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이용한 제주항공입니다.
지금까지의 비행기보다 좀 작지만 막상타보니 괜찮네요
간사이 공항앞 린쿠타운에 린쿠프리미엄아울렛이란 곳입니다.
간사이 공항부터 여자분 둘이 여기 가신다고 해서 같이 동행했네요.
제가 봐도 가격도 저렴하고 쇼핑하기에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나중에 탑승시간 5시간 여유있으신분은 꼭 가보세요.
12번 버스정류장에서 100엔이면 갑니다.
여기가 유명한 라면가게라고 하더군요.
금룡라면 노점식으로 먹던데요.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다들 사진찍는 장소길래 저도 찍어봤습니다.
돈키호테 관람차 앞에서...
오사카 명물간판이죠 ㅋ
여기도 다들찍길래 저도 찍어봤습니다.
오사카는 두번째지만 오사카성은 처음와봤네요.
안에도 들어가봤는데요.
정리도 잘되어있고 한글도 나오는군요.
오사카 역 앞에서 한장찍어봤습니다.
우메다 요도바시에 가면서...
오사카 덴덴타운 건담샵에 가봤습니다.
저는 건담샵보다 낚시숍을 좋아합니다.
공항에서 비행기가 멋져보이길래 한컷 찍어봤습니다 ^^;;
지나고 보니 사진은 별로 안찍었네요...
머리속에, 마음속에 담아둔걸로 만족합니다.
첫댓글 즐거운 여행이셨을 듯,,,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