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1.16.
8살 자폐남자아이 효신맘 입니다... 예전에 전화 통화를 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몇일 전 경찬 아빠와 얘기중 선생님 시키는 데로만 한면 한글 뗀다고 해서 다시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효신이는 7개월 부터 자폐 증상을 보여서 11개월쯤 소아정신과를 데려갔고 4년동안 통합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돌때쯤 혈소대 수술도 받았지만 ㄹ ,ㅈ , ㅅ ,ㅆ ,ㅉ 부정확하고 " 엄마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필요한 말은 하는 편이나
발음이 부정확해서 처음 보는 사람은 잘 못알아 듣습니다...
효신이가 27개월 된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이 태어 나면서 말도 많이 늘었습니다...
통글자 계속 연습해서 바나나, 오이 , 오디오 , 이마트, 아빠, 포도, 호박 등 몇 단어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효신은 알지만 임효정 의 임효는 읽지 못하는 거죠
엄마로서는 그 통글자 몇개 알게 하는데도 참 힘들게 공부 했기에 감탄이 나오지만 그게 다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낱글자로 습득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효신이가 알고 있는 1진단에서 나. 다. 라 . 아.짜 를 알고 있네요...
예전에 알려주고 몇일 전부터 카드를 보여주면서
나 (효신이 가슴을 가리키면서 " 나")
아 ( 아빠를 생각 했는지 "아 " 하고 나서 빠 라고 합니다.)
라 ( 라라라라 ~ 노래를 )
짜 ( 짜요짜요 의 짜 라고 합니다) 짜요짜요 요플레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11월 16일 화
나 다 라 아 짜 는 정확히 알고 오늘 연습하고 나서 맞춘 것은 사 빠 파 차 싸 따 를 말해 주었습니다
빠" 는 계속 이게 뭐야? 하면 되묻습니다... 아빠의 빠 라고 알려주고
싸" 는 싸 라고 안하고 웃으면 오줌 싸 라고
차" 는 발로 차 했더니 제 무릎을 세게 찼습니다.. 정말 아프네요... 공을 차라고 했는데...
따" 는 병뚜껑 따 로
일부러 동생이 없는 시간을 피해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11월 18일 목
연습하지 않고 순식간에 맞춤 " 다 마 바 아 자 파 까 빠 짜 " 9개
4번 정도 연습하고" 사 라 차 나 싸 "5개를 맞춤
8번 연습하고 "따 카 가 차 하 " 6개를 맞춤
그런데 "까"를 까 라고 읽지 않고 귤을 "까" 라고 읽음
"차"를 발로 차
"싸"를 오줌 싸
"카"를 사진찍는 카메라 카
그냥 이대로 수식어로 얘기해도 되는지....
그리고 블럭으로 ㄱ ,ㄴ, ㄷ,.....을 만드는데 기억 니은 이라고 읽는데 그렇게 알려줘야하는지 아님
ㄱ을 가 라고 ㄴ을 나 라고 가르치는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11월 21일
오늘은 한글 공부 할꺼야 하고 빨리 하자..그리고 맞는것( 동그라미 표시), 틀린것(엑스) 표시하고 엑스에 동그라미에 많이 있어야 사탕을 준다고 했습니다...
역시나 집중을 잘하는지... 모두 읽고 (가,다,차,따,)를 제외하고 읽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또 맞혔던 것도 또 틀리고 틀린것도 맞힐때도 있고 이랬다 저랬다 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면서 찿아 보기 했습니다..
파마 ( 엄마 머리 파마 했어... 파 마 찿아봐) 6개중 파 마 를 찾는다..
바다 ( 물고기는 어디에 있지? "바 다 " 그래 "바다" 바다에 있어 바다.찾아보자...
짜다 (어휴 소금이 짜다... 짜다 찿자.)
가자 ( 우리 예산 할아버지 집에 가자. 가자 찾자)
마라 ( 너 하지 마라... 자 주 듣는 말이라 눈이 동그레져 저를 쳐다봅니다.. 정말 뭘 하지 마라 하는 줄)
따자 (귤을 따 자.)
싸자 (오줌 싸자)
파까 (너 파까)
나빠 ( 성격이 나빠 )
11월 23일 화
오늘은 빨리 할꺼야... 하고 시작하면 좀 긴장합니다...
카 만 빼고 빨리 읽었습니다...
4초 정도 지나서 찰깍 사진 찍는 흉내를 냈더니 카 라고 읽습니다...
11 월 24일
겨울이라 효신이가 좋아하는 놀이터 가서 뛰어놀기. 목욕탕에서 거품 내어 물놀이 하기등을 제한하고 하지않던 엄마가 공부시키니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는지. 11월달은 어린이집에서, 집에서 정말 자극행동이 많았습니다...
겨울내 감기때문에 물놀이 20~30분하던 것을 다시 어제부터 하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좋아하고 밥을 차리고 있으면 목욕을 스스로 합니다...
대충해서 맘에는 안들지만 나름 때타올로 비누칠도 하고 샴푸로 머리를 감습니다..
저녁밥을 먹은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공부시간이라며 핸드폰 보여주고(모르겠지만 그냥 말해줍니다)
잘 하면 좋아하는 오예스 준다며 오예스 옆에 두고 시작.........
오늘도 먼저 빨리 할꺼야..읽어봐....
무작위로..따 나 까........
첫번째....따 까 다 를 제외한 나머지는 읽었습니다...
따 까 다를 다시 반복 연습 2번 정도하고
두번째 모두 읽었습니다...
그런데 다 읽었다가도 내일 되면 또 다른것을 못 읽고 그러네요....
완전 19음절 시간이 걸려도 완벽하게 읽고 다음 단계로 가야 하는 거죠....
그리고 오늘 0 1 2 3 4 5 6 7 8 9 먼저 쓰게 하고
두번째줄 똑 같이 따라 쓰게 했습니다...
그리고 빨간 볼펜으로 십~~~박자를 5정도 , 10은 너무 긴것같아서..
십~~~~
십~~~~일
십~~~~이
십~~~~구 계속 빨강색은 십이야....하며 같이 썼습니다...
이미 숫자를 쓰는 연습을 해서 조금은 알지만 10을 일 영 이라고 읽고 20을 이 영이라 읽어 다시 선생님 방식대로 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수업 태도 좋았습니다....
12월 1일
초등학교에 가서 5회기로 어린이집 같은반 친구들 모두 가서 사전 연습을 합니다..
과제물 챙기기 우유따서 먹기. 실내화 신기.알림장 쓰기. 등...
하지만 잘 되는게 없다네요...다행히 착석은 해서 있었지만 글을 모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습니다...
제본책을 받아보니 훨씬 수월하게 가르칠 수 있었어요...
하루에 5번 정도씩 따라 읽는데 빠르게는 읽지 않았지만 6초 정도의 시간안에
3번째 읽을때 버 머 어 뻐 쩌 를 읽고
4번째 읽을때 버 써 서 머 퍼 커 너 처 뻐 러 쩌 를 읽고
5번째 읽을때 버 써 서 머 퍼 너 처 터 뻐 를 읽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버 머 뻐
를 읽었습니다...
19음절과 좀 헷갈리나 봅니다...저 를 자, 너 를 나 라고 하기도 하네요...
12월 3일
매일 쪄 뻐 터 더 처 너 커 퍼 어 저 머 서 거 써 를 14음절을 읽었음
소리대로 읽시 61까지 읽음
12월 4일
소리대로 읽기 (1)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재미있는지 큰소리로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었습니다...
