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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람객을 위한 위치 안내 서비스
본 서비스는 전시장 방문 관람객의 대중교통 이용 권장 및 주차 편의를 위해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www.seoulairshow.com)와 인터넷 위치 안내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 시 셔틀버스 정류장 위치, 최적의 접근 경로, 주요 행사 및 에어쇼 시간표 등의 내용을 한편 불가피하게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관람객들을 위해서도 주차장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본 서비스를 통해 서울 에어쇼 2007 관람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 보다 편리하게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 대중 교통편 지하철 : 태평역(분당선),모란역(분당선/8호선)하차 ○ 도보 : 모란역(8번출구) → 탄천 임시교 → 행사장 (약15분) ○ 버스 : 태평역 경유 버스 이용 ○ 자가용 이용 방문객 |
※ 관람 포인트
■ 한국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7를 보다 재미있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행사일정과 비행시간, 참가업체의 주요 전시품 등을 사전에 충분히 파악하고 행사장에 가야한다.
■ 비행장이라는 야외 전시장 특성상 그늘이 거의 없음으로 미리 모자나 양산, 또는 선텐크림이나 선글라스 등의 준비물을 챙길 것을 권장한다.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귀마개도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 중 하나.
전시장 내 다양한 편의시설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집중으로 인한 혼잡이 예상되므로 충분한 음료수 및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할 것을 권장하며
미아 발생 방지를 위한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도 요구된다.
※ 반입 금지 목록
- 무기류(장난감 포함, 도검류, 폭죽 등), 화약류 및 화공약품,
- 음식물(행사장 내 무허가 가판용), 주류, 애완동물, 원격조정 장난감,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 등 행사진행 및 안전에 지장을 주는 물품.
■ 실내부스 관람 후 에어쇼 관람을 추천하며 에어쇼 사진 촬영의 제한은 없다.
다만 서울공항 내 주요 보안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촬영은 안전요원 및 군경 안내요원의 제지를 받을 수 있으므로
본의 아니게 주요 군사시설물을 촬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한국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로 진행되는 16일부터 19일까지 비즈니스 데이 기간은
정부 및 국내외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련 전시회가 진행되므로 일반인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대신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20일부터 21일까지의 퍼블릭 데이 행사 기간 중 방문을 추천한다.
■ 참가업체에서 전시하는 실물 또는 모형물, 스텔스 및 UAS 무기체계, 통신장비, 미사일, 레이더, 시뮬레이터, 엔진, 공항장비, 인공위성 장비,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전력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의 현 주소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특히 이번 전시회는 무인무기체계 및 스텔스 무기로 대표되는 21세기 첨단 무기체계의 발전 방향과 향후 국방전략 및 안보 패러다임에 대한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이와는 별도로 우리의 손으로 만든 명품무기를 비롯하여 최초의 초음속 국산 항공기인 T-50과 사상 최대 규모로
터키 수출에 성공한 KT-1의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우리나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의 발전상을 느낄 수 있다.
■ 이번 행사를 끝으로 A-37에서 T-50으로 기종을 전환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과 세계적인 민간 곡예비행팀들의 비행이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특히 21일 예정되어 있는 블랙이글의 A-37 임무종료식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 관람 포인트 - 첨단 국산 무기 구경하기
자주국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국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7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의 손으로 만든 자랑스러운 국산 무기들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관람 포인트를 둔다면 알찬 전시회 관람이 가능할 것이다.
한국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는 어떤 10대 명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1. T-50 골든이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만든 T-50 ‘골든이글’은 마하 1.5까지 비행이 가능한 초음속 고등훈련기다.
현재 공군에서 조종사 양성을 위한 고등훈련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훈련기지만 뛰어난 기체 성능을 바탕으로 약간의 개량을 통해 경(輕)공격기로 운용할 수 있다. F-16, F-15 등 주요 주력 전투기와 F-22와 같은 차세대 전투기 조종훈련을 위해 개발됐다.
각종 디지털 비행제어 시스템과 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어 현존하는 고등훈련기 중에는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는 평을 갖고 있다.
공군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기술을 이전받아 1997년 10월 개발에 착수, 2001년 10월 개발을 완료했다.
T-50의 개발 성공을 통해 우리나라는 자체 개발초음속 항공기를 보유한 12번째 항공선진국이 됐다.
2. K-2 전차
로템에서 만든 K-2 차기전차는 우리 손으로 개발된 세계 최고수준의 전차다.
일명 ‘흑표’로 불리며 공격력과 방어력, 기동성에서 미국의 M1A2 SEP, 프랑스의 르클레르, 독일의 레오파드2A6, 영국의 챌린저2, 러시아의 T-90, 중국의 개량형 Type-98, 일본의 90식 전차 등과 비슷하거나 그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사일 및 레이저 경고장치와 유도교란 통제장치, 복합연막탄 발사장치 등을 갖춰 적의 대전차(對戰車) 미사일을 기만하거나 교란시킬 수 있다.
