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과 등정인원 확정으로
아래와 같이 수정하여 올립니다....
아오라키 마운트 쿡,
작년에 플래토 산장에서 담은 사진....
1. Aoraki Mount cook (아오라키 마운트 쿡 : 3,724 m)
뉴질랜드 남섬의 등줄기라 할 수 있는
써던 알프스(Southern Alps) 의 한가운데 위치한
뉴질랜드 최고봉이다.
에드먼드 힐러리경이 에베레스트를 오르기 위하여
훈련했던 산으로서 만년설로 뒤덮혀 있는 산중의 하나이다.
작년(2024년 11월)에 갔다가 정상 못가고 중간에 후퇴,
올해 11월에 재도전....
2. 위치 :
뉴질랜드 남섬 Southern Alps 의 중심에 있으며,
Christchurch(크라이스트처치) 좌측으로 아오라키 마운트 쿡산이 있다....
린다 빙하 지대를 따라 쿡산 정상 가는 루트....
Plateau Hut과 헬기,
마운트 쿡 공항에서 저 헬기를 타고 plateau Hut 으로 갈 예정....
Plateau Hut (플래토 헛, 고도 : 2,200 m) 과 Aoraki mount Cook,
Plateau Hut 에서 우측으로 린다 빙하지대를 지나
쿡산 뒷쪽으로 올라간다. 그쪽이 남쪽 방향....
마운트 쿡 공항에서 헬기를 이용하여 Plateau Hut(플래토 헛)으로 이동,
플래토 헛을 베이스 캠프로 삼아 아오라키 마운트 쿡을 등정할 예정....
3. 출발 및 귀국일 :
2025년 11월 4일 - 11월 15일
4. 참가
5명 (임동철외 4명)
5. 경로
인천공항 -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 크라이스트처치 하루 숙박 -
렌트카 이용 아오라키 마운트 쿡 빌리지에 있는
마운트 쿡 헬리콥터 공항으로 이동 - 헬리콥터 타고 플래토 헛으로 이동
6. 등반 루트
Plateau Hut 으로 이동(헬기 이용) - Linda Glacier - Linda Shelf -
summit Rock - Ice Cap 지대 - Aoraki Mount Cook Summit - 하산은 역으로
7. 등정시 중요 문제점
(a) Plateau Hut 에서 정상갔다가 plateau Hut 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16 시간 - 24 시간 정도 예상되는데,
장시간 등반에 따른 체력이 요구되며,
(b) Linda 빙하지대의 수많은 크레바스를 지나가야 하는데 이때 부딪힐 수 있는 위험한 난관을 극복하여야 하며.
(c) 설사면올라 설빙벽 덮힌 암벽을 빙벽화에 클렘폰 차고 오를 때 특히 조심하여야하고,
(d) Summit Rock 좌우로 보이는 절벽으로 인한 엄청난 고도감을 극복하는 것도 관건이며,
(e) Plateau Hut 에서 Aoraki Mount Cook 정상까지 고도 1500 m 정도를
하루안에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고산증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되며,
(f)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인한 추위, 저체온증에 대한 대비 및 화이트 아웃시 정확한 자기위치 파악 등도 중요
8. 준비물
1) 등반장비 : 헬멧, 하네스, 자기 확보줄 1개, 잠금비너 2개, 일반비너 3개, 퀵도르 3개,
Assender 1개, 하강기 또는 확보기 1개(튜브형 하강기 1개),
이중화, 아이스 바일 1세트, 빙벽용 크램폰 1세트, 우비,
슬링 3개(60cm 1개, 120cm 1개, 180 cm 1개), 랜턴 및 여분 밧데리, 나침판,
{그외 공용 장비 : 스노우 바 6개, 아이스 스크류 4개, 60m 싱글로프 2동, 위치표식기 6개}
2) 숙박 및 취사장비 : 침낭, 메트리스, 코펠, 버너, 식기, 수저, 젓가락,
3) 의약품 : 소화제, 항생제, 감기약, 지사제, 소독약, 일회용 밴드 및 붕대,
4) 의복 : 춘추용 등산복 상하의, 동계용 등산복 상하의, 고소 내의 상하의, 방한잠바,
방수.방풍용 점퍼 와 바지, 등반용 장갑 2개,
5) 식량 : 누룽지, 오트밀, 알파미, 라면 등
(뉴질랜드 입국시 검역시스템이 아주 엄격하여 여기에 대비하여 준비요망 됨)
6) 뉴질랜드 전자비자 필요.
7)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요망
9. 예상비용 (1인당)
항공료 : 1,10,000원
렌트카 및 연료 : 400,000원
헬리콥터 비용 : 400,000원
산장 및 호텔 숙박비 등 : 300,000원
식료품비 등 : 200,000원
기타 300,000원
총 예상비용 : 2,700,000원 / 1인
첫댓글 1) 대원분들의 등반능력은 모르겠지만
다들 연세가 있으신 분들 같은데
남의 나라 3천미터급 설산을 가서
처음부터 알파인 스타일로 조지는 건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중간에 캠프 하나 설치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러면서 up & down을 반복하면서 점차 고도를 높여가시고요.
2) 낙석, 눈사태를 대비해서 낮시간에는 운행을 자제하시는 게 좋을 듯.
3) 화이트 아웃이 제일 문제라 보는데요. 빨간색 깃발이 달린 장대, 등로표시용 빨간 줄을 휴대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4) 빙설벽 탈출을 위한 아이스 볼라드, 스노우 볼라드, 아발라코프 등도 연습해두세요. 근데 이거 잘못 설치하면 죽을 수 있습니다.
5) 안자일렌과 크레바스 구조훈련, 활락정지연습도 필요.
에구~ 뭔가 알아야 할게 엄청 많습니다.ㅠㅠ 저는 그냥 국내 산행만~ 암벽 하강도 쫄려서 패스~ㅠㅠ
@래선생 암벽등반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암벽하강 정도는 배워둘 만 합니다.
한국에서 다른 산은 그런 일이 많지 않지만 설악산에선 비탐구간을 가다가 등로가 갑자기 절벽으로 끊어지는 일이 잦으니까요.
@대구담 넵! 알겠습니다.^^ 지맥선배님께 부탁드리면 가르쳐 주실 것 같은데요! 일단 기회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행님 메리풀문데이~^^
재도전이라 하시더라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아무쪼록 몸성히 성히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화이팅 ~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