12월 8일
소리대로 읽기 (1)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
12월 11일
소리대로 읽기 (1)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서 10번중 6번 읽었습니다..
12월 12일
소리대로 읽기 (1) 읽기 대충 읽으려합니다. 재미가 없는지 아님 계속 반복되는 말이 나와서 그런지 아님 너무 많이씩 읽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1~30까지 1번 읽었음
전화 통화하고 난 후 다시 A4용지에다 거 너 더 ....만들어 다시 읽기 하고
벽에다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쓴 후 가~~~~가 , 나~~~~나 하고 리듬가르치기 했습니다...
거 너 더 러 머 서 서
오늘 부터는 시간과 page 를 정하고 해야할듯 합니다...내년 학교를 가려니 마음이 급해서인지 하는데로 하다보니 아이가 빨리 지겨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교장 선생님 말씀처럼 못해도 잘한다 하며 공부하는게 즐겁고 신나는 일이라는것을 알게 해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44번 제주맘 바다별 참고 할께요....
12월 13일
소리대로 읽기 1~30 1번 읽기
카드( 고 노 도 로.....쪼) 만들어 읽기
소리대로 읽기 페이지를 정하고 30페이지에 동그라미 그려 다 읽으면 좋아하는 빨간색 스티커 붙이기로 하니 더 좋아합니다..
12월 14일
소리대로
+99999+87 ㅁㅁㅁㅁㅁㅁ9+789+787 읽기 1~30번 1번 읽고 스티커 붙였음 혼자서 읽었습니다..
오늘은 12월 연말 행사들이 많아서 3시 하원후 9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공연도 보고 즐거웠는지
소리대로 읽기 1~30 1번 읽고 스티커 붙이기 한후 그러고 보니 1~30까지 10독 했네요...
38음절과 함께 고 노 도 로 ....카드 혼자서 읽으면서 좋아하는 신발 주머니에 넣기 했습니다...
어떤 사연중에 가방을 좋아해서 카드 넣기 한다고 해서 저도 한번 해봤더니 역시나 좋아 하네요...
낼은 생일 잔치가 있어 빨리 자야한다고 하니 즐거운가 봅니다...임효신 생일 하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도 오 노 토 모 포 를 신기하게 읽었습니다..
12월 15일 화
오늘의 한글 공부
1. 소리대로 로 읽기 30~60 페이지 1독하
2. 8음절 카드 마구 섞어서 1장씩 읽으며 가방에 넣기
3. 고 노 도 .....19음절 카드 마구 섞어서 읽으며 가방에 넣기 결과 오 노 토 모 포
는 정확히 알고 대충 얼버무리면서 시간도 걸리면서 알게 된 글자 코 쪼 조 소 또 초 보 로
알고 있는 단어로 글씨를 보드판에 써서 맞춰 보기 했습니다.
아빠 오빠 오이 하모니카 뽀로로 하나 (1) 도두 맞췄습니다..........
보드판에 글씨를 써서 지워지는게 재밌어 했습니다...
오늘은 하루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엄마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일기
1. 오늘은 동생과 산타할아버지, 울면 안돼 , 둥근해가 떴습니다..노래를 불렀습니다..
효신이 자기 가방 토마스 기차 가방을 효정이에게 주니까 효정이 가방 매겠다고 해서 매어주니 가방매고 인사하고 하며 노래부르자 하여 함깨 둥근해가 떴습니다..를 노래 부르며 율동 따라 하기를 했습니다...
효신이 계속 하면서 다르게 하려 했지만..두번 정도 따라 율동도 보고 따라 합니다...언제 발표회 있음 셋이서 해봐 야 될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2. 문구점 가서 뽀로로 카메라를 샀습니다..집에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이거는 임효신 선물이야.. 임효신 생일이니까"
계속 V자를 표시하며 효정이 사진 찍어 하면서 "엄마 김치" 하면서 찰칵 지겹게도 사진 찍는 놀이를 했습니다....
그것도 감사합니다.... 원래 우리 얘들이 상호작용이 안되는데 이렇게라도 되는게 어딥니까....
3. 이불에서 앞구르기를 30번 정도 한것 같습니다...
선생님만의 노하우 잘한다.. 칭찬하며 장구 치기.... 정말 그렇습니다.... 앞구르기 잘 한다고 기립 박수 까지 쳐주니
신이 났는지... 웃으며 앞구르기를 합니다.... 다른데 쳐다보고 있으면 자기 보라고 "엄마 바바 "
재밌는지 토끼 뜀뛰기도 몇 번 했습니다...
12월 16일 수
1 ) 소리대로 읽기 1 30~60 1독 18분 소요
2 ) 소리대로 읽시 2 1 ~ 30 1독 12분 소요 "바 " 를 다 라고 읽네요...
3 ) 38음절 카드 마구 섞어 읽으며 가방에 넣기 차를 " 발로 차 " 라고 읽음
4 ) 고 노 도 로 19음절 카드 중 포 토 노 초 오 뽀 보 7개 읽음
12월 24일(금)
1.소리대로 읽기 1독 모두 10독 하였습니다.
2.고 노 도 로....카드 읽기 못 읽는 글 (로 도 초 고 또 )
3.낱자 학습 A 읽기 1p~190p 1독 (수 누 우 무 ) 를 읽었음 1독 총 2독 12월 25일(토)
1.소리대로 읽기1 1독 총 11독
12월 29일
1.소리대로 읽기2 총 1p~60p 10독
12월 30일
1.소리대로 읽기2 60p~175p 1독
2.카드 읽기 못 읽는 것 ( 부 뚜 주 뿌 투 쿠 쭈)
1월 2일
1.소리대로 읽기 1 1독함 총 12독
2.소리대로 읽기 2 1p~212p
3. 구 누 두 루 무 부 수 우 주 추 쿠 투 푸 후 꾸 뚜 쑤 쭈 뿌 카드 3번 읽음
1월 3일 (월)
1. 낱자카드 읽기
2.76음절 가로 세로 5번씩 천자문 음에 따라 읽기
3. 낱자학습 A 1독 13분 소요됨
4. 소리대로 읽기 60p~160p 1독 총1독
1월 4일 (화)
1)1.낱자카드 읽기 1번
2.76음절표 가로 세로 3번씩 천자문 음에 따라 읽기
3.낱자학습 A 1독
4.소리대로 읽기 2. 60~160 1독 총 2독함
76음절 아래다 기 니 디리......씨 찌 삐 써서 읽었음 음률에 따라 신기하게 2번 같이 읽었는데 혼자서 읽을수 있었음
1월 5일 ~1월 7일
매일 1.2.3.4.순서대로 읽음
1번 읽기는 카드 전체 1번 읽고 새로 배운 기 니 디리 는 3번 정도 더 함
2번 천자문 따라 읽기 및 세로 읽기 5번 하니 지겨워 하는 듯해서 3번 정도 읽음
3번 낱자학습 A 1독함
4번 60~61 총 5독함
1월 8일 (토)
1.낱자카드 읽기 자음 +ㅏ ,ㅓ,ㅗ,ㅜ,ㅣ 읽음 새로 시작한 자음 +ㅣ는 3번 정도 더 읽음
2.천자문 음에따라 읽기 세로 방향 읽기 3번 읽음 가 거 고 구 기 .......95음절
3.낱자학습 B 읽음 1~95 지금까지 총 3독 ( 소 를 음매 소 라고 읽음 . 보 를 가위 바위 보 라고 읽음 )
4.소리대로 읽기 2 60~160 1독 총 5독
개 내 대 래 매 ......쌔 째 빼 를 써서 천자문 음에 따라 읽었는데 신기하게 따라 같이 읽음
76음절을 알고 나니 정말 신기하게 음률에 따라 읽으니 따라 읽습니다... 빛의 속도는 아니지만... 계속 반복 연습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보람이 있습니다... 대견하기도 하고, 요즘은 발음도 참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선생님 덕분데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합니다....
