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오킴스를 다녀왔습니다....!!
오킴스는 조선호텔에서 직영으로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장비 및 시설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등...의 압박으로 자주 가지는 못하지요~~!!
그래도 맥주맛이 좋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특히 음식들이....쩝.....좋습니다.....!!
오킴스 브로이 하우스 입구 입니다...!!
삼성역 무역전시관 내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무역 전시관 놀러갈일 있을때마다 한번씩 드르곤 합니다.....!!
간판도 하나 찍어주는 쎈스~~!!
크리스 마스 이벤트로 복비어를 내놓고 있네요~~~!!
그전에는 둥클레스가 써빙되다가... 지금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하여 복 맥주를 써빙 하고 있습니다. 복맥주는 예전에.. 플레티넘에서와... 미요센에서도.. 한번씩 만들었는데... 올해는 ... 맛을 못본것
같습니다..!!(요즘 기억력이)
하여간 각설하고.... 맛을 떠올려서 표현하면......음......그머시기냐... 맛있습니다....ㅠ,.ㅠ....
이런 언어적 미학이 부족한.... ㅠ,.ㅠ
강렬한 몰트맛과... 브드러움의 조화라고나 할까요....??? 하여간... 빈속에 먹었더니 알딸딸하기까지 합니다... 알콜도수는 6.x 도라고 합니다....!!
갠적으로 맛에 점수를 매기라고 하면....5점중에.. 4.5점 정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바이젠 입니다....!! 이건 시켜놓고 제가 맛을 보지 못한 관계로... 표현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먹어본 친구의 주장에 따르면 괭장히 부드럽다고 하는군여....
왜 빼았아 맛을 보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이글을 적다 보니 생각이 나네요...^^
이건 핼레스 입니다....!! 량을 늘려서 먹을라고... 잔을 용량이 큰넘으로 바꾸었습니다..!!
640CC 정도 인가..??
뭐 하여간..... 핼레스는 필스너와는 또다른 맛을 선사하지요~~!! 친구의 말로는 이거... 만들어 먹는 맥주하고 맛이 똑같아~~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했죠... 그럼 만든거지... 구워냈겠냐...??
하여간... 쌉쌀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점수로.. 구지.. 쓰라면... 5점중....4.2점 정도....
맥주에 대한 점수가 상당히 후한거 같네요~~!!
이날 빈속이라... 훨씬 맥주가 땡겨서 그런지도 몰라요...^^
안주로는 ... 이넘하고.. 태국식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근대 볶음밥 사진이 없네요~~!!!
맛은... 이넘은 ..빵이 폭신 폭신한게..맛있었습니다.. 소스도 허니머스타드인데.. 별루 거부감은 없더군여..... 그리고 태국식 볶음밥은... 별루 태국 스러운 맛이 아니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조금 싱겁기도 했구요...
식사류들 매뉴입니다......!!
여기는 여러 종류의 먹거리 즉 식사를 시킬수 있습니다..!! 꼭 먹자 타운에 있는것 같아요~~!!
안주는 별개로 따로 이렇게 되어있고요~~!!
맥주 가격입니다.....!! 여기에.. 부가세 10% 더 붙습니다...따라서.. 일반 하우스 맥주집에 비하여
약 10%_15% 정도 비쌉니다....!!
매장 분의기좀 볼까요...????
음식을 주문하면... 대기표를 받아오고... 음식에 종류에 따라 위에 보이는 부스에..서 찾아 와서 먹으면...됩니다.... 큰 백화점이나..상가에서.... 음식점 여러가지 있고...거기서 음식표 사가지고 음식 시켜먹는 그러한 방식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안주류는 직원에게 직접 주문 하면 됩니다....!!
http://obu.echosunhotel.com/Korean/Coex_Rest/Foodcourt/menu.asp
(여기를 보시면 오킴스의 음식들과 가격등을 상세히 알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맥주맛은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해피아워 이벤트를 합니다....
매주 일요일에서 부터... 목요일 까지.... 17:00-19:00분까지...
안주와 맥주를 시키시면.... 그다음 맥주부터는 무한 리필이라네요...(바이젠)
따라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이때를 잘이용하면....저렴하게... 하우스 맥주를 즐기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우리도.. 이번주 일요일날 복 맥주 먹으로 한번 찾아가 볼까요..???
맛있던데....가실분 한번 붙어보세요~~!! (시간 약속 칼같이 지켜야 합니다...!!!)
* 맥주 맛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맥주맛은 패치에 따라서 맛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첫댓글 요즘 영진님 덕분에 설 갈때마다 갈곳이 늘어납니다. 일보러 가는건지 맥주맛보러 가는건지 구분이 안되긴 하지만...ㅎㅎ
설에 오실일 있으시면..꼭 연락 주세요~~!! 같이 간단하게 한잔 하면 좋잖아요~~!!
여리님 서울 오시면 저에게도 연락하세요 맛있는거 사드릴게요^^ 근데 영진님 간단하게 한잔 마시고 여리님 오시면 거~~하게 한잔 사드리세요 ㅎㅎ
역쉬 이곳은 간단히~ 압박이 심해서리~ ^^; 간만에 오킴스 간것같군요~ 잘봤습니다. 담주에 플래티넘가야지~ ^^;
정말 자금 압박을 받을만 하네요. 나도 한번 기회를 봐서 가봐야 겠네요.
한마디로.........."죽인다"
덕분에 멀리서 가만히 앉아 오킴스의 맥주맛을 봅니다.^^
제가 며칠전에 친구랑 단둘이 갔었는데 8만원도 넘게 나왔었더랬습니다...ㅠ.ㅠ 딴건 몰라도 영진님이 맛 안보셨다는 바이젠은 맛나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먹어볼껄....ㅠ,.ㅠ
헐.... 이번주 일요일은 시간이 안데지만... 꼭 가봐야 게써욤 -_-+
백조면서 잘 놀러 다니시네여.. 저두 델구가요~
여긴 저 같이 술 거의 못하는 사람과 같이 가면 덕 봅니다 ㅋㅋ 근데 주문 방식이 예전과 바꼈네요^^ 아! 그리고 과거 와만동 와인이 좋아님이 라이브밴드 미인 싱어와 댄스파티 신나게 한곳이에요ㅋㅋ근데 그날 박람회 끝나고 수십명 몰려가서 70만원 넘게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겁없이 엄청 마시고 먹었다는ㅎㅎ
저도 예전에 가봐는데 낮에 식사 반주로 한잔 뭘 먹었는지 기억이안나지만 낮술먹고 어리어리 거리며 서울을 다닌기억이 나네요 근데 가격이 억수비싼데....
고맙습니다..촌놈 구경 시켜줘서.......,^-^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