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코칭에 참여한지 5개월째되는 김연주입니다.
그동안 변화된 저의 모습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다둥이(다섯아이) 엄마이자 50살 워킹맘입니다.
코로나 전 학원을 잠시 열었다 실패가 두려워 8개월만에 다른분께 인계한 겁쟁이이기도 했습니다.
회사 생활 4년 매일 무한 반복적인 단순한 업무, 10년 뒤 나의 모습을 생각하니 답이 없었습니다.
회사 다니는 것도 의미가 없고 답답한 시기에 아부코칭 수강하고 출근하지 않고 월 300만 원 벌 수 있다는
이지성 작가님의 말에 바로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1~4주간 처음 접하는 숙제에 너무 정신이 없고 대체 숙제는 뭘 하라는 건지
어떻게 하라는 건지 온통 불만만 가득했어요.
(사실, 이부분은 그동안 너무 친절히 떠먹여 주는 교육에 익숙해 공지하나 제대로 안 읽은 제 불찰입니다. 이제는 깨달았구요)
또, 수익화를 내야한다는 것에 처음 부담감이 컸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그냥 책만 열심히 읽다 보니 미션들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어요.
무엇을 빨리 이루고 싶은 저의 조급함과 제가 실력이 없어서 입니다.
5개월 매일 외치는 구호 덕분에 이제는 실패가 두렵지 않아요.
또 매일 어제 보다 나은 내가 되어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첫째, 이미 90만 원 가까이 월급 외 추가 수익을 내고 있어요.
코칭대로 중고물품 가치를 더해서 팔아 보기, 바이럴 해보기, AI올라타라 수업에 나오는 PC조립해서 팔아 보기
처음은 집에 있는 중고 물품 당근에 팔기 시작했습니다. 찾아 보니 쓰지도 않는 물건들이 너무 많았어요.
당근을 통해 배운 것은 물건 살 때 신중히 생각하기-지금은 소비 많이 줄였어요. 당근을 통해 소비습관을 바꾸었어요.
PC조립하고 수익화 숙제가 있었는데 하드웨어 완전 꽝이라 거래처 컴퓨터 사장님 매일 퇴근 후 찾아가서 배웠어요. 사장님도 50된 아줌마가 저녁 마다 알려 달라고 찾아 오니 기특? 하셨는지 열심히 알려 주시고 소프웨어 설치 방법 등 배워서 중고로 pc 올렸더니 명절 지나고 거래완료했어요.
태어나 처음으로 오픈채팅방 바이럴 찾아 일감도 받아 보고 운 좋을 때는 한번에 2만원 수익도 냈고요.
처음은 1,000원 이걸 왜하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를 브랜화 시켜 알리는 방법, 내 제품을 알리는 방법 등 다양한 접근법을 배우고 알아 가고 있어요. 어제 일감을 주던 사장님은 내일 나에게 견적서를 줄 거래처가 될거에요.
둘째, 나은이를 만나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에 맞춰 대표님 제품 홍보를 위해 미팅도 잡았습니다.
처음은 단순히 숙제를 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는데 지금은 대표님 홈페이지 블로그 돕고 있는데 8월 이후 추가 수익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먼저 주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실천하니 마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
지인을 벗어나 나은이를 만나면 더 많은 기회가 있고 또, 새로운 에너지를 받으니 저에게도 플러스가 되었어요.
아직 몇분 만나지 못했지만 나은이들의 공통점은 긍정적 에너지, 추진력이 있었어요. 덕분에 함께 달릴 수 있어요.
셋째, 안되는 경험을 하자. 구호가 저를 위로 하더군요.
블로그 반드시 써야 한다해서 아부코칭 시작 2개월 부터 주1회 또는 2주에 1회 겨우 발행하다 급한 마음에 사진 받아 맛집 블로그 쓰다 저품질되었어요. 그때 어뷰징의 뜻을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무지가 부른 화근입니다.
처음은 로봇을 이겨 보겠다고 저품질을 살려 보려 계속 발행을 했어요. 물론, 저품질의 블로그를 살리는 좋은 방법을 제가 못 찾은 것도 있겠지만, 결론은 로봇을 이기지 말자. 이제 로봇이랑 친해지자. 그게 내가 살길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될 때까지 하자 구호를 외치며 1월29일 부터 새롭게 블로그 개설하고 포스팅을 시작했어요.
https://blog.naver.com/helper_74/223354864423
2월15일 발행한 '연말정산 결과' 키워드가 상단에 노출되어 아부코칭에서 알려 주는 구호를 실천만 해도 성공하는 경험을 얻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은 멀어요.