120㎜ 주포(主砲)와 신형 포탄은 미·일·중·러·유럽의 어떤 전차도 일격에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3. K-9 자주포
삼성테크윈에서 만든 K-9 155㎜ ‘자주포(自走砲)’는 최대 사정거리 40여㎞의 세계 정상급 자주포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삼성테크윈이 1991년 개발에 착수, 1999년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자주포가 이동 중 정차 후 첫 포탄 발사까지 3∼11분이 소요된 반면 K-9은 최신 자동사격 통제장치와 자동송탄 및 장전장치를 갖춰 정차 후 1분 이내에 사격할 수 있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이 보유한 자주포보다 최대 사정거리가 10여km가 길고 분당 최대 6발을 사격할 수 있다.
최대 시속 60㎞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어 기존 자주포에 비해 전개 및 이동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됐으며 전장에서의 생존성도 그만큼 높아졌다.
K-9 자주포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K-10 탄약차와 한 팀을 이룰 경우 그 작전능력은 더욱 강력해 진다. 최대 주행거리는 360㎞, 터키에 수출됐다.
4. 함대함 미사일 해성
LIG 넥스원이 생산하고 있는 해성(海星)은1996년부터2003년까지 1000억여원이 투입돼 국방과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함대함(艦對艦) 미사일이다.
‘대조영함’등 5000톤급KDX-2 한국형 구축함에 배치돼 있으며 사정거리는 약150㎞다. 해성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이유는 최신 기술이 적용돼 사정거리가 길고 명중률이 높으며 물위를 스치듯이 낮게 비행해 전략적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이 미사일과 관련해 독자적 전자전 방어능력을 갖추고 있는 탐색기와, 미사일을 움직이는 터보 제트엔진을 국내 기술로 개발 함으로써 우리나라 항공 우주기술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5. 신궁
LIG 넥스원이 생산하고 있는 신궁(新弓)은 1996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가 8년간 700억 여원을 들여 세계에서 5번째로 독자 개발한 휴대용 대공(對空) 유도무기다. 최대 사정거리7㎞, 최대고도 3.5㎞, 최대 속도 마하2.0 이상이다. 적외선 유도방식으로 낮은 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나 헬기를 향해 발사된 후 반경1.5m이내로 접근하면 자동 폭발하며, 90% 이상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미국의 스팅어,러시아의 이글라, 프랑스의 미스트랄보다 가볍고 명중률이 높다. 개인이 직접 휴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헬리콥터, 함정 등에 실을 수 있다. 피아(彼我) 식별기 및 야간조준기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적 항공기를 식별할 수 있고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6. KT-1 기본훈련기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만든 KT-1은 순수 국내 기술로 처음 만들어진 양산(量産) 항공기로, 한국 공군의 기본훈련기이다.
일명 ‘웅비(雄飛)’로 불린다. KT-1과 T-50을 개발함으로서 공군은 조종사 양성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와 터키에 수출됐으며 동급 훈련기 중 최고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최대 시속 648㎞, 항속거리 1688㎞로 비행할 수 있으며 11㎞ 이상 고도로 상승할 수 있다.
1988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0여년간 1000억여원을 들여 개발했다.
도면과 기술자료 및 시험비행 등 모든 제작과정이 최초로 국내 기술진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7. 백상어·청상어
LIG 넥스원이 생산하고 있는 백상어와 청상어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세계적 수준의 어뢰다. 잠수함에서 발사하여 수상표적 및 적 잠수함을 공격하는‘백상어’는 수동 소나(sonar음향탐지기)와 능동 소나를 조합한 음향 탐지장비와 디지털 유도 시스템을 갖춰 적함의 소리를 추적해 공격하는 중(重)어뢰다. 1998년에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했다. 길이6m, 무게1100㎏, 최고속도35노트(시속63㎞)이며, 티엔티(TNT) 폭약370㎏에 달하는 파괴력을 갖고 있다. ‘청상어’는 함정 또는P-3C 등 항공기에서 투하된 뒤 적 잠수함의 음향을 추적해 공격하는 신형 경(輕)어뢰다.
1995년부터 국방과학연구가 개발에 착수하여 2004년 세계에서7번째로 개발됐다. 길이2.7m, 무게 291㎏, 최고속도45노트(시속83㎞)이며 1.5m 두께의 철판도 관통한다.
8. KUH
한국형 기동헬기(KUH)란 우리 군이 사용하고 있는 500MD, UH-1H 등 노후화된 헬기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수송헬기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말 확정된 기본 형상을 바탕으로 실물과 동일하게 만든 1대1 실물 모형이 처음 공개된다.
동체길이 14.9m, 높이 4.45m, 동체 폭은 2.0m다.
지난해 6월 기동형 헬기사업에 본격 착수, 2012년 6월까지 총 1조 2천960억 원을 투입해 2009년 시제기를 생산하고 2012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는 해외 수출에도 나서며 방위사업청은 300대 이상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A201) 실내전시장에서 그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첫댓글 저는 여자친구와 10월 21일 일요일 보러갈 계획입니다. 아참 감기 조심하세요. 정신이 몽롱하네요. @.@
인라인탈때 주차 하는 곳이 맨위의 사진에서 어디인지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4주차장
조회수 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