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씨가 영하권으로 들어가는가 봅니다...
겨울 같습니다..
추운 날씨라 많이들 오시지는 못할거라 생각 되지만 그래도 한분이라도 오신다면
이 한몸 희생 하겠습니다^^ 넘 거창했나??ㅎㅎㅎ
일시 : 12월 23일 저녁 7시30분~9시
장소 : 창원보조경기장 거기.
훈련: 몸풀기 트랙2킬로,스트레칭,기능대 1바퀴 6킬로,f-3한바퀴 3킬로,
몸풀기 트랙1킬로,스트레칭 총 12킬로.
기타 : 날이 많이 추울거란 기상예보입니다..여유분의 옷 챙겨 오세요^^
연락처 : 놈 조문삼 011-9376-4345
첫댓글 첫번째 등록이네. 아이구 좋아라. 당연히 참석
앗 등수들었당 쿠~ 가문의 영광이로세~~; 참석요~
달리기전의 서글픔이 어떤 것인지 내 기어이 찾아내기 위해서 오늘도 뛰어는 본다마는......이런 마음으로 연 이틀 참석의 꼬리를 흔들어 봅니다. 미자 동상,,,,,오늘도 오소. 추위는 내가 막아주께.
헉!....써니텐...광고아닌감...ㅋㅋㅋ...저두..참석해서 빡쌔게 함 달려 보렵니다...
갑작스런 말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겠다는 꼬랑지를 내립니다. 통촉하여 주시옵길...........특히 미자 동상..........
다음에도 있으니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성님께서 추위 막아주신다고해서 얼릉 가려구 했는데 한 줄 내려오니 말씀 못하실 사정(?)땜 못오신다네요. 이럴 때두 저 서글퍼져요. ㅠㅠ
사실 어제 온종일 방콕, 저녁 시장보러 잠시 코에 바람 넣구 수달가서 서글픔과 뿌듯함 맛보고. 오늘 또 방콕입니다. 창밖의 날씨는 정말 좋네요. 화창하다고 말해야하나? 그제 사량도 갔는데 하늘은 가을이요 날씨는 봄이었어요. 옥녀봉 주변엔 진달래와 철쭉도 피었구.
올겨울들어 젤 춥다지만 마음만은 포근하구 따스한 하루 되시길 기원할게요. ^^*
오라는곳 없어도 갈곳이 많아 아침 내내 발 아프게 다니다가 이제사 컴앞에 앉아 봅니다. 원대한 포부로 여기 문 들어섰는데 훈련 열심히하러 가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여유가 묻어나는 생활이 부럽습니다. 우린 아직도 사무실에 앉아 꿀꾸리한 기분으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데....부럽습니다.
오늘 늦게까지 일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시게 입고 즐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