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남한산성 번개산행을 하기위해서 9시30분에 만나는 몽촌토성역에 도착하니 올해부터 한우리 산악회를 이끌어 주실 주창경 회장님이 나를 반겨주시고 다른 분들은 어디에 계시냐고 물으니 올림픽공원역 버스정거장에서 기다리신고하여 30-5번 버스를타고 도착하니 김종대 왕고문님,방광철 명에회장님.김현철 고문님, 그리고 올해부터 대장을 맞으신 송춘수 산대장님 ,,또 한우리 살림을 책임지실 구자옥 총무님 ,,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버스는 2차 만남에 장소인 하남 서부농협에 하차하니 김학노 운영위원님이 반겨주시고 ,, 좀있으니 30-5번 버스에서 물신 양면으로 한우리 산악회를 위해 봉사를 하신 문선경 고문님이 하차하시고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총 9명이 벌봉을 향해 출발합니다 ,, 도로를 따라 직진으로 약500미터 가니 우축으로 선법사 표지판이 보이고 ,, 5문정도 더가니 우축으로 선법사가 좌측도랑건너 오늘에 들머리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 한 5분가니 병풍바위 표지판이 있는데 ,, 엥 평변한 돌맹이로 보이는데 ,, ㅎㅎㅎㅎㅎ 조금올라가니 총무님이 벌써 힘들어 하시는데 ,, 문선경 고문님이 천천히 같이 가신다고 하여 우리들을 먼저 올라가 첫번째 삼거리에서 기다리는데 ,, 아빠,엄마,아들,딸, 한가족이 올라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 한여자분이 올라오시길레 회장님이 산도 못타는 남자를 무엇하러 같이왔냐고 하는데 남자분이 저만치서 올라오고 총무님과 고문님도 올라오시고 ,,,좀쉬는데 ,, 남자분이 주대장그려면서 알아보네요 ,, 그전에 해오름 산악회 에서 알던분도 만나고 ,, (넑고도 좁은 세상이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죄짖고 살자말자구요 ,,ㅎㅎㅎㅎㅎ)쉬워으니 객산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 10여분가니 객산에 도착하여 ,,,경치 구경좀하니 총무님과 고문님이 도착해서 쉬는 사이 총무님에 얼굴이 창백해지셔서 제가 가지고 온 약술을 한잔 드리고 출발을 합니다 ,, (참고 ,, 저혈압 이신분들은 저 체온중이 오면 큰일나요 ,,, 비상약으로 독한술을 가지고 다니세요) 여기서부터는 길이 부드러운 육산길이 시작됩니다 ... 루루랄라 ~~~하면서 사미고개를 지나고 공동묘지도 지나고 철탑도 지나고 새바위도 지나고 이빨바위도 지나고 가다보니 김현철 고문님이 힘들어 하십니다 ,, 아침에 해보러 아차산에 같다오셨다고 하네요 ,,, 한참을 올라 전망대 바위에도착 해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 여기가 한우리 산악회 식당이라네요 ,, 지금부터 최초에 만찬이 시작되는데 ,, 소 머리고기 샤브샤브 .. 여려분들 드셔보셨나요 ㅡ,, 아마 하는 식당이 없으걸요 ,, 김현철 고문님이 가지고 오신 소머리고기 ,, 야채 가 다섯가지 되고 육수 ,, 더덕주 ,, 김학노 운영위원님이 가지고오신 칙술,야간문주,복숭아주 , 정말로 맜있게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만찬을 끝내고 벌봉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 한 20분후에 암문을 지나 ,, 안문위가 법봉인데 그냥 지나치고 성양성 성곽로를 지나 제3맘문을 지나 (외성에서 본성으로 들어가는문) 북문을 향해 갑니다 ,,, 공휴일아라 그런지 가족들과 함께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북문으로 가느길에 방광철 명에회장님이 피곤하시다며 하면서 졸면서 가시네요 ,, ㅎㅎㅎ 그렇게 서문에 도착해서 한5분쉬고 서문을 통과하여 마천동 빠른코스인 게단길을 내려가는데 ,,,(추심 저는 마천동에서 거여초등학고 를 나와서 남한산성으로 소풍을 많이 왔서습니다 ,) 내려가는길이 눈이 덜녹아서 미끄러운데 콰당소리애 들러보니 방광철 전회장님이 넘어지셨는데 운동을 많이하셔서 괜찬은것 같으시네요 ,, ㅎㅎㅎㅎㅎ 마무튼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뒤풀이 장소 장수두부집으로 이동합니다 ,, 두부집에 도착하여 두부두접시 새우젓 두부찌개 두개를 시켜는데 김치찌게 두개가나와서 실량이를 버리다가 한개만 바뀌주고 먹는데 ,, 하이고 왜이렇게 짠지 물을 더많이 넣고 끓여서 먹고 있는데 김종대 왕고문님이 선약이 있으시다며 거금 5만냥을 주고 가십니다 ,, 정말로 고맙습니다 ,, 술이 좀 취하자 김현철 고문님이 참새가 방았간을 지나칠수있냐 하시면서 노래방비를 쏠테니까.?? 노래방을 가자고 ,, ㅎㅎㅎㅎㅎ아무튼 뒤풀이 음식값은 5만냥에 나머지는 주창경 회장님이 게산하시고 (잘먹었습니다) 뒤풀이끝나고 마천동 종점에서 오늘산행을 마무리하고 헤여집니다 ,,아 ,, 여섯분은 여기서 가시고 김현철 고문님 주창경 회장님 저 ,, 셧이서 전철을타고 방이역으로 가서 올해부터 운영위원이 되신 강경민 여사가 운영하는 대성 노래방에서 3시간동안 실켝마시고 놀고 늦은 귀가를 합니다 ,,,, 노래방비를 내어주신 김현철 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두서없는 산행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추신 남한산성 둘레길산행후기를 산행기방에 작년 추석에 번개산행에 대하여 솔뫼 선생님이 쓰신 산행기에 사진과 더불어 더 상세하게 되어 있으니 보시를 바랍니다 ,,) ㅎㅎㅎㅎㅎ 수정합니다 ,,,, 노래방비는 세분이셔 각출 했다고 합니다 ,,,,,
첫댓글 생생한 긴 장문의 산행후기 감사~ 김경식운영위원님.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써봐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잘 안돌아 가네요 ,, 끝까지 잃어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힘들어 하는 저를 챙겨주시며 산행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열심히 체력 관리에 힘써야 할것 같아요~ㅠㅠ
매일 카페에 남겨주시는 글 감사 합니다...
총무님 오해는 하지마세요 ,, 저는 아니고 문선경 고문님이 많이 챙기셨죠 ,, ,, ㅎㅎㅎㅎㅎ 아무튼 한우리 살림살이 잘부탁드립니다 ,,,,
오해는 아니구요...
저 때문에 그날 모든 분 들이 산행을 제대로 못 하신것 같아서 죄송할 뿐 이예요...
ㅎㅎㅎㅎㅎㅎ ~~~~~~~~ 괜찬습니다 ,,,,,,,, 다른분들도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