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수청동계곡(출처 : 2010년 7월 29일. 사니조아님)
무더위 깡그리 잊을 수 있는 심산유곡
강릉 수청동계곡은 2010년 7월 29일 저희 산어귀에서 평일산행으로
한 번 다녀 온 곳으로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다시 찾는 계곡입니다.
물이 맑다고 하여 수청이란 이름을 얻은 이 골짜기는 오대산국립공원의
동 쪽 경계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산객들은 바로 옆 소금강계곡이 흡수하며 수청동은 상대적으로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인 적 드문 골짜기로 남게 되었으나
2008년 8월 패밀리가떴다 1회 촬영지로 세간에 널리 알려진 이래 부쩍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들기 시작 하였으며,
대부분은 계곡 입구 마암터 주변에서 북적일 뿐 골깊은 계곡안으로 파고드는
이는 그이 없습니다.
수청동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완만한 경사에 소(沼), 와폭(臥瀑), 암반 등이
연이어지며 수려한 경관을 보여주므로 8월 중순의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를
깡그리 잊기에는 최고의 곳으로 생각합니다.
대부분 한 번 간 곳은 다시는 돌아보지 않지만 수청동계곡만은 예외의 곳으로
앙코르 산행을 추진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산행지 : 강릉 수청동계곡
□ 일 자 : 2014년 8월 24일(日曜日)
· 법원 맞은편 : 03시 30분
· 범어 하나은 : 03시 31분
· 동아쇼핑 앞 : 03시 45분
· 광장코아 앞 : 03시 55분
· 성서홈플 앞 : 04시 00분
· 칠곡 1c 입구 : 04시 10분
□ 코 스 : 마암터~요복~수청동~운계능선~임도(또는 용연사)~사기막저수지
□ 거 리 : 도상 15.0km
□ 시 간 : 8시간 00분 정도
□ 인 원 : 무제한
□ 회 비 : 비용분담(총액 ÷ 참석인원)
□ 준비물 : 점심. 간식. 식수. 기타
□ 기 타
○ 산행신청은 댓글로 하시기 바랍니다.
○ 본 계획은 사정에 따라 취소 또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2010. 7. 29 수청동계곡 사니조아 산행기(클릭)
◈ 수청동계곡 등산지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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