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성별/ ID/ ID작명에 얽힌 사연?
☀안영주/女 /0ju0329/0ju는 내 이름 소리나는 그대로 숫자 0에 ju 0329는 내 생일
2. 생년월일/ 혈액형?
☀1983년 3월 29일(모두들 기억하기!!)/o형
3. 키/ 몸무게 ?
☀165는 넘을 것 같다. / 어휴,...
4. 출생지 및 현재 거주지?
☀서울 / 수원시 천천동 비단마을
5. 자신의 종교와 믿는 이유는?
☀천주교 / 아마 내 사고(私考)능력이 생긴 후 부터 믿음 이란게
생겼던 것 같다. 글쎄.. 종교에 이유가 있던가?
6. 자신의 취미/ 특기?
☀십자수, 맘 내킬때 요리하기, 음악듣기, 편지쓰기, 책읽는거../ 주변 사람챙기기? 글쎄??자잘한거 기억하기 아, 글쎄..여기서는 닉네임 바꾸는거(꼭 노래제목으로.)
7. 좋아하는 꽃?
☀꽃창포 붗꽃(생긴거 거의 구분 안됨),제비꽃...거의 모든 보라색 꽃과
구절초.장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좋아하는 것 같음.
8. 가장 좋아하는 색깔과 그 이유?
☀진녹색이었는데 이젠 녹색을 피하고 있고 남색이랑..보라색?
모르겠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 그냥 좋다.
9. 가장 좋아하는 음식/ 즐겨 마시는 음료와 그 이유?
☀특별히 좋아하는 건 없고 어느시기엔 한 음식만 질릴 때 까지 먹는데.. 부대찌개랑 우동을 제외한 음식은 거의 잘 먹는다./ 편의점 가면,, 콜드를 즐겨마시고, 알로에 농장도 좋아하는데 그건 알레르기 때문에 마시면 안된단다.. 카페에 가면 커피를 피해서 과일 쥬스 특히 키위쥬스.. 아님 뭐.. 암튼 커피는 잘 안마신다. 심장 때문에도 그렇고 어린 시절부터 안마셔서 맛을 모른다.
10. 흡연유무/ 1일 흡연량?
☀ 절대.. 냄새만 맡아도 너무 싫다. 담배가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다./당연히 없음
11. 좋아하는 숫자와/이유는?
☀26초등학교 때부터 가장 많이 했던 번호라 그런지
참 느낌이 익숙하다고 해야하나.. 초등학교때 여자 1번이 대게 26이었고 고등학교 때도 그렇고 난 그냥 26이라는 수가 좋다.
글구 9 우리집 식구들 생일이 다 9로 끝난다,, 그래서 약간..
12. 노래방 18번 곡/ 좋아하는 가수?
☀김혜림 ‘날 위한 이별. 누구노래더라..julian이라는노래. 친구가 좋아하는 노래라 나도 자주 부르게 되버림../ 토이(유희열),롤러코스터, 윤종신,하림, natural,조규찬 ,레이지본또.. 너무 많아서..가장 좋은건 토이 롤코 윤종신.
13. 좋아하는 계절과/그 이유?
☀봄 / 꽃이피고 따뜻한 느낌이니까...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이다.
풀내음을 맡을 수 있으니까 좋다
14. 자기만의 스트레스나 우울증 해소법은?
☀주변사람 괴롭히기 그러니까 주변사람을 붙잡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리고 친한 친구랑 둘이서 노래방가기. 아니면 롤러코스터나 레이지본 노래 듣거나 내가 좋아하는 노래 모아놓은 CD듣고 또 서점가서 몇시간동안 책 고르고 사오기
아주 나쁜 해소법 하나는 과자 사먹기.
15. 현직업 또는 미래의 직업/ 앞으로 하고싶은 일?
☀ 백조../나의 고민..현재의 나는 의욕상실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뭘 하고 싶은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알고 싶다.
16. 자신의 장점 / 단점 / 약점은?
☀글쎄.. 사람을 좋아하는거? 더 정확히는 사람 챙기는거/너무 많은데
어떨때 너무 차가운 사람으로 변한다.약간 이기주의 적인 면도 있는 것도 같고..모진 말도 잘하고../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사람과 관련된거 잘 속고..인간 관계에 약하다. 친한 사람과 사이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너무 마음 아파 한다.
친구가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을 성격이란다..
지금도 아파하고(??) 있다.
17. 지금까지 했던 미팅(소개팅) 횟수/ 좋게 기억되는 파트너는?
