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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17. 서울 파티마세계사도직 회원 1일 피정
배희준 요셉신부님 강의
주제: 성모님과 함께라면...
성모님께 공경을 드리는 이유.
1강의
성모님과 함께라면
찬미예수님,
얼마전 열혈사제이야기 끝에
주교님이 돌아가며 전직은 무엇인가 묻기 시작하셨다.
내차례가 왔다. 배희준 사제는 신부되기 전에 뭐했나?
저는 신부되기 전에 배신자였습니다. (성이 배씨니까...)
신부이면서 저의 신앙을 돌아보게 된다. 반성하게 된다.
피정 오시는 분들게 적어도 피해는 주지말자.
이 피정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예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자.
한가지 이야기는 어느 나라에 말이 있었는데. 끄떡거려서
왕이 고치려 해도 아무도 못 고쳤다. 마지막 사람이 벽돌 두 장으로 말 귀에 빵 때렸다.
그리고 속삭였는데, 한 대 더 맞을래 좌우로 “아니오. 아니오” 했대요.
그는 왕에게서 재산의 반을 받았다.
그 이후로 말은 좌우로 흔들어 대서 이번에는 끄떡거리게 하도록 하는 자에게 상을 준다하여
또 그 사람이 다시 와서 말 귀에다 대고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너, 나 알지.” “예. 예” 했단다.
우리가 하느님께 나아가려고 할때 안 좋은 일이 생긴다.
하늘을 보려할 때 하늘을 못 보게 누군가 나의 발을 밟아 발을 보게 한다.
이 피정을 준비하는데 인천교구 파티마세계사도직 단체의 회원들이 삐쳤다.
우리는 안해주고 거기 가서 강의하느냐? 달래고 나니,
우리 인천지부도 7월 1일날 강의하기로 했다. 우리 교구안에서도 기쁜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하느님을 더 나가고 바라보게 될 때
주변의 어떤 여건들, 상황들, 사람들이 하느님을 보지 못하게 하는 시간들이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을 잘 이겨내면 더 기쁜 시간 두배의 시간들이 분명히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3년씩 이동이 있었다. 3년 보좌, 3년 주임, 3년 교구특수사목 합니다.
인천지부 파티마세계사도직을 맡고,
작년 10원13일 인천성모순례지를 조성하여 담당합니다.
저의 소품들은 파란 색이 많다. 자동차 핸들 커버도 파란색이다.
그래서 교구신부들이 놀린다. 너는 파란색이 많아 푸른군대냐?
피도 파래냐?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푸른색 끊겠다하고는 그래서 검정색 옷을 사고 1년 지냈고, 안되겠다 싶어
다시 1년후 푸른색 옷을 샀다.
오늘 주제는 성모님과 함께라면 입니다.
성모님 이야기에 앞서 예수님과 우리의 신앙을 보자.
여러분은 성령, 하느님의 손길, 성모님의 보호하심을 얼마나 많이 느끼시나요?
저는 하느님이 나의 삶에 이렇게 역사하시는구나 하는 한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본당에 있을때
동창모임에서 약간 술을 먹고 대리운전을 했다.
기사와 대화중 총각은 내 아들과 비슷한데 무엇하나.
녜 조금한 직장다녀요. 결혼했어? 결혼했어요.
애는 얼마나 되나? 아들딸 하나씩 있습니다.
그후 본인이야기를 한다. 중소기업사장이 망하여 대리기사 한다.
그런데 기쁩니다. 세례를 받은 후부터 입니다.
저도 세례받아 요셉입니다. 근데 냉담합니다. 그분이
젊은 패기로 다 할 것 같은데 내 나이 되어보니 그렇지 않드라,
그러니 지금 다니는 성당 잘 다녀.한다.
내가 주임으로써 신자들에게 잘하고 있는가, 하느님께서 이 사람을 통하여 무언가
말씀 하시는 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이런 방법으로 하느님은 우리에게
개입하시고 이끄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천주교와 불교가 비슷한가?
원천을 알자.
천주교는 하느님은 이 땅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삶을 주셨다.
인간의 구원의 역사
태어남ㅡㅡㅡㅡㅡㅡㅡㅡ죽음.
성선설, 모든 사람은 착하다. 하느님 모상대로 창조되었다.
이 삶 안에 하느님은 개입하신다.
이것이 계시선물이고 가장 큰 선물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우리 마음 안에 똑같은 것을 심어주셨다. 이것이 양심이다.
양심에 의해서 하느님을 느끼고, 잘못이라는 죄책감도 느낀다.