1월 9일(일)
1. 낱자카드 읽기 하는데 집중을 안해서 그런지 처음 할때 많이 틀렸습니다...
( 라)를 (러 ) 라고 읽음, (따)를 떠 (자)를 저 (모 )를 무 (보)를 부 (쭈)를 뿌 (빠)를 뻐 라고 읽었습니다....
다시 2번째 읽을때는 제대로 읽었습니다...
2. 100음절표 읽기
3. 낱자학습 A 1독함 (10독 다 했지만 가끔 복습차원에서 합니다.. 자신감이 있는지 A 읽기를 좋아합니다. 큰소리로 읽습니다.)
낱자학습B 1~95p 총 6독함
4.소리대로 읽기 2 162~192 1독함
1월 10일 (월)
1. 카드 읽기
2. 100음절표 읽기함 가로 로 읽는것 보다 세로로 읽는게 중요하다해서 세로로 그리고 기니디리 부터 거꾸로 읽기 했습니다..
어려운지 목소리가 정말 작고 더듬 더듬 합니다..1번 읽음
3. 낱자학습은 읽지 않았습니다..
4.소리대로 읽기 2 읽지 않고 그냥 책을 넘깁니다... 피가 쓰여 있는 페이지를 찿는 것 같습니다....
파 가 나오면 손가락으로 가리고 피 자를 만들어 웃습니다... 엄마보고 말해보라는 의미로 웃음을 지우며 이게 뭐야?라고도 피 하면
참 좋아합니다...
1월 11(화)
어린이집 다녀와서
1.카드 읽기 1독 기 니 디 리 중점 적으로
2.100음절표 읽기 1독
외부 활동 하고 와서 저녁 8시 30분 이후
3. 낱자학습 B 1~95p 1독함 (1/7~1/11일 총 8번 읽었습니다.) 책에서는 잘 읽는데 카드로 읽으면 틀리는게 있습니다...
4.소리대로 읽기2 오늘을 처음부터 읽으려 해서 1~161p 까지 1독함 (1/3~1/10 일 총 7독함)
궁금한게 있습니다..
벽에 붙여 놓은 76음절표 아래 써 놓은 그 느 드 르 므 .....쯔 쁘 를 그냥 손으로 그어 주며 구 누 두 루 똑 같네 했는데 계속 구 누 두 루 라고 가르쳐야 하는지 아님 그 느 드 르 라고 카드 만들어서 카드 읽을때 그 느 드 르 라고 가르쳐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1월 12일(수)
오늘 통화 한후 다시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말을 그냥 믿고 가야 한다는걸 ...
완벽하게 그 느 드 르 카드 만들어 완벽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 시간 허비하지 말고 소리대로 읽기가 우선이라고 해서
거기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하기 싫어할때는 다른 카드 읽기, 벽에 붙인 76음절표 100음절표 힘들게 다 하지 않고 음률만 익히는 연습에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1) 소리대로 읽기 2 먼저 했습니다... 61~161p 1독함 (총 8독) 그냥 읽어 나갈길래 161p~192p까지 1독함 (총 2독 )
읽는 도중 내가 라는 단어가 나오자 엄마를 쳐다보면 "이게 뭐에요?" 라는 말을 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궁금해서 질문 한다는게 신기 했습니다...
그래도 답을 알려 주기 보다는 벽에 붙인 100음절표를 보고 이거랑 똑같네..라고 했더니 제가 나 너 노~~~음절에 맞춰 말하니
"내" 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한참을 읽은후 또 손자극을 하면서 글을 읽습니다.
(2) 낱자학습 B 1~95p 1독함 (총 9독함)
뒤로 개 내 처음만 알려주었더니 대부분 다 읽고 ( 개,태 )만 부정확하고 다 읽었음....
(3) 76음절표 에서 몇 개만 세로로 읽고 난 후 그 느 드 르 .....쯔 쁘 손으로 긋는 흉내 내며 구 누 두 루 .....랑 똑같네 하며 1번 정도
읽었습니다...
1월 13일 (목)
어제 오늘 복지관도 걸어 다니고 해서 그런지 저녁밥 먹고 20분 정도만 하고 졸려서 그만 했습니다...옆에서 동생 책을 읽어 주어도
집중을 하고 혼자 손으로 짚어가며 읽었습니다...
(1) 소리대로 읽기 2 1~161p 1독함 (총 9독)
(2) 낱자학습 B 1p~ 21p 까지만 읽고 눈이 가물 가물 졸립니다.. 그만 하고 잠 자러 가자고 해도 짜증을 내며 읽으려는 의도는 뭔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공부하고 나면 맛있는것도 먹고 늦게 까지 놀다 자야 되는데 그걸 못해서
짜증이 났나 싶습니다.. 오늘 부터 일찍 잠을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공부하는 습관을 조금씩 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1월 14일 (금)
오늘 아침은 7시 50분정도 일어났습니다.. 8:30분에 집을 나서야 하기에 공부할 시간은 너무나 짧았지만 그래도 책 펴는 습관이라도
들여야 할 것 같아서 소리대로 읽기2, 낱자학습 읽기B. 읽고 스티커 2개 붙이면 좋아하는 바나나 우유 어린이집 가면서 수퍼에 가서
사준다고 했습니다.. 먹는거에 약하기 때문에..살이 쪄서 안주려 하지만 ..이젠 저녁에 잘 했다고 주던 간식은 안줘도 습관이 돼서 잘
하는 편이라 아침에도 이 방법을 쓰기로 했습니다...아직 칭찬 스티커의 의미를 기다리는 것보다 바로 결과물을 줘야 알거든요....
8:00~8:20분동안 소리대도 읽기, 낱자학습B를 읽었습니다...그것도 혼자서...다 읽었습니다.. 간섭받기 싫은지 모르겠지만 엄마 밖
에 나가 있으라 하고 읽습니다.. 문은 살짝 열어 놓은채 읽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목소리가 어찌나 예쁜지............
당연히 칭찬하고 약속대로 바나나 우유를 사서 먹으며 15분 정도 되는 눈 쌓인 거리를 걸어 갔습니다...아직 간판같은거 엄마가 읽어
줘도 관심은 없습니다...걸어 갈때 멀리 보이는 빌딩이나 무역센타만 쳐다 보고 갑니다... 그거 보고 가는게 참 즐거운가 봅니다.. 얼
굴에 무역센타를 보며 웃고 가거든요.... 유독 어린이집 간판은 관심은 있습니다...물어 보기도 하고....
