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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필부산문학회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 막내 동생과 섬집 아기
김윤선 추천 0 조회 24 23.11.20 05: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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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0 21:29

    첫댓글 선생님의 어린 시절은 눈물 없이 읽을 수가 없네요.
    업어 키운 동생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랬는데
    결국 돌아가셨군요.
    고통 없는 세상에서 잘 살기를 빌어 봅니다.
    선생님도 그만 아파하시고요.

  • 작성자 23.11.21 07:31

    국장님 항상 고마워요.
    문신처럼 새겨진 상처는 죽는날까지
    없어지지 않아요.
    문득문득 떠오르는 것을 어쩔 수가 없네요

  • 23.11.21 17:27

    마음 아픈 이야기 입니다.
    문신처럼 새겨진 흔적도 세월만 한 약은 없다고 합니다.
    바위에 새겨진 글자도 비라는 세월 앞에는 그 흔적도 엷어진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사랑을 그분도 잘 알고 계시리라 느껴집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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