파스칼은 사람은 가슴에 구멍을 갖고 태어난다고 한다,
사람은 그 구명을 메꿀려고 노력한다.
누구는 돈으로, 누구는 사랑으로 메꿀려고 한다.
그러나 그 구멍은 어떤 것으로도 메꿀 수가 없다.
단하나,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의 사랑으로 메꿀 수 있다.
어쩌면 그 구멍이 양심이라고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것을 은총이라고 한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주실려고 한다.
이 주시는 모든 것을 우리는 은총, 사랑, 성령이라고 한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이 땅에 보이게 하시는 것이 계시라고 한다.
하느님의 계시이다. 그래서 천주교를 계시종교라고 한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셨다. 그러면 우리는 되돌려 드려야 한다.
돌려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기도이다. 받은 게 많은데 우리는 또 청원기도한다.
청원기도만 하면 안된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 안에서 받고 주는 것,
사랑의 실천. 선행. 희생. 찬미등등 드려야한다. 이렇게 돌아간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계시종교이다.
불교는 태어나고 참선과 수행과 해탈이라는 자기수행을 거쳐서 죽음을 맞이한 후에
어떤 극도의 열반의 경지와 절대무한의 경지로 가서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윤회사상이다. 또는 연기법이라고 한다.
불교는 내가 수행해서 부타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다.
부타는 사람이 해탈의 경지로 신의 모습으로 간다는 것이다. 우리와 완전히 정반대이다.
그런데 천주교와 불교가 비슷하다는 말은 무엇인가?
그림 밑부분이다. 겉핥기. 인간이 태어나서 죽어가는 살아가는 인간적인, 윤리적인 모습이다.
살인하면 안되고, 도둑질하면 안되고 살아가면서 지키는 것을 보니 비슷하다.
그런데 원천은 아주 다릅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계시라는 것도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하는 마음,
하느님이 주시는 성령을 얼마만큼 느끼고 살아가는 것을 생각해 봐야한다.
창세기15장9-10절에 하느님과 아브라함의 계약이 있다.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
그리고 산비둘기 한 마리와 어린 집비둘기 한 마리를 나에게 가져오너라.”
그는 이 모든 것을 주님께 가져와서 반으로 잘라, 잘린 반쪽들을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양쪽으로 갈라놓고 하느님과 계약을 체결한다. 하느님과의 계약은 영원한 삶과 번성할 자손과
항상 잘 살기위해서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고 이끌어주시겠다는 아브하람의 계약이다.
아브라함의 계약은 우리의 계약이기도 합니다.
배경은 당시 유대 근동지방의 양부족장들이 사이를 걷는 계약이 그렇다.
짐슴을 가르고 그 가운데로 지나는게 계약이다. 배신하면 이 짐승처럼 갈린다.는 약속이다.
여기는 하얀 연기와 하느님만 지나간다.
아브라함은 안 지나간다. 아브라함은 인간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상징해주는 것은
인간은 하느님께 나갈려고 하지만 때로는 죄도 짓고 잘못도 저지른다.
그래서 다시 하느님께 돌아갈려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그러나 하느님만 지나가신다.
하느님은 배신하지 않으신다. 하느님은 항상 올곧습니다. 하느님만 지나가시는 것은
하느님께서 인간의 모든 잘못도 보듬어 안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많이 받고 있는 것을 얼마나 느끼고 있는지 피정중에 느끼시면 좋을 것입니다.
한달 피정이든 일주일 피정이든 피정에서 가장 먼저 이루워지는 것은 죄에 대한 묵상이다.
죄의식을 느끼라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과 함께 하시는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는 것이다.
죄는 우리가 알고 짓는 죄. 모르고 짓는 죄중에 어느 것이 더 많은가?
어린이들은 모르고, 우리는 알고 짓는 죄가 더 많다.
어떤 가정에 부부가 하루는 남편이 신문을 보니 사람이 나이들수록 쇠퇴하는 것이 청력이다.
의사 친구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맞단다.
실생활에서 실험을 해봐라. 만약 5m거리에서 안들리면 의심하고, 3m거리는 병원가라.
바로 앞에서 못듣는다면 보충기 해라.한다.
부인한테 실험을 해본다 주방에서 5m거리에서 여보, 오늘 저녁이 뭐야? 대답이 없다.
다시 3m 거리에서, 또, 대답이 없다.
남편이 눈물이 난다. 어쩌다 우리마누라가 이 지경인가.
