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북아프리카 알제리 태생의 남성 가수 엔리코 마시아스.
아버지는 스페인 출신이고 어머니는 프랑스 사람이었다고 한다.
14세 때 처음 기타를 다루고 18세에는 친구와 함께 카페에서
노래를 불렀고 장래는 교사가 될 계획이었으나, 동란을 피해
마르세유로 이주했고 1962년 파리에 나가 성공, '64년 작곡한
작품 '연심'은 널리 유행했다고 한다. 그의 가창력은 이국적인 창법
으로 동양적인 맛을 자아내고 그의 부드러운 저음의 목소리는 아름
답고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에 어우러지며
대체로 일관된 분위기를 표출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첫댓글 앙리꼬마샤스 이군요...ㅋㅋ~ 언제 들어도 멋집니다.
미~투 *^^*
'소렌자라', '사랑하는 마음' 도 듣고 싶습니다. ^^ 노골적인 음악신청?? ^---^ 모모님, 이왕 노골적으로 신청하는 김에 Johnny Dorelli의 '리멘시타'도 신청합니다. 뭥미? 음악 다방인 줄 아나 봅니다. 이래서 받아주면 안됩니다. 막 까붑니다. 죄송......
소렌자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리멘시타...., 한번 찾아보고..., 저 딥다 한가하니까 가능한 이 밤이 가기 전에 올려놓겠습니다. 가까이 계시면 카페~다 라도 대접하면서 진짜루 음악 다방 분위기 만들어 보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