☀없다. 고등학교 땐 치아교정해서 할 생각도 안했다./당연히 없지.. 소개팅 같은건 별루
좋은 느낌이 아니다. 그래도 해준다면 할껄?
18. 비에 얽힌 추억이 있다면?
☀고3때,,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말고 친구네 학교가서 얘기하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암튼 그날 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젖었다.
19.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와 그 이유?
☀중국.. 다시 한번 가서 제대로 한번 보고 싶다. 그 넓은 땅떵이를...
그리고 괌에가서 친구 얼굴좀 보고 오고 싶다.(진아야 보고싶다.~~)
20. 일반적인 기상, 취침시간과 그 이유?
☀어딘가에 속해 있을땐 5시 30분쯤. 현재는 내 맘 그래도 9시30분을 넘겨선 안됨 운전학원 가는 날은 6시 아님 4시30분 물론 am/ 12시 전에 자본적은 초등학교 때부터 거의 없다.
21. 어릴적부터 가져 온 꿈의 변천사?
☀초등학교 5학년까진 약사 중학교 때 까진 치과의사
그리곤,, 항공교통관제사 정말 한가진..비밀.
수시를 위해 라디오 엔지니어라는 것도 있었다.
22. 자신의 신체컴플렉스/ 자랑할만한 부위?
☀정말 많은데.. 피부랑..키에 비해 작은 발이랑(그래서인지 무척 잘 넘어진다.) 손 큰거../머리카락(?) 애들이 그건 부러워 하던걸..생머리라.. 염색해도 머릿결 손상 별루 안되구..
23.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과목과 이유?
☀ 중학교때까진 영어 고등학교 와선 문학이랑 지리
국사 싫어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어도 좋아하는건 이유를 잘 모르겠네.
24. 가장 존경하는 인물과 그 이유?
☀외할아버지.. 참.. 멋있는 분이시다. 어느 정도냐 하면 우리 이종사촌 언니까지 외손녀 3명의 이상형이 외할아버지라는건.. 정말 얼마나 좋은지 설명할 수 없다는 증거다.
글구 우리 부모님. 말이 필요 없다.
25. 자신의 이상형(이런 이성에게 끌린다)?
☀ 똑똑한사람이면 좋겠다. 주관이 뚜렷하고 가정적이고.
외모는..안경쓰고 마른사람.. 키두 크고.. 여기까진 우리 외할아버지네..ㅋ~~
허나 정말 끌리는 사람은 항상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속에
자리를 잡는다. 여지껏 경험으론 스마트한 이미지..
26. 애인 있는가(없다면 연애 '최근종료시간')?
☀없다.(그걸 연애라 해야하나?)
27. 남들이 말하는 '나'는?
☀"넌 왜그리 운이 없니?" "아~~ 정신 없어." "아는 사람두 많어" 그런 소리를 자주 듣는다.또, 소심한 '나'란다.(친구 임모양에 의함)
28. 천만원이 있다...무슨 차(CAR)를 살것인가?
☀ 글쎄.. 차의 가격이 어찌 되는 지를 알 수 없는데.. 유지비 감당이 안될 테니 통장에 넣어 두고 음.. 힐리스를 살 것 같다.
산다면.. 누비라(이건 요즘 주행 연습 할때 타는거라)나 스펙트라??
29. 머리감는 주기/ 목욕(샤워)주기는?
☀매일 아침에..머리도 지성이다..24시간이 안되어도 머리가 뭉친다.. 보기 힘들정도로.. /
1회 이상..여름엔 2회이상은 필수.
난 땀을 너무 많이 흘린다. 땀이 안나면 병이나는 이상한 사람이라,, 매일 샤워두 필수..
30. 길을 가는데 헌팅을 당했다면?
☀ 치.. 누가 날.. 어린시절엔 cf제의도 들어왔었다는데
지금은 왜이런거야.
31. 바람돌이처럼 단지 한나절 동안만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을 만나게 된다면...어떤 소원을 빌고 싶은지?
☀지난건 어쩔 수 없고 괌에 있는 친구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아님 앞으로 미래의 어떤 하루에 절대 긴장하지 않게 해달라고 한다.
33. 사랑하는 이성이 있는데 당신의 운명이라 생각한 사람... 그러나 그 이성과 결혼하게 된다면, 다시는 가족과 친구가 있는 고국에 돌아올 수 없다...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
☀나라면.. 가족과 친구를 택할 것 이다..
