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제201차 정기 산행안내
산 행 지 : 지리산 노고단(1.507m)
( 출발 당일 일기에 따라 다른 산행지로 바뀔수도 있음 )
소 재 지 : 전남 구례군 산동면/토지면
언 제 : 18년 09월 02일 일요일 07시 (시간 엄수)
출 발 지 : 대구시 중구 경상 감영공원옆 (구 중앙공원)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여벌의류 . 본인의 필요용품 기타 등등
대 상 : 참가신청 완료된 회원님(까페또는 총무님께
(남) 총 무 박무태 (010.3529.5527)
(여) 총 무 신옥희 (010.4520.0043)
회 비 : 정,비회원 (\ 30,000원)
산 행 코 스 : ☞ 성삼재 - 노고단- 돼지령 - 임걸령 - 노루목 (원점회귀 왕복 4시간정도소요)
신청마감은 여건상 08월 29일 수요일까지 부탁 드립니다^^
지리십경~ 제1경인 천왕일출을 필두로 반야낙조, 노고운해, 연하선경, 벽소명월, 세석철쭉, 불일폭포, 칠선계곡,
섬진청류, 직전단풍이 있는데...
성삼재의 유래를 보면 삼한시대에 진한대군에게 ?기던 마한왕이 전쟁을 피하여 지리산으로 들어와 심원계곡에 왕궁을 세우고 적을 막으며
오랫동안 피난생활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때 임시도성이 있었던 곳이달궁이라 이름 지어져 불렀다 한다.
그당시 마한왕은 달궁을 지키기 위하여 북쪽 능선에 8명의 장군을 배치하여지키게 하였으므로 팔랑재,서쪽능선은 정장군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였으므로 정령재,동쪽은 황장군이 맡아 지키게 하였으므로 황령재, 그리고 남쪽은 가장 중요한 요지 이므로 성이 다른 3명의
장군을 배치하여 방어케 하였으므로 성삼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노고단은 해발 1507m로 천왕봉(1915m),반야봉(1732m)과 더불어 지리산의 삼대 봉우리중의 하나로 옛날에 지리산의 산신할머니
노고(老姑)를 모시는 단(壇)이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노고단 지역은 한여름에도 기온이 서늘한 아고산(亞高山) 지대로서약 30만평에 이르는 우리나라 최대의 원추리꽃 군락과 각종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어 보호와 자연훼손을 막기위해서 오래전부터 입산통제 된 곳이다. 현재는 정상이 부분적으로 개방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노고단은 지리산 등산시에 교통의 요지로서 화엄사,천은사,만복대,피아골,뱀사골 등의 등산코스에 경유하게 되는 곳이다.
그리고 노고단 하면 알아주는 것이 노고운해 이다.지리산 10경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노고운해는 섬진강에서 조성된 운무가 파도처럼
밀려와 구름바다를 이루어 절경을 만든단다.
코재라는 능선에 올라 서는데 화엄사 쪽에서 오르는 사람들의 코가 땅에 닿을 정도로 경사가 급해 코재라고 부른단다.
첫댓글 박영미
남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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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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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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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배 전호진 임명승 임무진 백철호 비해원 남세진 신청합니다.
김태희 최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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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휘 정종태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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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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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일 전태재 주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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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윤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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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자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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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구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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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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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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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연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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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2명
게스트 3명
정동술님 김상현님 장희수님 노고단신청
1명 추가 총 4명
루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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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산악회 회장님,총무님 2명 신청합니다.
산대장 비회원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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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김정혜 신혀령 2명 추가해서
총5명 신청합니다^^~
최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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