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브리핑] 월트디즈니, 미국 홍보영화 제작
┃ e터보뉴스 www.forimmediaterelease.net
외래방문객 서비스 증진을 위해 미국 정부가 월트디즈니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이색적인 홍보영화를 제작했다고 터보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은 미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중대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디즈니 측은 미국의 주요 공항을 이용해 들어오는 외래객들을 늘리기 위한 멀티미디어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미국여행업협회에서는 “이번 색다른 이벤트는 미국 방문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것이며, 이번 정책이 대중적 수단을 활용한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월트디즈니의 영화와 캐릭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은 미국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첫인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재방문 등을 위한 우리의 메시지를 한층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월트디즈니를 통해 미국인들의 ‘우정’과 ‘낙천적인 친절함’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영화는 공항의 주요 지역 및 대사관 등에서 상영된다. 또 포스터와 배너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돼 다양한 창구를 통해 노출된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