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년동안 대나무 울타리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청대와 묵은대가 섞인 대나무로
고속절단기로 잘라서
아들 ..묘진님 작업상의 중입니다 ^^
별의별 방법을 찾다가 주춧돌 없이 아시바만 70cm 넣고 케이블타이로 잡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단점도 나타날겁니다 케이블타이가 뙤약볕에서 얼마나 버텨 줄지 아직은 모릅니다
작업 이동이 될때마다 우리는 따라 다니고
강이 보여야 하기에 1m 높이로 하고 다음주나 되야 끝이 날겁니다
공간디자인은 승희님 몫
저는 뭐 하냐구요/ 밥할 시간은 금방 다가오고 ^^ 한가지 일에 몰두 할수가 없군요 이리왈 저리왈 하루가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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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 명 원문보기 글쓴이: 자명
첫댓글 대나무 울타리... 넘 멋집니다.
이곳은 넘 추워서 뒷 동산에 대나무를 심을 수는 없겠지요?
강바람이 거세서 대나무 심기는 어렵더군요
살아있는 오죽을 키우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