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포토 저널리즘이란?
포토 저널리즘이란 일반적인 뉴스가 전하지 못하는 감성적인 부분을 대중들에게 전달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언론매체에서 접할 수 있는 뉴스들은 글들로 작성된것을이 대부분이다. 이 글은 정보를 객관적으로 전달하는것에 중점을 두고있으며. 대중의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활용하는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보편적인 저널리즘은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바탕을 두어야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야한다. 그러나 포토 저널리즘은 일반적인 저널리즘과는 반대이다. 사진의 설명을 위해 글이 첨부될 수 있으나. 글을 바탕으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힘들 것이다. 사진은 온전히 촬영자의 눈과 카메라 렌즈 안에 담긴 피사체 만으로 설명한다. 그렇기에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비효율적일 수 있으나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이것이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사진예술에서 나온 프랑스의 경우도 그렇다. 그들은 코로나를 해처나가기위한 노력들을 사진으로 표현하면서 사람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감정적으로 접근 할 수 있었다. 때론 논리적인 설득보다는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한장의 사진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촬영 계획서
카메라 : 갤럭시 s23 ultra
자유:
축제를 즐기며 돌아다니는 학생들
촬영시간: 밤
셔터스피드를 높여서 잔상이 남게 촬영
역광을 사용해서 학생들의 그림자만 보이게 촬영 할 예정
평등:
혼자서 축제를 즐기는 사람 (배우가 없을 시 본인)의 모습촬영
촬영시간 : 저녁 또는 밤
혼자서도 축제를 잘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기때문에 노출도를 높여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예정
박애
축제를 준비하는 관계자들 or 쓰레기를 사람 or 축제를 즐기는 학교 직원들
사람들끼리 협력하거나 돕는 모습 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박애를 표현
촬영시간 : 사람들이 많을때 아무때나
비고: 적당한 피사체를 찾지 못한다면 축제를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지만 멀리서 축제에 참여하고있는 본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