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가운데서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사 10: 16)
요약)
아비멜렉후 잇사갈의 돌라가 23년간 에브라임산지에서 사사가 됩
그 후 길르앗의 야일이 22년간 사사되다. 그 후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고
온갖 가나안들의 신을 섬기니 암몬자손에게 18년간 학대를 당하다.
이에 여호와께 범죄함을 회개하고 부르짖으며 암몬이 길르앗을 쳐 들어오니
이스라엘도 미스바에 모여 누가 먼저 길르앗으 머리가 될지 서로 이르다.
묵상)
여호수아가 죽기 전에 너희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리라 “하며 불순종하여 통혼하며 가나안 문화에 동화되면 저 들이
이스라엘의 옆구리에 가시가 되리라고 경고는 불러지게 하였다.
언듯보면 저드은 천치인가 어찌 경고를 무시하고 매번마다 여호와를
그다지도 쉽게 버리고 손바닥을 뒤집듯 변심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어려움이 가시고 전쟁이 없어지면 변심은 영낙없이 고개를 든다.
23년간 돌라가사사되어 이스라엘을 구하다 죽었고 야일은 22년간 사사되었다.
그런데 그가 사사동안 한 일은 아들 30두고 나귀 30타고, 성읍 30을 두었다.
이스라엘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바로 인도하기 보담은 자신 스스로가
세상 연락을 누리기에 바빳던 것같다. 그의 업적을 기리는 것이 30, 30, 30의
인생이다.
결국 그 결과로 그 사후에 온갖 가나안의 잡신에게 빠져들게 된다.
어쩌면대통령만 되면 온갖 부정 부패로 쌓을 곳이 없도록 치부하는
최근 한국의 대통령들의 부끄러운 행적을 보는 것같다.
대통령자신이 나서서 자리 값을 톡톡히 챙기니 그 밑에있는 이들은
마치 부정 부패허가서라도 받은듯 같은 행위들을 따르는 것이
이상할 것이 있겠는가? 민심은 천심이라 지도자가 어떠한 삶을
살음은 그대로 본보기가 되니 윗 자리의 무서움을 알아야 할 것이다.
윗 물이 맑아야 당연 아랫무이 맑음을 기대해 보지 않을런지?
부정 부패조사하면 밑의 송사리들만 족치고 불쌍한 백성들만
언제나 도탄에 빠지지 않는가?
인생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일하다.
지도자부재를 참으로 통탄한다.
결국 옆구리에 가시가 18년을 점점 깊히 박혀오니 살려달라
부르짖는다. 구원해주어야 또 배반할 것을 뻔이 바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그래도 아프다 소리지르는 저들의 곤고함을 보시며
마음에 번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픈 가슴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도)
사랑의 주님!
이스라엘을 탓하기 이전에 조금만 어려움이 잠잠해지면
세상 연락에 빠져드는 죄성에 진저리가 납니다.
얼마나 편한 것을 좋아하고, 세상적인 것에는 그토록
쉽사리 빠져 들건만 하나님께 돌아 오기가 왜 이리도
푸주깐에 끌려가는 송아지처럼 뒷발길합니다.
누구에게 화살을 돌려 대겠습니까?
내 안에도 조금만 누울 자리가 보여도 성해지는
육의 소리를 가차없이 잘라내지 못하고 끌려가는
자신을 보며 매사에 자신이 없습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경고하신 것의 의미를
새삼되새기며 오늘도 십자가의 핏물에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사로잡아 녹여 봅니다.
저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지켜 주시길 의탁할 뿐입니다.
저의 마음을 보호하여 주세요.
제 안에서 주님의 마음이 다스리심을 승리해 주시길 열망합니다.
아멘
첫댓글그저 주만 바라보며 마음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섬기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생명과 같이 붙잡을 따름입니다.어제 DTS에서 크리스 헤리슨 목사님의 두번째 강의가 있었어요.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또 많은 부분을 아버지 앞에 내려 놓았지요. 아 ~~~` 아버지 웬 은혠지,웬 은총인지..... 그분께 감사 또 감사!!!!!
첫댓글 그저 주만 바라보며 마음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섬기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생명과 같이 붙잡을 따름입니다.어제 DTS에서 크리스 헤리슨 목사님의 두번째 강의가 있었어요.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또 많은 부분을 아버지 앞에 내려 놓았지요. 아 ~~~` 아버지 웬 은혠지,웬 은총인지..... 그분께 감사 또 감사!!!!!
은혜는 혼자 독식하는 기분이넹~~~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