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하여/노래:한은희
Nabisco LPGA 게임은 초반부터 한국 여성들끼리의 경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마도 출전 선수의 반은 한국 여성들 아니었을까^-^
마지막 18홀에서 30센티의 퍼팅을 실패한 i.k. Kim은 비록 준우승으로 게임을 끝냈지만
온갖 언론 매체에서 30센티 퍼팅 실수에 대해 대서특필을 함으로써
I.K.Kim은 더 유명 골퍼로 변신했다.
30센티의 하찮은 퍼팅을 실패한 그녀는 상당 기간 밤잠을 못 잘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
날씬한 몸매를 무기로
모델료, 광고료로
우승컵에 못지않은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김인경, 그녀의 화려한 컴백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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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유선영 보다도 김인경 준우승자가 더 매스콤을 탓으니 전화위복이랄 수도 있답니다.
제목 사진을 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태극기가 쉬지않고 흔들리는 것을 보니, 장래가 퍽 유망할 것 같습니다!
광고료가 많이 들어 올것 같은 골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