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찾는 수지 법륜사
초하루 법회가 있어 아침일찍 달려왔습니다
단풍이 지기 시작하네요
국화도 유난히 예쁘네요
처마의 선도 아름다워요
일찍 오셔서 소리없이 늘 애써주시는분들
어떤분은 법당 먼지를 조용히 닦고 계셨구여
이런 분들 덕분에 법륜사가 잘 유지되는거죠
항상 감사합니다
각 전마다 인사드리고 옵니다
일찍 도착해서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오늘은 신중단 탱화도 열심히 보았네요
스님과 기도시작
천수경을 열심히 읽습니다
주지스님 오셨습니다
오늘도 주옥같은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요즘 이렇게 열심히 법문나눠주시는 스님도 뵙기 어려운듯해요 더 나눠 주시려는 스님마음이 느껴져요
거리가 멀어서 초하루법회 참석밖에 못하지만
한달 시작을 법륜사에서 하니 뭔가 마음이 뿌듯하네요
법회를 보고 있는데 일주일 후에 시험을 보는 딸이 수험표가 나왔다고 보내주네요
출력해서 초 올리고 왔습니다
초밝히고 왔더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법륜사의 초하루의 모습
항상 눈으로만 담았는데
오늘은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소리없이 준비해주시는 분들
스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행사 사진
2024년 11월1일 초하루법회
여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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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8: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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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능생들을 위해 스님께서 준비하신 컴싸도 보이네요. 수험생 화이팅 입니다.
🙏🙏🙏소원성취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