바로 등 뒤에서 물으니, 수제비라고 몇 번 얘기해야 알아들어.
때로는 저 사람이 문제야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문제가 나일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다.
어쩌면 나의 편협적인 마음, 닫혀 있어서 하느님의 성령을 느끼지 못하는 마음이
사람을 판단하고 기준을 세워서 기준 밖으로 밀어내는 마음이 있다.
하느님의 성령을 느끼는가.
우리는 24시간 하느님을 못 느낀다. 이렇게 피정 때, 생각날 때 하느님을 느끼는마음을
더 돌이켜봐야 한다.
어느 성당 옆에 노래방이 생겨서 9일기도, 100일기도하자, 노래방이 망했다.
노래방은 성당을 소송했다. 사목회장이 증거있냐?
판결은 노래방 주인 신앙있음, 사목회장 신앙없음.으로남. 그 반대지만...
우리의 부족한 모습을 알아야 하느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안다.
사람은 구멍을 뚫으며 산대요.
주전자. 단추, 집창문, 동물도 나무에 구멍을 뚫고 집을 만들고,
밀가루 반죽해 튀기니 가운데가 안 익어 도너츠를 만들고, 비스켓구멍이 많을수록
더 바삭바삭한 과자가 되고, 이렇게 사람들은 구명을 뚫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이 뚫으면 안되는 것은 있다. 인간의 욕심으로 무기를 만들고 핵폭탄을 만들고,
바닥에 구명을 내고 그 구멍 중에 가장 뚫으면 안되는 구멍은 오존층의 구멍이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편해졌다. 그만큼 마음도 편안해지고 바뀌었나요?
예전에 조선시대에 없고 몰랐을 때가 더 행복하고 넉넉한 삶이었다고 듣습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욕심으로 만들어지는 것들, 그것으로 하느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죄. 잘못으로 하느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 봅시다.
알고 있으면서 죄를 지으며 스스로 합리화를 시키는 것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본당 보좌로 있을 때, 성당옆에 화단에 쓰레기가 많이 있어 레지오 활동으로 같이 가서 치운 후,
한 달, 두 달이 지나도 다시는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없었다.
그전에 화단에 쓰레기가 있을 때는 버려도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깨끗할 떄는 버리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우리의 마음, 우리의 죄도 마찬가지이다. 잘못이 계속해서 쌓이고 그것을 합리화시키고
그것을 잘라내는 양심의 칼이 무디어진다. 그 무디어진 것은 더 큰 잘못과 죄로 번지게 된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군중들이 했던 행동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시게 하신 분들 군중. 지도자들,
수난복음을 묵상해 본다. 종교지도자들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은 가장 앞장서서
예수님을 못 박으라고 한다. 그 사람들의 마음은? 예수님을 죽여야 하는 이유는?
기득권을 빼앗길까 봐. 잘못된 이유지만 이유는 있다. 그렇다면
군중은 왜? 좋은 말씀과 기적과 치유를 해주셨는데 왜?
입성때 자신의 겉옷을 깔고 환성한다,
당시 근동지방에 겉옷은 낮에는 그늘역할, 밤에는 이불역할을 한다.
십자가에 못박고 겉옷을 찢어 나누어 갖는다. 속옷은 제비를 뽑아 갖는다.
겉옷을 찢어 나누어 갖는다는 것, 겉옷은 중요합니다. 겉옷은 자신의 겉옷에 덧댈려고 한다.
예루살렘 입성때 자신의 겉옷을 깐다. 자신을 내려 놓았다.
그런데 자신들이 생각했던 예수님이 아니었다. 배신감에 예수님을 죽이라고
못박으라고 했던 이유입니다.
똑같은 이유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청합니다.
내 것을 내어 놓는게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인가, 아니면 내 욕심일까,
하느님은 왜 내가 청하는 것을 주시지 않으시는 가는 대답도 해답도 찾으실겁니다.
때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내어주시는 하느님이시지만,
우리가 과한 것을 하느님께 요구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승천하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제자들에게 해주신 답이 있습니다.
천사들이 나타나서 하신 것이 있습니다.
왜 먼 하늘만 바라보냐? 갈릴레아로 가라. 갈릴레아는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들을 부르신 곳이다.
제자들이 고기잡은 곳, 일상생활을 했던 곳이다. 예수님을 만났던곳. 갈릴레아로 가라.
실망하지 말고, 헛것을 보지말고 너희들이 살고있는 일상상으로 돌아가라.
