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가량 점심을 먹고, 노목산을 향해 출발,
파릇파릇한 보리밭을지나.......
저앞의 능선안부로 올라가기위해 보리밭을 지나간다.....
보리밭에 웬무덤들이 많은지........
비교적 수월하게 능선을 올라.....
뒤돌아 본 오전에 지나 온 능선,
중앙 제일 높은 봉우리가 1208.6봉,
그 봉 우측으로해서 중앙에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오다가 좌측 정승골의 파란집이 있는 곳 바로 밑에서 떨어져서
정승교로 내려왔다.........
무슨 꽃인지 ??
윗사진과 같은꽃....
둥근털제비꽃......
잎이 둥굴고 털이 나 있어 둥근털제비꽃인것 같은데, 주홍색 수술과 연보라색 꽃잎이 참 예쁘다.......
송전탑을 지나.....
좌측밑으로 보이는 서원기마을.......
중앙 우측 봉우리가 가야 할 노목산.......
송전탑을 지나 밑으로 떨어져서 임도를 따라가고 있는 선두.....
임도를 10분정도 따라간다......
호랑버들(?)......
임도를 10여분 따라가다가 능선으로 올라붙는다......
절개지를 암벽 등반하듯이 올라가고 있는 가은님과 숙이님 (좌측부터),
위에 도자님은 숙이님 붙잡아주려고 기다리고 있다....
나는 올라가기가 겁이나 우측으로 임도를 더 따라가다가 능선으로 올라붙었다.....
가은님과 버들님 (좌측부터).......
버들님, 가은님, 숙이님 (좌측부터)......
도자님, 버들님, 가은님, 숙이님 (좌측부터)......
휴식중에 해마님......
휴식중에 화은님,
간식으로 포도를 가지고 오셨다, 포도가 든 통뚜껑을 열고있는 중........
왼쪽사면은 전부 나무를 베어버리고 새로이 식목을 했는데, 그 능선을 가면서.......
그 능선에서 휴식......
휴식하면서 보이는 서원기마을 끝부분 풍경......
앞의 꽃나무는 무슨 나무인지 ??
윗사진의 꽃나무에 핀 꽃 확대......
휴식을 끝내고 능선을 따라 노목산을 향해.......
멀리 중앙봉우리부터 지나 온 능선.......
고목 앞에서 도자님......
거대한 소나무사이에서 도자님.......
헬기장이 나오고, 앞에 나무사이로 우측에 노목산이 보이고.......
헬기장에서 버들님과 숙이님(좌측부터)........
멀리 제일 높은 1208.6봉에서부터 밑의 정승골로 떨어졌다가 앞의 송전탑을 거쳐 지나온 산줄기......
앞에 노목산이 보이고......
오후 3시55분 , 노목산에 도착, 정상표시석도 없고 비닐코팅지에 노목산이라고 쓴 종이표지기만 들어있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동면에 자리한 노목산은(1148.3)
백두대간의 금대봉(1,418m)에서 서북으로 뻗은 노목지맥선상에 위치해 있다.
오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노목산은 백두대간의 금대봉에서 서북으로 뻗은 산줄기가
억새로 유명한 민둥산과 지억산으로 가는 중간쯤에 있다.
산세가 부드러운 노목산은 노나무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정상 북동쪽 아래에 있는 백전 2리 노나무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노목지맥은 백두대간 금대봉에서 금대지맥과 함께 시작되어 1348봉에서 금대지맥과 분리되고,
조양강과 동남천이 만나는 정선가수리까지 이어지는 42.3 km의 지맥으로써, 금대봉, 노목산, 지억산, 서운산등을 통과한다........
노목산 정상의 3등 삼각점......
정상에서 정상주 한잔씩 돌려마시고.....
노목산에서, 스틸영님......
노목산에서 인샬라님......
노목산에서 도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