그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기 전에도 난 가족과 친구들 속에서 잘 지냈을 것이고 그 사람이 없더라도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어찌 부모님을 떠날 수 있을까?
34. 잘하는 스포츠/ 좋아하는 스포츠?
☀폼은 다 좋다. 잘하는건 없구.. 폼이 좋은 관계로 고등학교 3년 내내
항상 체육대회 선수로 뽑혔던 아픈 기억이 있다..그러나 결국 구박만 받는다. /별루 그렇게 좋아하는 스포츠 없다.
35. 이성이 가장 멋있다고 여겨지는 순간은?
☀무언가에 열중할 때 그게 공부이건 무엇이건간에
36. 거울을 보고 난 후 기분이 어떤지?
☀거울보는거 그리 좋아 하지 않아서..
37. 텅 빈 운동장에 혼자 있다면 외치고픈 말?
☀..안외칠 것 같은데.... 그냥 멍하니 바라본다. 만일 운동장에 그네가 있다면, 그네를 탈 것 이다.
38. 소개팅을 했는데 맘에 안드는 이성이 자꾸 관심을 보이고 연락하면 어떻게 거절 ?
☀내가 뭐라고 몇마디 하면 연락 안하던데.. 그런데 아주 모질게는 못할 것이다.(속으로만..)
39. 평소 습관과 버릇?
☀얼굴 여드름 쥐어뜯기, 머리카락 만지며 돼지털 뽑기..
발가락 꼼지락 거리기두..(이건 예전에 과외할 때 알았다. 나는 의식하지 못하는데 언니가 알려주더군..--;)
40. 하루 몇 시간 TV를 보고/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은?
☀날마다 다름/인간극장이던가.. 인간 극장이랑 vj특공대 아님.. ocn이나
home cgv 스카이중에 영화채널.
41. 통일이 된다면 북한에 가서 가장 먼저 하고싶은 일?
☀산같이 경치 좋은데 가서 그냥 바라보기
42. 당신의 애인이 알고보니 중성연애자였다...어떻게
할것인지?
☀ 이성연애자로 만든다.
43. 어떤 날씨를 가장 좋아하나?
☀비오기 전이나 흐린날 아침에 약간 비린내 나는 듯한
쌀쌀한 날씨..스산하다고 표현해야 하나?
44. 자신의 주량/ 좋아하는 술의 종류/ 좋아하는 안주?
☀맥주..잘 모름. 소주 한모금../없음/ 모름..
cf)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친구들 중에 술마시는 애들이 없다. 술마시면 배탈난다.
45. 화났을 때 행동은?
☀얼굴에 티가 날것이다. 표정이 확 변해서..
두가지다.. 완전히 말을 안하고 분위기 싸해 지던가, 아니면 흥분해서 소리지르던가..
어떤일이냐에 따라 다르다.
46. PC통신하면서 가장 즐겨 가는 메뉴/ 그 이유는?
☀메일/의사소통해야쥐..
47. 몇 살까지 살고 싶고 그 이유는?
☀앞으로 나의 삶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
48. 좌우명이 있다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력과 정성이다. 그리고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있다면 그건 때가 되지 않았거나 내 몫이 아닌것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이말.. 바로 김병진 선생님의 말씀이다.
선생님 글 중에서 젤루 좋아하는 부분.. 원래 더 길지만.. 가장 중요한
문장이니까..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마음에 와 닿는다.
49.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 가장 좋아하는 작가?
☀아마 초등학교 3학년때 세계명작 시리즈 중에 '어린천사'
라는 동화책이 나의 21년 삶중에서 가장 나를 많이 울린 책일 것이다
글쎄.. 난 어렸을때 부터 작가보단 출판사를 보고 책을 사는데
요즘엔 전경숙이라는 작가랑 파트리크 쥐스퀸트가 좋다.
50. 약속시간은 몇 분까지 기다릴 수 있나?
☀거의 올때 까지?? 최근엔 1시간까지 기다려봤고
젤루 오래 기다리건.. 5시간인가? 고등학교 1학년때.. 연락 해보고 기다릴 수 있는 만큼.
51. 자신이 갖고있는 징크스는?
☀up라는 그룹의 뿌요뿌요나 바다라는 노래를 듣거나
멜로디가 생각나면 꼭 무슨일이 생기곤 했다
밀려쓰길 한다거나 다치거나..
52. 이런 선물을 받고 싶다?