그러나 매일 한 입씩 일의 우선순위를 하다 보면 엄두가 나지 않던 일이 하나씩 이뤄지겠죠.
그러니 매일 하려고 합니다.
5개월 동안 아부코칭 실천독서를 통해 변화된 모습은
첫째, NO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둘째, 약속을 잡지 않아요. 내 할일이 우선이니깐요.
셋째, 남의 충고 비판을 감사하게 들을 수 있어요. 비판과 비난 차이의 교육을 열심히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넷째, 실패가 두렵지 않아요. 실패에서 배우면 마침내는 성공할테니깐요
다섯째, 완벽하지도 않는데 잘하려 하다 망설이고 미루는 습관을 고쳐 나가고 있어요.
여섯째, 월 독서1권 읽었는데 월 10권은 읽게 되었어요. 안중근 의사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
이제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해요. 책을 읽다 잠이 들어도 그게 마음이 편해요.
독서는 책 속의 문자만을 읽는 게 아니라,
배운 것을 내것이 되도록 행동하는 것 그래서 책에서 말하는 성공자가 되는 것!
아부코칭 만나게 되어 너무 행운입니다.^^
성공자가 될 때까지 오늘도 한 입을 먹기 위해 이만 ...
감사합니다.
첫댓글 역시.. 연주님 불굴의지와 도전정신은 다른수익 없어도
아부코칭을 시작했다는 것과 이미 다섯아이엄마인걸로
세상성공은 했다고 생각해요.. 늘 배우려는 자세가 귀감이 되네요... 꼭 성공해서 기부해요.. 우리!! ♥
역쉬 우리 경희님 일등 댓글 응원 감사해요.^^ 경희님 보며 제가 더 많이 배우고 도전 받아요. 우리 꼭 성공해서 기부해요~
ㅎㅎ 대단하세요.. 배울점 많으신 연주님! ^^
성공은 쉽다.. 계속 하기만 하면 된다.. ㅎㅎ
대단혀요.
포기만 안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이룰 수 있겠죠.(저도 대구예요)
화이팅! 입니다.
다원님 파이팅입니다.^^ 대구 반갑습니다.
역시..대구팀..^^♡
일규님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지금 하시는 작업도 성공하셔요^^
저도 다음기수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반갑습니다^^ 보영님 파이팅입니다~
네 블로그 더 잘 배우고 행하면 협찬, 애드 수익도 나올거에요
네~꾸준히
50대의 귀감이 되어주신 연주님!!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한 걸음씩 걸어가려고해요. 연희님도 힘내세요^^
대단하십니다
부끄럽습니다. ^^;; 모모대장님 응원 감사합니다.
이제 준비반 시작하는데 코칭반은 뭔가 생소한 활동(제 기준^^;;)을 하네요!!
전성경님 안녕하세요. 코치진의 코칭을 받으며 잘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 하는 미션들이었어요.
너무 멋지십니다! 돌아기 엄마인데 저도 이래저래 핑계되면 안되겠어요! 많은 자극받고갑니다!
정송희님 돌아기 키우시려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가장 많이 손이 가기도 하지만 아이가 자라는 시기중 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준비반 앞두고 있는데 많은 도전 받고 갑니다! 저도 삼남매엄마인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삼남매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아부코칭 시작 정말 잘 하신 결정될거에요. 함께 힘내요~저도 될 때까지 해보려고해요
저도 늦지 않았다는걸 연주님보고 용기를 얻습니다.
몽실언니님 안녕하세요.^^ 제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함께 으샤 으샤 용기내어봐요.
멋지십니다!!
실천하는 모습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격려와 응원에 힘이 납니다. 보답해야님도 파이팅하셔요~♡
와 너무 멋지십니다~ 배우고 갑니다~
경선님 저의 작은 실천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아직 미약하지만 경선님 글에 더 분발하겠습니다. 푸르른 5월 활기차게 보내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세요 배우고 갑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해요. 도전되어요 ~^^
행동하신 글을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대단하십니다.
강남132님도 하실 수 있으세요. 파이팅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