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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성당 제9회 문화마당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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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성당(주임 : 김정수 신부, 회장 : 강환국 파스칼)에서는 울산지역 문화마당을 개최하여 신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했던 문화마당이 9번째로 접어들면서 관현악 연주, 전통 민요, 심리 교육 등 다양한 장르로 문화마당이 펼쳐져 일반인도 많이 참석하고 있다.
지난 10일(목) 20:00 9번째 문화마당에서는 바올린과 첼로, 피아노의 협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개최되는 문화마당은 오는 5월 8일(목) 20:00 테너 3명이 출연하여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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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성당 주일학교 가족미사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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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성당(주임 : 김기홍 신부, 회장 : 김명복 에드몬드) 주일학교에서는 부모와 함께 미사를 봉헌하는 가족미사가 인기다. 가족미사는 작은 교회인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다른 가족들과도 함께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다.
가족미사 중에는 ‘말씀과 함께하는 가족’이란 주제로 가족과 함께 율동도 하고, 가족 초 봉헌, 가족의 목표 다짐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12일(토) 19:30에는 첫 가족미사를 봉헌했으며, 앞으로 6월, 9월, 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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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동성당 선교활동 새벽에도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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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동성당 (주임 : 이홍기 몬시뇰, 회장: 박동수 블라시오)에서는 일요일마다 새벽 6시 30분부터 장산 아래에 위치한 대천공원에서 가두선교를 펼치고 있다. 봉사자들은 2006년부터 사시사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등산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교회를 알리고 있다.
이제는 스스로 다가와 예비자 교리반 시간을 묻기도 하고 또 가끔씩은 수고한다고 돈을 건네는 분도 있다. 봉사자들은 아침 선교 활동 후에는 쓰레기를 줍으며 일요일의 하루를 시작하고 주일 미사를 봉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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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대건성당 전신자 쓰레기 줍기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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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대건성당(주임 : 전수홍 신부, 회장 : 강중곤 마르코)에서는 지난해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행사인 사직동 일대의 쓰레기 줍기 운동을 펼쳤던 것을 계기로 매년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직운동장을 포함하고 있는 성당이기에 운동장 주위와 사직동 일대에 많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의 양이 상당하여 이를 청소하는 일에 신자들은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봉사와 선교를 동시에 실천하는 운동이기에 가톨릭교회의 사회 활동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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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개원 58주년 기념행사 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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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58주년을 맞이한 메리놀병원(병원장 : 김호균 나타나엘)이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주차타워를 완공하고, 불우환우돕기 및 성모당 건립을 위한 자선 바자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지난 17일(목) 16:30 주차타워 축복식에는 교구장 황철수 주교 주례로 있었으며, 이어진 개원 58주년 기념 미사에서는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다. 미사 중에는 직원 근속상 시상도 함께 있었다.
다음날 18일(금)부터는 메리놀병원 전체가 자선바자회에 동참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틀간 진행된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 작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 했으며, 바자회 기간 중 5층 강당에서는 미술인회와 사진가회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려 볼거리도 풍부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건축된 주차타워는 19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식 타워로 세워 졌다. 그동안 장소의 협조로 주차시설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이번 주차 타워 건축으로 주차시간의 단축과 짧은 동선으로 원활한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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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고쳐주기’부산교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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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여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의 집을 대상으로 무상 수리해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이 지난 21일 가야동에서 부산지역 첫 사업을 시작했다.
가톨릭신문사의 창립 80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기업가의 도움으로 지난 2006년부터 경기도 지역 위주로 시작했다. 올해는 부산 기업인 세정건설의 도움으로 부산교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작했다.
첫 대상자로는 사회사목국의 도움으로 생활해왔던 이 모 할아버지로 그동안 20여 년 동안 홀로 지내왔다. 지난 21일(월) 14:00 교구장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부산지역 첫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축복식을 가졌다.
이날 가야성당 신자들은 물론 (주)세정그룹 박순호 회장과 가톨릭신문사 사장 이창영 신부, 사회사목국장 박기흠 신부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을 축복했다.
축복식에서 박순호 회장은 “세정그룹 뿐만아니라 많은 기업가들이 함께 동참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보람을 갖고,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선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창영 신부는 “경기지역에서 작게 시작했던 이 사업이 이제는 지역 기업가의 도움으로 부산, 대구 지역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 계속적인 노력으로 전국적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철수 주교는 “본당은 물론 교구에서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복지 활동 노력에 더욱 매진하여 참다운 교회의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신문사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 사업은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나눔 정신을 함께하고 아울러 신자 기업인들이 이러한 나눔 정신을 사회에서 실천하고 확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온 이 사업은 수도권지역 위주로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부산과 대구에서도 실시한다. 사랑의 집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주최 측은 부산교구 사회사목국에 의뢰하고, 사회사목국은 평소 각 본당의 사회복지분과에서 요청한 지원대상자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추천해 이를 선정한다. 올해 부산지역에 시행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총 4개의 가정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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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한마음 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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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톨릭장애인협의회(회장 : 신성식 디모테오, 지도 : 박기흠 신부) 한마음 잔치가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한마음 잔치에는 장애인 시설 및 본당 관할에 있는 재가 장애인 등 400여 명이 참가해 봉사자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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