☀하트모양의 펜던트.. 왜 금이런거 말고 하트모양으로 되서
속에 사진 넣을 수 있는 목걸이 근데 꼭 하트모양이 아니어도 사진 넣을 수 있는 목걸이..
53. 약속시간에 늦어 허겁지겁 나가려는 순간에 전화벨이 울린다면?
☀일단은 받고 내용이 짧으면 통화를 하고 되도록이면 핸드폰으로 하라고 할 것이다.
54. 지나가다가 "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고
질문을 하면서 찰싹 따라오면 어떻게 반응을?
☀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친구랑 손잡고 냅따 뛰었다.
55. '모르는게 약이다'와 '아는게 병이다'란 말 중에 어느 말이 더 일리있다고 생각하는지와 그 이유?
☀아는게 병이다. 모르는게 약이 되진 않으니까..병이 되면 몰라도
56. 높은 사람이 심부름을 시켰다...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부당하다고 생각되는데...어떻게 행동?
☀난..아마도 ..할 것 같다. 합법적이지 못한 일만 아니라면 할 것 같은데..
57. 살면서 가장 슬펐을 때/ 기뻤을 때 / 황당했을 때는?
☀엄마 아픈거 알았을때 그러니까 고등학교 2학년 5월부터 엄마 한창 힘든 모습 볼 때/기쁜일엔 가장이 없다../01년과 02년 12월 첫째주 월요일
58. 자신의 성격/ 매력포인트?
☀나도 잘 모르겠다.. 난 내가 활발하고 그렇다고 살았는데
요즘은 많이 변해가는 나를 느낀다..성격은 바뀌어 간다./글쎄...
59. 지구가 1시간후에 멸망한다면...꼭 하고싶은 일과
그 이유?
☀너무어려운데.. 그렇게 하고픈거 없는데 가족이랑 있겠지
60. 몸이 무지 아픈데...가족들 빼고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지?
☀광희 아저씨
61. 자신은 이 세상에서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는가?
☀우리집에선 소중하다고 믿고 있고.. 그냥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에겐 없으면 허전한 존재.
진주같다는 소리도 들었다. 보석 같아서가 아니라 눈물의 씨앗이라는
진주의 보석 뜻 때문이란다.
62.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는데 상대방은 그걸 몰라준다... 어떻게 그걸 상대방에게 인식시키겠는가?
☀글쎄.. 난 인식 시키지 못할텐데..
친구들이 주변에서 난리를 피워서 인식 시킨적은 있었다.
말하기 곤란..
63. 자신은 사랑의 실패자, 성공자, 사랑의 큐피트(마담뚜= 중매장이)중 어느쪽이라고 생각?
☀ 사랑의 큐피트
64. 본인은 긴머리 소녀(소년)...그런데 애인은 짧은머리의 당신을 보고싶어한다...애인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지?
☀나 머리 커트하는거 대따 좋아한다
당연히 할 수 있다..
65. 사랑하는 애인과 죽어도 같이 있고 싶다...하지만, 불행히도 애인과 뽀뽀를 하면 몸에 두드러기가 난다...
그러나, 애인은 그런점에 전혀 아랑곳 하지않고 당신과 뽀뽀하기를 강력히 주장한다...이 난관을 어떻게 벗어 날 것인가?
☀그런사람이랑 왜 사귀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과는
사귀지 않을 것이다.
66. 살아오며 제일 후회되는 일이 있다면?
☀중 3때 담임 선생님의 말 안들은거..물론 자의는 아니었지만..
선생님이 말리시는덴 다 이유가 있는 거였다.
67. 잠이 안올때 하는일/ 잠버릇?
☀ 시계쳐다보거나.. 베개 껴않고 그냥 여러 생각한다. 시계도 보고
기도도 하고...
/잠버릇.. 특별한것은 없고 옆짱구라 꼭 옆으로 누워서 몸을
웅크리고 잔다. 이불을 잘 차네고 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을
덮어야 잠이 온다.
68. 만약 자신의 앤을 딴 이성이 죽자살자 쫓아다닌다면 어떻게 대처?
☀ 애인이 알아서 처신하겠지.. 그런데 애인이 힘들어 하면
내가 상대를 혼내줄테다.
69. 미래에 사랑받는 남편(아내)가 되기 위해서 준비해 놓은 것은?
☀친구 집에 데려와 밥해먹이고 음식 만들어 줄 수 도 있고 그럼 적어도 굶기진 않겠지.. 가끔 요리책 보고 요리하는것도 즐기고(맛은 다행이도 있단다.) 가사분담을 위해 설거지 하는건 좀 싫어하고무언가 만들어주고 챙겨주는 거 좋아하는거??
