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주(識住)와 사식(四食)의 관계③
<씨앗경>(S22:54)에서 말씀하시는 <다섯 종류의 씨앗>은 <①識과 ②물질식, ③촉식, ④의사식, ⑤식식>이라는 다섯 종류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확한 <다섯 종류의 씨앗>입니다만, ‘아위자’는 철면피하게 <색수상행식>이라고 주장하고서는 반성문이나 참회문도 쓰지 않고서 버티는 것인데요, 조계종의 범계승들에게서 배운 ‘철면피 작전’입니다. ㅋ.[☞타도하자! ‘아위자’! 무찌르자! ‘아위자’!]
본 카페에서 ‘공공의 적’이 ‘아위자’인 것인데요 ......... ㅋㅋ.
식주(識住)의 대상은 <識이 의존하고 있는 명색>이므로 ‘명색적인 것’은 모두를[=예를 들어 ‘삼계’라는 ‘명색적인 것’] 대상으로 하는 것이 識이 住(머무는)하는 방식입니다. 그러한 식주(識住) 중에 사식주(四識住)라는 것이 있는데요, <색수상행識>에서 ‘그 識’이 <색수상행>에 住(머무는)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할 때, <다섯 종류의 씨앗>인 <①識>과 <‘그 識’에서의 識>의 관계가 바로 <①씨앗에서 생겨난 ‘씨앗(bīja, 종자)’>[=bīja-bīja]입니다. 그와 같이 <①識이 識을 ‘생겨나게 하는 것’>을 <⑤식식>이라고 부릅니다. 참으로 어려운 설명인데요 ..... ‘넘어서’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씨앗경’>을 읽게 되시게 되어 쉽게 설명합니다. ㅋ.
이중표 교수의 <식-명색-식-명색-식-명색.......>에서는 <①識-명색-識-명색-식-명색.......>이라는 말인데요 ....... ‘아위자’의 도표에서는 <①識-오온[=명색]-識-오온[=명색]-식-오온[=명색].......>입니다. ㅋ.
어렵지요? ㅋ.ㅋ. .......... <식과 명색의 관계>[=식과 명색의 호연연기관계]는 만만치 않은 이야기를 하는 연기입니다. 그러할 때, <제식이환(齊識而還) 불능과피(不能過彼)>라는 경문을 주문처럼 외우셔야만 ‘이해되는 것’입니다. 심의식은 <죽었다 깨어나도> ‘명색을 넘어 더 나아갈 수 없는 것들’입니다. 오온도 명색이고 삼계도 명색입니다.
‘지화자’님께서 소개하신 김성부(전남대)님의 <십이연기에서 식과 명색의 상호관계(:사식설(四食說)을 중심으로)>를 읽으면서 ......... <씨앗경>(S22:54)에서 말씀하시는 <다섯 종류의 씨앗>인 <①識과 ②물질식, ③촉식, ④의사식, ⑤식식>이 <혹시나 거론될까>하였는데, 혹시나는 역시나 였습니다만, 그래도 김성부(전남대)님의 <논문>을 읽어 두십시오.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제목이요. 제목만 보면 <기절초풍 할> 제목인 것입니다.
..........그런데 ‘아위자’가 어디까지를 이야기하다가 <삼천포>로 빠진 것이죠?
첫댓글 공양게는요?
http://cafe.daum.net/pali-study/8e45/61
삼천포로 빠진게 아니고요 ... 佛手池에 빠질락 말락 하고 있으니 얼른 나오면 됩니다.. ㅎㅎ
네가지 자양분은 食.. 다섯 씨앗은 識.인가요?
예.
@아위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