아침 공부---(1)소리대로 읽기 2 61~161p 1독 (총 10독함)
---(2)낱자학습읽기 B 1~ 95p 1독 (총 10독함)
1월 16(일)
이제 딱 2달 만에 중급으로 진급합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러나 정말 중급으로 가도 되나 마음 한 구석에서는 걸리기도 합니다.. 소리대로 읽기와 낱자 카드 읽기는 잘 읽는 것 같은데 어떤 로고나 간판이나 읽으면 헷갈려 하기도 하고 완벽하게 읽는 것 같지 않아서 ~~~
일반화가 잘 안되서 그런지 의심만 드네요...
그래도 중급에 가서 열심히 하다 보면 답이 나오겠죠.... 아이사연 150-1500에서 뵙겠습니다...
1월 16일 (일)
오늘 초급에서 중급으로 이사왔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기쁜 날이 오네요... 멀리서 바라만 보고 부러워 했는데...정말 매일 조금씩 반복 연습한 결과인듯 싶습니다...전 사실 매일 하다가 하루 빼 먹고 바빠서 안하고 하면 꼭 다음날 다시 하려면 2배 3배 하기가 힘들어서 더 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습관이라는게 중요한가 봅니다.
1월 14일(금)
1) 소리대로 읽기 3 --------- 57p 읽음, 모두 읽음 (똥)을 읽어서 58p읽음 "강아지가"를 읽을때 "강"을 빼고 "아저가"로 읽음
1. 받침글씨 ( ㅇ ) 가르치기 --- 미리 "강" "송" "멍" "망" 글씨를 A4용지에 가 를 검정글씨로 쓰고 ㅇ 은 빨간글씨로 써 놓았다..
그리고 손거울, 효신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장난감 카메라 를 서랍에 준비해 놓고
효신이 손으로 ㅇ을 가리고 뭐라고 물으니 "가" 라고 했다... 그럼 반대로 가 를 손으로 가리고
ㅇ은 뭐냐고 물었더니 동그라미 라고 했다...
1단계----엄마는 손으로 콧구멍 하나를 막고 콧구멍 하고
똑같네 하면서 콧구멍과 똑같아요..하면서 손거울 보면서 놀이를 했다... 효신이에게도 해보라며
했더니 콧구멍 두개다 막는다. 그래서 손거울 보며 효신이 콧구멍도 보며 한쪽만 가리도록하며 거
울을 봤다...
2단계----콧구멍 한쪽 막고 김치 하며 "이" 하며 사진찍자 하고 5초 뽀로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3단계----응가하자 하며 정말 쪼그리고 앉아 응가 흉내를 냈습니다...응~~~~길게
그냥 웃으며 따라 하긴 하는데 잘 따라 하진 않네요... 응 을 "잉" 이라 소리내며
오늘은 그냥 A4보며 강 송 2번만 했다... 별 재미가 없나 보다...\
2) 소리대로 읽기 2 162~192p 1독함 (총3독)
3) 낱자학습 B 96~152p 1독함 (총1독)
1월 15일(토)
소리대로 읽기 2를 하려하니 카드놀이 할까? 하여서 왠일인가 하며 카드 읽고 통에 넣기 했다..
자음+ㅏ ㅓ ㅗ ㅜ ㅡ ㅣ 를 를 마구 섞어 분량을 다 주면 넘 많아서 하지 않으려 할까봐 4번을 나눠서 줬다...
틀리는 글씨가 많았다..
1) 소리대로 읽기 2--- 162~192p 아침 점심 저녁 3독 (총6독함) 혼자 읽으면 대충 읽으려 하는 경향이 있음
틀리게 읽음 수니(수머) 머거찌(머거저) 고기(고가) 조아해(조아히) 라고 읽음
2) 낱자학습 B ----95~152p 아침 점심 저녁 3독 (총 4독함) 152~209p 아침 점심 2독 (총2독함)
틀리게 읽음 모 (무) 기(개) 미(매) 라고 읽음
3)소리대로 읽기 3 ----그냥 흉내만 내며 57 58쪽 1번만 읽음 3단계 잘 안하려 하자 엄마 혼자서 쑈를 합니다...
1월 16일 (일)
1)소리대로 읽기 2 --162~192p 아침 저녁 2독 (총 8독 ) 192~250p 1독함 (총1독)
192~250p읽을때 대충 읽으려 하자 엄마가 천천히 손으로 짚어주며 읽으면서 틀린글자는 100음절표 벽에 붙인거
보면서 읽음 확실히 천천히 읽으니 잘 읽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소리대로 읽기2 192~250p를 어려웠겠지만 천천히 잘 읽어 주어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효정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역시 먹는게 최고인 듯 싶네요....
2)낱자학습 B --- 95~152p 1독 (총5독)
3)소리대로 읽기 3 ---A4용지에 써 놓은 글씨를 보지 않고 "강아지가" 읽을때 가 읽고 스스로 손으로 ㅇ을 가리고 3단계를 했습니다..
59쪽 "송아지가"에서도 소~~~스마일 이 하고 나서 응~~~했습니다..
망아지가 는 그냥 넘어가려 하자 ㅇ 을 가리키며 여기도 콧구멍 있네 라고 했더니 마~~~3단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2단계 스마일 단계는 하는둥 마는둥...그냥 넘어가도 되는지
1월 17일 ~1월 20일
월요일 부터 계속 시골 조카들이 와서 있습니다.. 화요일은 서울랜드 다녀오고 효신이는 형아들이 놀러 온게 좋은가 봅니다..
이날 부터 두 형들 사이에 누워 잠을 잠니다.. 잘때가 되면 형아들을 부릅니다..같이 자자고..간지럼 놀이를 하는게 좋은가 봅니다..
그래서 진도도 잘 나가지 않네요..
1월 17일
1) 소리대로 읽기3 57 58 59p 1독
2) 낱자학습 B --------- 1독 (페이지를 지정해주면 그냥 첨부터 하려 해서 그냥 놔뒀더니 끝까지 읽었습니다.)
헷갈려하는글씨 비 를 (디) 랄고 함 , 꾸 (뚜) 트(꾸) 브 (두) 라고 함
1월 18일
1) 소리대로 읽기 2 -----192~190p 읽음
2)소리대로 읽기 1 ------ 1독 ( 효신이가 직접 소리대로 읽기1를 읽겠다고 함 그래서 복습차원에서 읽는 것도 좋은 듯)
3)자음카드 B통 가지고 놀기 기 니 디 리 100음절표
1월 19일
1) 소리대로 읽기 2-----63~193p 1독
2) 소리대로 읽기 3-----57 58 59 60 1독
1월 21일
1)소리대로 읽기 2 ------ 1~242P
소리대로 읽기 읽자 했더니 "2 (이)" 라고 하며 스스로 책장에서 꺼내와서 읽기 시작했으며, 끝까지 읽었습니다.
모르는 글자가 나오면 "엄마 뭐야" 라고 묻기도 합니다..
2) 소리대로 읽기 3 ------57,58,59p 읽음 읽을때 (송)을 읽는다면 손으로"ㅇ"을 가리고 3단계로 읽는데 거의 2단계를 빼먹습니다..
3) 낱자학습 B ------- 1독
1월 22일 (토)
1)소리대로 읽기 1 -----1독 아침에 일어나 소리대로 읽기 2 읽으라고 했더니 1을 찾아와 읽습니다. 그냥 놔눴더니 큰소리로 잘 읽습니다
아마도 쉽기 때문에 자신있어서 소리 대로 읽기가 재밌나 봅니다..
