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웃음으로 힐링하고 소통하는 어느 전문강사가 그랬다지요. 석사·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뭘까요? “밥사입니다!” 먼저 따뜻한 밥 한 끼를 사는 사람. 그 위에 ‘감사’와 ‘봉사’라고 합니다. 김용인 경우회장님이 오늘 보내주신 카톡 문자에 어느 경찰 고위직을 지낸 분의 '공연 관람 후기'에도 그런 재미있는 말이 적혀 있네요.
100만 그릇 밥 사는 게 목표인데, 아직 70만 끼 밖에 못 샀다고 아쉬워하는 분, 그런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사시는 분을 만나는 사람도 행운이겠네요. 밥이나 술을 얻어먹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기분 좋지요. 실천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밥 사는 사람’ 남진 노래 가사처럼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 답글 / 윤승원(필자) 존경하는 낙암 교수님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경우회 특별 공연 행사를 더욱 값지고 빛나게 해주십니다. 멋진 음악회라 칭찬해 주시고, 기부하신 분들에게도 경의를 표해 주시니, 그 의미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졸고 소감을 ‘올사모’ 귀한 공간에 소개한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웃음으로 힐링하고 소통하는 어느 전문강사가 그랬다지요.
석사·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뭘까요?
“밥사입니다!”
먼저 따뜻한 밥 한 끼를 사는 사람.
그 위에 ‘감사’와 ‘봉사’라고 합니다.
김용인 경우회장님이 오늘 보내주신 카톡 문자에
어느 경찰 고위직을 지낸 분의 '공연 관람 후기'에도
그런 재미있는 말이 적혀 있네요.
100만 그릇 밥 사는 게 목표인데, 아직 70만 끼 밖에 못 샀다고 아쉬워하는 분,
그런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사시는 분을 만나는 사람도 행운이겠네요.
밥이나 술을 얻어먹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기분 좋지요.
실천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밥 사는 사람’ 남진 노래 가사처럼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 ‘올바른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올사모]’ 카페에서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3.10.22. 08:54
장천 윤 선생의 자상한 소개로 경우회 잔치에 참석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멋진 공연이고, 기부한 분들의 성의에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 윤승원(필자)
존경하는 낙암 교수님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경우회 특별 공연 행사를 더욱 값지고 빛나게 해주십니다.
멋진 음악회라 칭찬해 주시고, 기부하신 분들에게도
경의를 표해 주시니, 그 의미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졸고 소감을 ‘올사모’ 귀한 공간에 소개한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