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흥남초 27회 총무
위성임입니다.
2022년 12월 10일,
오랜만에 연말 정기총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연말 정기총회가 열린 것 같네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너무나도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최봉운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회장님께서 (장흥남교 27회 정기총회) 현수막과
김재관 친구 환갑축하 재작비 그리고 생일케잌을
회장님 자비로 준바하셨다 하니
정말정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뜻깊은 자리 즐거운 마음으로 잘 놀았네요. ㅎㅎ
또한 편하고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장흥남초 27회 정기총회 현수막 설치와
여러 가지로 많은 신경을 써주신 김상훈 고문님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총무가 아주 편하게 모임을 치렀습니다. ㅎㅎ
특히, 국정에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 모임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우리 김경협 의원님,
그날 어머님 기일인데도
자리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정말 반가웠고 좋았네요.
그리고, 잊지 못할 김재관 친구의 회갑잔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회갑잔치 덕분에 우리 모임이 더욱 더 흥겨웠고
넉넉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회갑선물로 찰밥을 지어 온 최희숙 친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먼길 마다않고 연말모임에 참석해 준 우리 친구들,
(가나다 순)
김경애, 김경협, 김광석, 김상석, 김상훈, 김선화, 김영례, 김용의,
김재관, 김재권, 김재규, 김종안, 김효진, 박노승, 송옥석, 위평복,
이상순, 임형수, 임효동, 조정현, 최봉운, 최희숙, 위성임
이상 23명 참석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안건인 회장 선출 건은
분당에 거주한 송평석 친구가 하기로 여론이 몰렸는데
아쉽게도 모임에 참석하지 않아
확실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어 최봉운 회장님이 회장직을 너무 잘 수행해
연임을 원하는 의견들이 강하게 있었지만
이 또한 본인이 아직 정확한 수렴 의사를 밝히지 않아
조금 더 시간을 갖고 12월 중으로 결론지어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 만나
홍어회와, 돼지고기 수육,
겉절이김치에 먹음직스런 생굴을 얹어 싸먹는 그 맛,
거기에 술 한 잔 기울이며 풀었던 회포,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우리 친구들,
지금처럼만 다들 건강 유지하셔서
다음 모임 때 또 반갑게 만나도록 해요~
회계보고는 특별히 할 건 없고
우리 동기회 회비에서
연말모임에는 참석자 1인당 2만원을 지출하기로 되어 있어서
23명 * 20,000 원 = 460,000 원 지출하였고
부족분 40,000 원은 우리 회비 외의 기타회비에서 지출하여
총 500,000 원 지출하였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회갑을 맞이한 김재관 친구가 결제를 하였습니다.
1차에서 92만원이 나왔는데
회갑을 맞은 김재관 친구가 42만원을 결제해 주셨고,
2차 노래방에서도 거금 40만원을 결제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김재관 친구의 회갑을 축하하며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상으로 연말모임 후기 및 회계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12월까지만 총무직을 수행하고
차기 총무에게 총무의 모든 임무를 넘깁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총무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빨리 회장, 총무가 결정되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ㅜㅜ
언제나 모든것을 올바르고 빈틈없이 완벽하게 일처리를 해오신 우리 회장님.총무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반갑네~~~
그리고 고맙고...ㅎ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