2) 낱자학습 B ------ 1독
3) 소리대로 읽기 3 에서 "ㄴ" 받침 3단계로 가르치기.
소리대로 읽기 3 ----57~63p 읽음
1월 23(일)~1월 25(화)
효신이와 동생은 너무 늦게 잠을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 때문에 항상 걱정을 되었던 부분이라 주일날 저녁부터 일찍 재우기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할머니께서 수술을 받으셔서 천안까지 다녀오고 많이 바빴습니다.. 저녁 6시 이후 시골을 가는 중에도 무거운 책 3권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효신이만의 노트 때리지 않아요..반성문 노트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어쨌건 한글 학습만큼은 놓치지 않고 싶은 마음이죠..가는 도중 차에서 간단한 낱자학습B를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장소도 그렇고 쉬운걸로 해야지 잘 할 것 같아서입니다..
워낙 시각자극이 많아 특히 어두운 밤 반짝이는 불빛을 좋아하는데 창밖을 보다 몇장 읽고 다시 밖에 또 보고 하지만 책 읽기도 꼭 책상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어디서건 할 수 있다는 것도 경험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1월 26일(수)
먼저 소리대로 읽기를 했습니다..
1)소리대로 읽기 3--------57~64p 1독 ( 받침 ㅇ 연습)
47~50p 1독 (받침 ㄴ 연습)
거의 3단계로 안 읽고 2단계로 읽습니다. 중간 스마일 이~~ 하고 5초 를 못 기다리고
그래도 엄마가 다시 읽어 줍니다. 강요하진 않고 스스로 보고 따라 하라고, 이젠 자기가 읽고 있는 것에 대해서 틀린것을 수정해주면
아주 싫어합니다.. 바로 부적응 행동" 때치" 하며 제 손을 때립니다. 정말 모르고 궁금하다 생각 되면 "엄마 이게 뭐에요" 하고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틀린것을 몰래 적어 놓고 다음에 또 그렇게 읽는지 체크합니다. 몇 번 읽으면 스스로 수정하는 것 같습니다..
2)낱자학습 B------- 96~152p 1독 총 10독함
오늘은 "차"를 발로 차 라고 읽을때가 있어요..소리대로 읽기 에서는 발로 차 라고 읽지 않는데 꼭 낱자학습책이나 카드 로 읽을때
(발로 차 ) 라고 읽습니다..
3) 소리대로 읽기 2 ------ 192~250p 1독 총 4독
(안가찌)를 그전에 읽을때 "안" 을 이게 뭐야 하고 물어 보았는데 오늘은 안 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3단계로 읽었습니다.
4) 카드 상자 읽기 A ,B (76음절 ,100음절표) 읽기
1월 27일 (목)
장난감 도서관 가서 계산대와 동생 자전거 물고기 잡는 낚시 4개를 빌려다 놓았습니다.
과연 효신이가 어디에 관심을 가질까 고민 했는데 역시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과자 아이스크림 심부름을 시켜서 그런지 계산하는놀이감에 관심을 가집니다.. 동생까지 합류 정말 시장 놀이을 했습니다.. 효신이는 손님 역할 보다는 물건을 삐 하고 찍어주는 계산원. 언어표현은 많지 않았지만 바나나 얼마 입니까? 물어 보면 " 십 오원" 이라고 하네요.. 발음도 부정확하지만 다른 거에 관심을 가져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삐 하는소리나는 장난감 .돌아가는 장난감(믹서기,드럼 세탁기.드릴공구함의 드릴,바퀴달린 자동차,) 불빛이나는 장난감,을 좋아하죠..
놀았던 기분이 계속 남았는지 책상에 않았는데 소리대로 읽기 3을 먼저 펴고 읽으려 하자 완강히 거부합니다..
그래서 다시 쉬운 낱자학습 B를 먼저 하고 나니 순응적으로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하기 싫어 할땐 쉬운 것 부터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낱자학습 B ----- 152~209p 1독 총 5독함
2) 소리대로 읽기 2----192~250p 1독 총 5독함 (1월 15일 틀리게 읽던 수니, 머거찌, 고기, 좋아해, 를 스스로 지금까지 읽으면서
수정한 듯 싶습니다.. 오늘 보니 모두 제대로 읽습니다.. 어려우면 더 천천히 또박
또박 읽습니다.. 틀려도 모른척 하고 기다려 주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선생님
말씀대로 기다려 주고 지적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죠..그래도 참고 인내
로 우리 애들을 기다려 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
3) 소리대로 읽기 3---- 47~50p 1독 총 2독함
57~64p 1독 총 2독함
효신이가 알고 있는 글씨로 좋아하고 관심있는 단어를 만들어 읽게 했더니 생각 보다 잘 읽었습니다..그리고 인지 학습도 되는 것 같아요...
단어를 읽고 이건 뭐하는 걸까? 묻기도 하고 엄마가 알려주기도 하고...
아저씨. 아주머니 바구니 도레미파솔라시도 무역센타 바가지 피아노 다리미 거미 비누 나비 코끼리 시소 치마 치즈 피리
도토리 토마토 토끼 오토바이 라디오 포도 소라 오리 도깨비 고구마 가자미 조기 모자 나무 무우 우유 파리 기도 꼬마
아빠 호주머니 가지 기차 꼬마기차 다리 머리 파마하다 주사기 타조 크레파스 하모니카 하마 카드 카메라 유모차 기타
알고 보니 많은 통단어를 알게 된거더라구요.. 그렇게 힘들게 통단어를 가르치려고 했지만 안 됐던 부분이~~~
읽으면 애도 신기해하며 웃습니다.. 그래 이런거야... 우와~~~효신이가 읽으면 얼른 물건을 찾아주면 우쭐해 하기도 합니다..
1월 28일 (금)
1) 소리대로 읽기 2 ----- 아침 어린이집 가지전 194~250p 1독
복지관 감통 수업후 엄마와 선생님 상담 하는 사이 194~250p 1독
처음 시도 했는데 생각보다 잘 읽어 주었습니다.. 산만하지 않아서 상담도 잘 할 수 있었고 효신이도 기다리는
는데 지겹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총 2독함
2)소리대로 읽기 3 ------ 57~64p 1독 총 3독함
받침소리 "ㅁ" 가르치기 (첫날) (감)을 (가) 라고 읽음 1~22p읽음
1월 29일 (토)
오늘 전화통화하고 나서 소리대로 읽기 받침 ( ㅇ ,ㄴ, ㄹ, ㅁ,) 각 10독씩 하고 나면 차례 차례 진도 나가라고 해서 다시 (ㅇ) 만 진도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통단어도 공부 안하고 열심히 시키는 데로 소리대도 읽기만 하기로 했습니다..
1)소리대로 읽기 3 ---- 57~64p 3독 총 7독함 다른 것 안하고 시키는 데로 하니 진도도 빨리 나가네요..
2) 카드 읽기 A B ---- - 스스로 읽고 통에 넣습니다.. 틀려도 이젠 엄마가 참을 수 있습니다.. 얼마 지나면 스스로 고쳐줄꺼라 믿고,
3) 소리대로 읽기 1 ----- 1독 9분 소요. 그냥 1번씩 읽습니다. 쉬워서 그런지 읽을때 자신감을 가짐
4)소리대로 읽기 2 ----- 192~250p 1독
1월 30일(일)
오늘은 장구치기 휘모리 장단을 연습했습니다.. 한글을 가르치고 난 후 "덩덩 궁따궁" 덩따따 궁따궁" "따궁 궁따궁" "더더덩 궁따궁"
글씨를 적어준 것을 보며 장단을 치는게 되었습니다..이제 한글을 조금씩 배운게 활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글씨를 보니 훨씬 이해도
빨리 하는 것 같습니다...