거기에서 나를 만날 것이다. 우리들의 부족한 마음들, 보지 못하는 마음들,
닫혀있는 마음들로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가. 끊임없이 갈릴레아로 가라.
엠마오로 가는 이들에게도 갈릴레아로 가라. 삶의 현장으로 가라.
나를 만날 것이다.라는 말씀으로 피정합시다.
2강의
인천교구 성모순례지 완성에 대하여...
최보시파시오주교님의 유지는 성모님께 기도하는 공간이 필요하다.
2015년에 인천교구청은 박문여중고가 이전하여 그 자리에 교구청 업무를 보게되고
답동성당옆 교구청은 교회 밖의 업무를 본다.
성모순례지를 조성하실 곳은 지정하셨다
2017.10.13.기공식하고 작년 2018.10.13.교구장은 성모순례지로 선포하셨다.
성지는 순교지, 순례지, 사적지로 구분한다.
이곳은 성모순례지이다. 기도하는 공간이다.
작년 2018.5.13부터 10.13까지
인천교구본당에 성모님 순회 다하고 입성하면 좋겠다.
인천교구본당 작년126개 본당에 성모님순회하였다., (지금은 128개)
월요일 빼고, 내내 순회하였다. 내가 하는게 아니고 성모님이 순회하시는구나.
목각1.ᆞ8m 성모상 파티마에서 가져왔다. 순회 준비중 나를 보게 된다.
신부님이 열심히 기도하시면 아름다운 성모님이 오실꺼예요.
기도를 많이 하면 어떤 성모상도 다 이뻐보였다.
요한23세 교황은 미사보러간다가 아니고 미사는 드리러 가는것이라고 하셨다.
제2차 비티칸공의회후 제대에 사제와 신자들이 마주보고 드리는 미사이다.
신부님이 제대에 올라갔다가 아니고 제단에 올라갔다. 교회의마사형태를 바꾼분이다.
이 일이 잘될까 하며 뒤돌아계신 교황님께 그 비서신부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 이루워지겠죠? 했더니,
교황은 아니다. 성령께서 함꼐 하시면 이루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령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
성령은 항상 있다. 나에게 오는 것이 아니고 성령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계신다.
거기 안에서 내가 기도하고 활동하고 내가 움직이는 것이다.
성모님께도 내가 다가가야 한다. 내가 원하는 성모님이 오시는 것이 아니고
내마음이 바뀌게 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 하느님을 알게 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성모순레지
7회랑은 성모님의 칠고ㅡ칠락 나타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는 미사를 포함하여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다.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이다.
미사는 예수님과 함께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점집에 기다리며 묵주기도 한대요.
이 정도로 묵주기도를 많이 한다?
공간계획
인천은 북한과 맞닿은 지역이다. 평화를 상징하는 파티마 성모상을 모셨다.
통일이 되면 북한선교를 위하여 가장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 인천교구입니다.
성모님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공간입니다.
안ㅡ기도하는 곳.
밖ㅡ자유마당.
오른쪽 회랑에서 보면 빵모습의 감실등, 아래는 감실이 보이고,
왼쪽회랑에서 보면 2.3m의 파티마성모상이 보입니다,
나는 순례지를 담당하고 조성하면서 성모님에 대한 것을
많이 몰랐던 것 같습니다.
나는 신학교가기 전에 묵주기도를 100단을 바쳤다.
일반대학교 3학년 다니다 신학교가서 고민이 많앗다.
나에게 신학교가 맞나 그만 두는게 맞나? 내가 가는 길이 맞나 답을 달라고 기도하였다.
기도가 끝날 무렵 선택할 수 있는 마음과 용기를 주셨다.
나는 신학교에 가는 두려움이 있었다. 100일기도, 묵주기도하면서 답을 주신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바꾸어 주셨다. 이것이 성모님의 뜻이구나 했습니다.
3강의
성모님께 공경을 드리는 이유: 성모님과 계약의 궤
우리는 성모님께 의탁하고 공경한다.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
역사적 문학적 비평등이 있다.
성모님 공경을 성경안에서 본다
예형론 적접근으로 보자
사건인물은 신약의 예수님. 성모님이 이뤄어지고 암시되어 있다. 준비이다.
아담, 신약의 새로운 아담은 예수님.
하와, 신약의 새로운 하와는 성모님.
하느님은 어둠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빛을 창조하셨다.
(계약의궤 안의 보물: 십계판, 아론의 지팡이, 금그릇안의 만나)
<제3강의 녹음 전문 : 성모님과 계약의 궤 >
(파견미사)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