사히 잘 보낸것을 감사하며 축하주에 팁 을주는 것으로하구 우리는 찻집 우리는 찻집에서 차을마시구 호텔로와 몇자적구 샤워해야겠다.
내일 아침 7시30분 기상.
12시 물건 정리하고 체크아웃하고 원숭이사원들려 1시간정도 돌고 뱅장으로 출발.뱅기 9시래유
민교장님 빨랑 닦으세유.
지두 닦으개유.
6월9일.금.맑음.
밤새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못하구 뒤늦개서 고릴라가 생각나 켰다.
간만에 고릴라을들으며 글을 글적글적 해본다.
산에서 내려와 계속 고기을 먹으니 이제 고기가 꽉 찾는지 먹고싶은마음리 사라젔다.
우리에 몸은 참 신비롭다.
본인이 부족한것 은 계속 꿈틀걸인다.
그렇게 고기가 먹싶더니 이젠 멈췄다.
에이 집에가서 고기실컨먹을려구했는데 이젠 끝.
7시에 아침식사하구 여기 커피가 맛이없어 방에와서 커피을 먹었다.
오늘은 12시까지 고릴라나 들어야 겠다.
방에있으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