1)소리대로 읽기 3 ----57~64p 2독
3)소리대로 읽기 2-----192~250p 1독 총 9독함 236p "두더지 거머리 시러해" 를 읽을때 " 거머리" 를 읽은후 거꾸로 머 거 를 손으로 짚으며 엄마 이게 뭐야? 라고 묻네요... 아마도 55~69p 에 나오는 "머거" 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읽었을때 생각이 났나 봅니다. 제가 머거 라고 읽어 주니 빙그레 웃으며 따라 "머거"라고 합니다.
1월 31일 (월)
1) 소리대로 읽기 3 ---- (아침,저녁 57~64p 2독 총 11독함) ( 47~50p 1독 총 6독함)
( ㅇ발음을 3단계에 맞춰 제대로 함. 2단계를 무시하려해서 손가락으로 2단계할때 하나 둘 셋 넷 다섯 세어주는동안 응~~단계로 넘
넘어가지 않도록 하였음, ㄴ 받침은 역시 혀를 낼름 낼름 하니까 웃으며 재밌어 합니다.. 이것도 2단계를 오래 하기가 힘들어 혀를
낼름 놀이 하며 시간 끌기 하고 3단계 넘어가가기함..)
2) 소리대로 읽기 2 ---- 192~250(끝) 1독 총 10독함
3)100글자표 가로 세로 읽기 ---- 1독 몇일 만에 읽어보았습니다.. 동생도 함께 따라 합니다.. 우린 그냥 천자문에 따라 읽고.,(가로)
세로 방향은 그냥 가 거 고 구 기~~~(길게) 개 게 계 괴... 그리고 세로 거꾸로 읽기 했습니다..
4)카드 B 통 읽기
-------------------------------------------------------------------------------------------------------------------------- 2월 1일 (화)
1) 소리대로 읽기 3
47~50p 1독 총 7독함 , 50~56p 1독 (많아) 를 마~~~ 이~~ 응~~~로 읽었음
많다 의 만을 3단계에 맞춰 읽는 것 맞나요?
2) 갸 냐 댜~~~ 벽에 붙여 놓은 것 처음 가르치는 날
야 를 알고 있었음 그래서 가르쳐 주신대로 손가락으로 (갸)를 손가락으로 가리고 (기) 로 읽게 하고 야 기~~~야 , 니~~~야
두번만 가르치고 다음은 혼자 읽게 해야 한다 해서 혼자 읽게 함 대부분 읽기도 했지만 헷갈려 했음
그런데 야를 기~~~약 니~~~약 이라고 읽는것 처럼 들렸음
어쨌든 방식을 가르치는게 중요하다해서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복 연습하지 말고 1주후 겨 녀 뎌 를 똑 같은 방식으로 2~3 개만 가르치라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
2월 2일 (수)
1) 소리대로 읽기 3 -- 47~50p 읽기. 총 8독
2) 기초학습 C -- 14~82p 읽기. 총 1독
--------------------------------------------------------------------------------------------------------------------------
2월 3일 (목)
1)소리대로 읽기 3 -- 1~21p 읽기. 1독
2)낱자카드학습 C -- 1~81p 읽기. 총 2독
--------------------------------------------------------------------------------------------------------------------------
2월 4일 (금)
명절을 지내고 와서 그런지 할아버지 할머지 찾으며 공부를 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도 해야 된다는 기싸움에 아무데도 나가지 못하고 기싸움을 했다.. 아침 11시~ 저녁 7시 20분까지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그 시간 동안 울기도 하고, 떼 쓰기도 하고, 먹을 것도 먹지 않고,
결국에는 8분 정도에 끝날 공부를 8시간을 실랑이 했다. 계속 커갈수록 고집은 세지고, 힘도 쎄지고, 온순한 아이로 키우고 싶지만 그렇게 되질 않는다. 오늘 부터 잘 했다고 주는 간식을 주지 않기로 특히 아이스크림... 그러나 너무 잘 해 줄때는 주고 싶다..하지만 참기로 했다....
1)소리대로 읽기 3 --51~56p 1독
2)낱자카드학습읽기 C-- 1~82p 1독
3)오랜만에(복습차원에서) 낱자카드학습 B --- 1~끝 1독함 총 11독
4)오랜만에(복습차원에서) 소리대로 읽기 2 --- 1~끝 1독함
거러라****거여야
머거라****머거야
차자써****차자떠 로 읽음 ㄹ ㅆ ㅅ 발음이 잘 안 됨
--------------------------------------------------------------------------------------------------------------------------
2월 5일 (토)
서울대공원 가기전 돌고래쇼 보러 가기전 아침 공부를 했다..
1)소리대로 읽기 3 -- 51~56p 1독 총 9독함
2)낱자 카드 학습 C -- 1~82p 1독 총 5독함
8시 30분 저녁 공부 소리 대로 읽기 3을 읽는 다고 한다.
3)소리대로 읽기 3 --- 51~56p 1독
4)소리대로 읽기 3 --- 1~56p 1독
오늘은 너무나 잘 해 주었다.. 어제 군기를 잡아서 그런지 안님 바깥 나들이를 다녀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했다..
하지만 간식은 주지 않았다.. 힘들지만 번쩍 안아서 돌려주고 업어주고 칭찬하고 예뻐해주었다..
--------------------------------------------------------------------------------------------------------------------------
2월 6일 (일)
몇 일전 그냥 혼자 읽게 했더니 소리대로 읽기 3 을 첫 페이지 부터 읽었다. 그래서 어떨결에 ㅁ 받침을 알려 줬는데 입이라 그러고 입을 집게 하라고 효신이는 집게 라는 말을 좋아해서 집게는 꽉 문다는 의미 빨래 집게를 입에 물게 함...약하게 하는 흉내만..
1) 소리대로 읽기 3 --- 1~63p 1 독함. 아마도 47~63p는 20독은 한것 같음
2) 낱자카드학습 C ---1~82p 1독함.
--------------------------------------------------------------------------------------------------------------------------
2월 7일 (월)
어린이집 다녀와서 수영장 가기전 공부
1)소리대로 읽기 3 ---1~63p 1 독 까치 를 치카 라고도 읽네요. 거꾸로 읽었어도 그냥 두었더니 다음번 읽을땐 까치라고 읽네요.
다람쥐 밤 을 3 단계로 하지 않고 밤 , 다람쥐 라고 한 번에 읽습니다 2단계로 중간 거의 빼. 어떨땐 고, 계속 중간 단계를 엄마 쳐다 보고 읽게 하는데 혼자 책을 보고 읽으면 ㄴ 받침 단계로 하기도 하고 합니다.. 계속 ㅇ 받침 ㄴ 받침 정확히 더 하고 나가야 할까요?
수영장 다녀와서 저녁밥 먹은후 공부
2)낱자카드 C ---- 1~81p 1독 (비) 를 읽을때 꼭 비 비 비가 온다. ( 디 ) 디 디 디가온다. 라고 읽어요. 대부분 읽는 것 같은데 발음이 부정확 한건지 많이 미심 쩍습니다.
