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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초등학교 제35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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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우리이야기。 스크랩 긍개 시방 머시여, 뭐라고 흔 거시여?
양흥모 추천 0 조회 57 06.07.11 17:3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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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1 18:02

    첫댓글 글 써논거 봉개 남원사람인지 대번에 알거그마이~ 솔찬히 남원말을 잘알그마이~ 나도 글 봉개 대번에 알거그마이~~ 하기사 나도 서울에 뽀도시 올라와서 서울말 겁나게 배웠기는허제! 흥모도 봉개 남원말 겁나게 잘하그마이^^*

  • 작성자 06.07.11 17:55

    어머 애두 참...나 원래 남원말 잘 안쓰는 거 모르니? 그런데 통시는 어디니? 겁나게 오줌 매랍다.

  • 06.07.11 13:15

    이녁은 시방도 이저불도 않고 남원 말을 잘 허그마 이? 하~아 (아먼) 내가 다 장가 가드락 남원서 꼬치밭 맸는디.ㅎㅎㅎ

  • 작성자 06.07.11 17:38

    밀가루로 면을 뽑으면 국수가 되지만 밀까리로 뽑으면 국시가 되는 것처럼, 꼬치로 장을 당그먼 꼬치장이 되불제..아먼 거그다가 손꾸락 쪽쪽 빰서 밥 한그륵 비벼 무글랑가?

  • 06.07.11 13:18

    남원 사투리의 백미라면 故 최명희 선생의 "혼불"을 들 것이고 전라도 사투리를 통달헐라먼 조정래의 "태백산맥" "아리랑""한강"등을 읽어 보아야 할 것이여!

  • 작성자 06.07.11 18:02

    혼불에 나오는 말은 사매 오수 쪽이라, 전라선 지차 댕김서 세구지름 냄새가 좀 나서, 송동 말이랑은 쪼깨 덜 탁헷드만... 허기사 나도 학교 댕김서 말이 이녘저녘 헤젓끄러나서 송동으 오리지날이 머싱가 겁나게 햇갈려 부러

  • 06.07.11 13:56

    남원 사투리 연구가 같어~~~^^ 어렸을때 마니 들었고 나역시도 마니 썼던 것 같은디 왜 그렇게 새롭고 웃기고 ~~~ 내가 썼던 말이 아닌것 같구~ 듣는 것보다 글로 써 놓으니 더 잼나고 즐거움을 주네~~~~~~~용

  • 작성자 06.07.11 17:56

    실삼시럽게 뭔 소리대?...시방도 지비 가먼 요런 말 허는 할매들 쌔부렀어야~

  • 06.07.16 13:11

    우리가 이런 말을 쓰고 살았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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