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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분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스크랩 수덕사의 여승
분재 추천 0 조회 36 10.06.17 08: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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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7 12:33

    첫댓글 ♬~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 길 없어~ '청춘을 불사르고'.... 이 세상에 잊혀진 여인보다 더 불쌍한 여인이 그 어디에 또.. 넘 슬픕니다.

  • 10.06.17 12:44

    젊다기 보단 어려서 읽은 `청춘을 불사르고``는 `챠탈리부인`을 그려보았는데 어렴풋 무슨 뜻일까..??
    이제 정리된 자료를 읽으니 가슴이 멍하니 뚧힌다..

  • 10.06.17 18:00

    그 시대에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시어 신교육도 받으시며, 우리 여성의 대변인으로 앞장서시며 신여성으로 살아가시던 일엽스님! 어찌 그런 기구한 운명속에.. 속세에서의 모든 사랑과 세상사 모든 번뇌! 그 여리신 한 몸에 다 지시고 깊은 산 속으로 홀연히 들어 가신 일엽스님! 결국 그 곳에 그 무겁고 버거운 짐들을 홀가분히 내려 놓으셨군요.. "물속에서 목말라하는 물고기처럼 나는 모든 그 모두를 찾기위해 밖으로만 헤메다가.. 정작 보물은 이곳에서 찾으셨다" 는 님의 말씀! 예.. 그러셨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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