3) 소리대로 읽기 3 --- 1~63p 1독 총 2독함
[감] 이라는 단어는 감 이라고 읽는데 [감나무]는 3단계를 하며 읽습니다. 거의 2단계 입다물기는 하지만 길게~~가 안됩니다.
오늘은 책을 읽으면서 평소보다 장난도 치고 책을 넘겼다 다시 앞으로 뒤로 넘겼다. 한페이지를 읽었는데 읽고 다시 또 읽고 답답했지만 그냥 놔두었습니다...
--------------------------------------------------------------------------------------------------------------------------
2월 9일(수)
1)소리대로 읽기 3 ---- 받침 ㄹ 읽기 64~75p 2독함 밤나무, 감나무 는 1단계로 읽음 밤, 감, 참나무는 는 3단계도 아닌 2단계로.
2)낱자카드 C ---- 1~82p 1독
3)갸 냐 댜 랴 ---- 1번 읽음
-------------------------------------------------------------------------------------------------------------------------- 은 많이 피곤한지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내일 아침에 일어나 어린이집 가기전 책 읽자고 약속을 하고 잠을 잤습니다. 아마도 엄마 혼자 약속하는 것 같습니다.
-------------------------------------------------------------------------------------------------------------------------
2월 11일 (금)
아침 일어나 밥 먹기전 바닥에 책이 펼쳐져 있었다. 책 읽으라고 했더니 금방 하지 않더니 엄마는 또 안하나 보다 했는데 책을 아빠다리 한 상태에서 앉아서 읽었다. 그것도 아주 빨리 (손장난, 뜸 들이기. 등을 안함) 그래서 얼른 읽고 밥을 먹고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1)소리대로 읽기 ---- 아침. 64~70 총 3독 , 71~75 1번읽음.
저녁 1~75p 읽음
2)낱자학습 C --- 1~81 총 7독함. 82~105 1번 읽음
오늘 잠시 선생님과 짧은 통화 였지만 과 놔~~ 읽어보았습니다.
"과" 읽기/ 고~~~ 하고 길게 아 소리내지 말고 아 모양만 내고 입을 크게 벌리기.
놔 까지 읽는 방법을 알려 주니 그 다음 부터는 혼자서 손으로 짚으며 읽습니다.
질문 ) 궈 눠~~~ 는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구~~하고 어 소리 내지 말고 어 모양만 내는 건가요?
3) 100글자표 읽기 --- 가로 세로 읽어보라 했더니 스스로 벽에 붙은 펴를 보고 연필로 짚으며 읽었습니다. 가로는 천자문 음률에 따
라 읽고 , 세로는 가 거 고구 기~~~(길게) 게 걔 괴.
4) 갸 냐 댜 표 읽기 ---- 갸 냐 댜 겨 녀 뎌 끝까지 잊지 않고 읽습니다..
--------------------------------------------------------------------------------------------------------------------------
2월 12일(토)
1)소리대로 읽기 3 --- 1~75p 읽음
2)100음절표 가로 세로 --- 1번 읽음 혼자서
--------------------------------------------------------------------------------------------------------------------------
2월 13일(일)
1)소리대로 읽기 3 --64~75p 2독 , 71~75p 2독 (총 10독함)
2)효정이가 가 나 다 라... 음절표 천자문에 따라 읽으니 효신이도 옆에 붙은 갸 냐 댜 랴 표 를 읽는다. 기야 니야 디야... 기어 니어 디어... 다 읽음
3)낱자카드학습 C -- 1~82p 1독 (총 9독함) / 때--때렸어요의 때. 때 나와요. 라고 읽음 빼--빼빼로의 빼.
4)100음절표 읽기 --- 40장 카드 읽음
-------------------------------------------------------------------------------------------------------------------------
2월 14일 (월)
1)소리대로 읽기 3 -- 64~75p 2독함 총 7독함
2) 낱자카드학습 C -- 1~82p 1독
------------------------------------------------------------------------------------------------------------------------
2월 15일 (화)
어린이집 졸업식을 했습니다, 예쁘게 머리손질도 하고 새로 산 옷도 입고 어린이집 출발,계속 졸업식이고 효정이와 사탕 꽃다발 가지고 축하라러 간다고 얘기 해 주어서 알까 모를까 하며 갔는데 정말 졸업식 행사 하는중 간혹 손자극도 했지만 의젓한 모습에 기뻤습니다. 친구들이 울자 혜연이가 울어요. 하며 자기도 얼굴은 잠깐 찡그리기도 하고. 행사 끝나고 사진찍을때도 멀리 달아나지 않고 사진 찍는데 참여를 잘 했습니다.. 1시쯤 집에 돌아와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습니다.
1)소리대로 읽기 3 --- 1~75p 1독 오늘은 3단계 따라 받침 읽기를 제대로 하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받침 ㄴ 읽기 == 혀를 깨물었음
받침 ㅁ 읽기 == 입술을 꽉 붙였음
받침 ㄹ 읽기 == 혀를 입 천장에 붙였음
받침 ㅇ 일기 == 스마일 안하고 ㄴ 받침 혀를 깨물었음 ,그래서 스마일 하며 알려 주니 바로 그 다음 부터는 제대로 읽음
예를 들면 (산) 이라는 단어를 보며 자꾸 묻습니다. 3단계로 읽어주면 이게 뭐야?하고 계속 묻습니다..... 몇번을 반복하다 엄마가 산 이라고 읽어주면 자기가 알고 있는 산이랑 똑깥다 생각되는지 다시 묻지 않고 산 하고 읽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질문있습니다. 효신이는 소리대로 읽기 책은 읽어도 실생활에 쓰이는 글씨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혼자 사온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읽어 보라 하면 아주 어렵게 읽고 엄마가 읽어보라고 하면 싫어 합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게 해야 하는지 한글을 다 떼고 나서 스스로 할때 까지 기다려 주어야 하는지...
소리대로 읽기 ㅂ 받침 77p 78p 읽기 시작
1)소리대로 읽기 3 1~78p 1독
2)100글자표 읽기 가로 ,세로, 거꾸로 읽기
--------------------------------------------------------------------------------------------------------
2월 17일 (목)
소리대로 읽기 책을 하상복지관 감통 수업 기다리는중에 1~35p 을 읽었다.그리고 맜있는 과자를 주었다. 아빠다리 한 상태에서 잘 읽어주었다. 옆에 있던 엄마들이 놀랬다. 소파에서 방방뛰던 효신이가 소파에 앉아서 책을 읽는다고....
그리고 다음 수업 언어 치료 끝나고 엄마와 선생님과 상담하는 사이 나머지 35~75p 를 읽었다.
효신이가 예전 찍어 놓은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보여주었더니 좋아했던 비누방울 놀이을 보더니 사러 가자 한다. 그래서 칭찬 도장 찍기 하고 나면 사준다고 했더니 바로 자기 방으로 가서 소리대로 읽기 2을 꺼내 읽는다. 오늘은 수건개기 퍼즐 숫자 만들기 한글 공부등 을 많이 하고 도장을 받았다.
1)소리대로 읽기 3 -- 1~75 1독
2)소리대로 읽기 2 -- 1독
--------------------------------------------------------------------------------------------------------------------------
2월 18(금)
1)소리대로 읽기 3 1~46p 1독
2)100글자표 가로 세로 읽기
3)77p 78p 워밍업
2월 20일 (일)
--------------------------------------------------------------------------------------------------------------------------
2월 20일 (일)
교회다녀와서 갑자기 빙어 낚시를 다녀오니 저녁 8시 ..책을 못챙겨 가서 아쉬웠다. 읽던 안읽던 가지고 다녀야 겠다.