70. PCS 019 CF 중에 "아빠해봐.....아빠~빱빠아~~~" 보고
뭘 느끼는지?
☀너무 귀엽다.. 나도 조카가 있었음 좋겠다. 내가 애를 갖는다는건 무리고.. 조카가 생겼음 좋겠다.
71. 당신은 앞으로 애인과 1년간 만나지 못한다...헤어지는 그 순간에 애인에게 무슨 말을 할까?
☀잘지내 아프지 말고.. 근데 정말 그런 순간이라면 무슨 말이 나올까??
72. 작년 발렌타인데이(남자)(화이트데이:여자)엔 어떻게 지냈는지?
☀학원에 있었지 뭐..
73.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 주위에...자신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 함께 있다면 어떻게?
☀상관하지 않는다.. 어차피 사람마다 사람 사귀는 성향이 다
다른거니까.
74. 자기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역시 영주는 달라. 그런데 이건 지나친 칭찬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칭친이라고 얼마전 책에서 읽었다. 그래도 좋은걸..
부담을 가지더라도..
75. 그래도 세상은 참 좋은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언제?
☀생각도 못한 일에 감동받을때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깨달을때.
76. 나는 이런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라는 모습이
있다면?
☀똑똑하고 믿을만한 사람. 기댈 수 있는 사람.
77. 밤바다를 앞에 두고 혼자 섰을때, 어떤 생각을?
☀경험이 없어서...
78. PC통신 시작후 회의를 느낀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일로 인해?
☀시간활용 제대로 못하는 날 볼때..
79. 자신을 빼고 모든 시간이 멈춰버려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떤 행동을?
☀글쎄.. 다시 나말고 다른 사람들도 움직일 수 있도록 방법을
찾겠지?
80. 평소 번개/정기모임 때에 사람들이 시간약속 안 지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건 나쁜거다. 시간약속은 잘 지켜야 한다.
근데 꼭 한사람이랑 시간약속을 잘 지키지 못한다. 그 한사람한텐 미안하다.
81.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동물은?
☀말... 예전에 별명이.. 암튼.. 말
82. PC통신에 가입한 시기와 제일 처음 올린 글,제일 처음 팅한 대상과 제일 처음 받은 메일은? (기억나는대로)
☀ 고1때 제일 처음 올린글은 이승환 팬클럽이었던 것 같고
팅한 대상은 기억안나고..아마 제주도 애였던 것 같기도 하고..
메일은 같은반 성미라는 친구한테 ..
83.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또는 여행코스는?
☀ 그렇게 여행을 다닌 편이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낙산 밑에 그게 어디더라...동해 쪽
84. 집에 불이 났다...시간은 없고, 자기 방에 있는 것 중 세 가지만을 들고나올 수 있는데...과연 무엇을 들고나올까?
☀가방, 핸드폰, 겉옷(코트같은거.. 추운건 정말 싫다..)
85. 현재 핸드백이나 주머니(가방)에 있는 물건들을 몽땅 나열해본다면?
☀ 지갑, cdp, 거울, 휴지, 목도리 , 립틴트, 집열쇠, 펜, 예쁜 포스트잍,집게핀.
86. 통신상에서의 자신과 실제의 자기 모습이 일치하는지? 만약 아니면 어떻게 다른지 ?
☀내가 익게에 글올리거나 닉네임 바꾸면 사람들이 나인줄 모르는데..
다른거겠지? 아마 평상시보다 좀 더 .. 암튼 다를 것 같다.
87. 우연히 좋은 기회를 얻어 역사 속의 유명한 인물이 될 수 있게 됐다. 누가 되고 싶나?
☀펄벅..우리나라에 대해 그 따위로 말 안할 것이다.
88. 노래를 듣고 눈물 흘려본 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노래?
☀노래를 듣고 한번 눈물이 나왔는데 토이 5집중에 그대 먼 곳만 보내요.2번트랙.
cd산 후 버스타고 집에 오늘 길에 그거 듣다가 눈물이 나와서 당황했었다.
89. 앞으로 이것만은 꼭 해보고 싶다
☀.... 이승환 노래 제목처럼 “멋있게 살아 보고 싶다.”
90. 이 찻집을 통해서 바라는게 있으신분들..또는
하고싶은 말들을 쓰세요~~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아 그리고 여기 자주 못오게 될지도 몰라요
선생님 그래도 종종 연락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