잠 자기전 짧게 읽었다.
1)소리대로 읽기 3 -- 77~85p 1독 ( ㅁ받침과 ㅂ받침을 헷갈려 한다.) ㅁ 받침을 소리내지 않고 읽는다.
--------------------------------------------------------------------------------------------------------------------------
2월 21일 ( 월)
오늘은 엄마 일을 많이 도와 준다. 그것도 순응적으로 수건개기 5장, 주전자 물 담아 냉장고 넣기. 책상에 앉아 책을 꺼냈다. 소리대로 읽기 1을 꺼내 요즘은 읽지 않고 그냥 한장 한장 넘겨 본다 그러면서 웃는다. 왜 웃는지 모르겠고 그냥 놔두다가 이제 책 읽으라고 하니 한참 만에 읽는다. 다 읽고 나서 스스로 소리대로 3 읽어야 겠다 하며 꺼내더니 책을 그냥 넘기더니 57~76 읽더니 다읽었다. 하고 끝내려해서 ㅂ받침도 읽게 했다.
1)소리대로 읽기 1 --- 1독
2)소리대로 읽기 3 ---57~76p ,77~85p
--------------------------------------------------------------------------------------------------------------------------
2월 22일 (화)
소리대로 읽기 3 --- ㅍ 가르치기. ㅂ과 ㅍ은 똑같다...를 가르친다. 받침 ㅁ 은 --- 입이니까 입다물고 응~~~
받칩 ㅂ 은 --- ㅁ 입에 뿔이 2개 났다. 입다물고 소리안내기
받침 ㅍ 은 --- ㅁ 입에 뿔이 4개 났다. 입다물고 소리안내기
소리대로 읽기 3 --- 77~86 1독 총 10독 넘게 읽음
ㅍ 받침 읽는데 엄마가 계속 뿔이 어떻고 하니 얘기 듣기 싫은가 봅니다. 요즘은 엄마 밖에 나가 있어. 하고 같이 하는게 싫은가 봅니다. 아마 참견하는 것 같아 그런것 같기도 하고 별로 참견안하는데 한번 받침 ㅍ읽을때 ㅂ 처럼 읽어 주니 따라 합니다.
수지가 갑자기~~~읽어봐..하면 읽습니다. 가~~압자기 로 소리남
울어따 ---- 우~~을어따
엉엉 ---- 어응 어응
달리기 ---다~~을 리기
넘어저서 --- 넘어저서 로 읽음
밥상 ---- 바~~압상
눕다 ---- 누~~웁다
급장 ---- 구~~웁장
없고 --- 어~~ 업고
갚다 --- 가~~압다
------------------------------------------------------------------------------------------------------------------------
2월 23(수)
1) 소리대로 읽기 3 --- 77~86 2독
2)100글자 가로 세로 천자문따라 읽기 1독
3) 낱자카드학습 1~끝
--------------------------------------------------------------------------------------------------------------------------
2월 24(목)
소리대로 읽기 3 -- 87p ㄷ 받침 읽기 연습 받다 를 가르칠때 -- ㄷ 받침중 ㄴ은 빨간색 위 ㅡ 는 검정색 으로 긋고
ㄴ 과 ㄷ 은 똑같다. 그대신 소리낼때 응~~힘쓰는 것 빼고 혀만 깨무는것
설명: ㄴ 혓바닥에 가시가 나서 아프다. 그래서 ㄴ+ ㅡ 에 가시가 나서 똑같다.
ㅌ 또한 가시가 2개 있어 찔리면 아프다. 그래서 ㄷ과 같아서 소리 안내고 혀깨무는것
효신이에게는 ㄴ 친구는 ㄷ,ㅌ, ㅅ,ㅈ, ㅊ ㅆ 알려주었는데
반 == 바~~~ 혀깨물고 응~~~ (똥싸)
받 == 바~~~ 혀만깨물고
밭 == 바~~~ 혀만깨물고
밧 == 바~~~ 혀만 깨물고 모두 같은 소리가 나며 같은 친구라 알려줌 따라 읽기는 하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것 같음. 엄마가 뭔소리 하나 다른데만 쳐다봄
--------------------------------------------------------------------------------------------------------------------------
2월 25(금)
1)소리대로 읽기 3 --- 1~93p 1독함 87~93 p 1독함
2)낱자카드학습 C --- 1~ 끝 1독
----------------------------------------------------------------------------------------------------------------------
2월 26일 (일)
요즘 효신에게 혼자 하는 생활 습관을 가르치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배운거죠. 매일 반복 연습하는것이죠.
(수건 개기 . 주전자 물담기. 윗몸일으키기. 사고력에 좋은 퍼즐 끼우기. 마트 다녀오기 모닝글로리 다녀오기를 하게 되었는데 가지고 싶은게 생기나 봅니다. ) 신호등 놀이 사러 가자고 계속 떼를 씁니다. 그래서 다시 공부 열심히 하고 엄마말 잘 듣기 하면 신호등 사러 가기 스티커를 활용. 효신이가 원하는 신호등 놀이가 사실 뭔지도 모르지만 스티커 찍어 모닝글로리 갔더니 작은 퍼즐 끼우기 장난감인데 경찰차 퍼즐 장난감과 신호등 그림이 있었습니다.
아침-- 신호등 놀이 사러 가려면 스티커 받자 하는 소리에
1) 낱자카드 학습 C ---- 1~끝 ( 낱자 씨(C)읽고 싶다 하고 책을 꺼냄) 아직도 비- 비가 온다. 디 -디가 온다. 피-피가난다.
2)소리대로 읽기 3 ----- 받침 ㄴ ㄷ ㅌ ㅅ 다시 반복 연습하기
(많이 혼동되는 듯 하여 다시 이쑤시개를 짤라서 엄마 혓바닥에 대어 보고 ,효신이 혓바닥에도 .
책에다 직접 가시를 붙여 테이프로 붙였다.혓바닥에 가시에 찔려 피가 난다.)
87~93p 2독 (총 6독함)
저녁 --- 1)소리대로 읽기 3 --87~93p 2독 (총 8독함) ㄷ 받침 입을 다물다가. (ㅁ. ㅂ 받침과 혼동함) 엄마 얼굴 쳐다본 후 바로
수정함 다시 혀를 깨문다.
2)소리대로 읽기 3 --1~93p 1독함 ㄴ받침 정확히 읽음
ㅇ 받침 정확히 읽음
ㄹ 받침 정확히 읽음 (물나라 - 무~~을나나 로 들림)
3)100글자표 가로 세로 거꾸로 천자문 따라 읽기 ----- 1독 (효신이가 벽에 손으로 짚어가며 읽으니 동생도 책상위에 올라와
같이 따라 읽는다.노래 같아서 재밌나 보다.)
4)갸 냐 댜 ~~표 읽기 ----- 갸 (기야). 냐 (니야) 손가락으로 갸 의 ㅑ 를 손가락으로 가리며 읽는다.
겨 (기여). 녀 (니여) 동일
교 (처음에 고요 읽으서 손가락으로 ㅛ를 가리니 기요..니요.. 디요... 읽음)
규(알아서 기유 니유 디유 ~~~끝까지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