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부르는 프리미엄 가이드북
제주의 아름다움에 반해 그곳에 정착한 여행작가와 사진작가 부부가 제주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든 제주 여행 가이드북.
제주시에서 마라도까지 꼼꼼한 여행정보는 기본, 여행을 부르는 사진과 감성이 느껴지는 글, 현지에 사는 여행 전문가의 눈으로 엄선한 깊이 있는 정보를 담았다.
대형 폴더 지도와 휴대용 핸드북을 별책부록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장소마다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 지도와 연결시킴으로써 여행 가이드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최신 제주 여행의 트렌드를 반영해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강화했고, 제주 가이드북 최초로 올레 18코스에 대한
정보를 실었다.
저자들이 운영하는 다음 카페 ‘제주 여행의 달인(http://cafe.daum.net/jejudalin)’을 방문하면 최신 여행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여행 가이드북은 다 거기서 거기?
<제주 여행의 달인>은 다르다!
여행을 부르는 사진, 감성이 묻어나는 글, 깊이 있는 정보
지금까지 여행 가이드북은 ‘꼼꼼한 정보’가 대세였다. 하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시대에 꼼꼼한 정보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제주 여행의 달인>은 꼼꼼한 정보에다 ‘여행을 부르는 사진’, ‘감성이 묻어나는 글’, ‘깊이 있는 정보’를 더했다.
15년 경력의 사진작가의 사진은 글로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제주 여행의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10년차 여행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는 글은 읽는 맛까지 더한다.
더불어 이 책에서 제공하는 여행 정보는 꼼꼼할 뿐 아니라 현지에 살고 있는 여행 전문가의 눈으로 본 깊이를 담고 있다.
장소마다 QR코드 통해 스마트폰 지도와 연결
<제주 여행의 달인>은 가장 꼼꼼하고 정확한 지도를 제공한다.
하지만 가이드북의 지도가 아무리 정확하다 하더라도 길 안내까지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책에 소개된 장소마다 QR코드를 삽입해 놓았다.
가고 싶은 장소를 정하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기만 하면 내 위치까지 확인하며 원하는 장소까지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다.
차별화된 휴대용 핸드북&대형 폴더 지도 별책부록
<제주 여행의 달인>은 꼼꼼하고 정확한 지도와 지역별 여행 정보의 핵심만을 간추려 만든 휴대용 핸드북을 별책부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나만의 여행 일정과 여행 가게부를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 기능을 추가하고 장소마다 QR코드를 넣어 스마트폰 지도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거기다 제주 전역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형 폴더 지도 또한 별책부록으로 더했다.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등 최신 여행 정보 강화
최근 제주의 여행 트렌드를 대표하는 것은 커피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와 특색 있는 게스트하우스.
최근 몇 년 사이에 올레 코스를 중심으로 수백 곳의 카페와 게스트하우스가 생겨났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다.
<제주 여행의 달인>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제주 여행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카페와 여행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강화했다.
여기에 제주 가이드북 최초로 올레길 18코스 정보를 수록했다.
제주 사는 저자들이 온라인 통해 최신 정보 업데이트
<제주 여행의 달인>은 쇄를 거듭할수록 여행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제주인지라 종이책 정보의 신속성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제주에 사는 저자들이 다음 카페 ‘제주 여행의 달인(http://cafe.daum.net/jejudalin)’을 통해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여기서 독자들은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제주 여행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작가 한마디
“부디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행복한 쉼표를 찍기를, 더없이 멋진 인생의 잠깐을 이 섬 위에 슬쩍 풀어놓길 바랍니다.
더불어 이 책이 그 여행길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책 속으로
제주에 살면서 매일매일 이 섬의 아름다움을 보게 됩니다.
그 어느 곳에 눈을 돌려도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이 제주입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바다와 어머니 젖가슴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360여 개의 오름과 늙은 나무가 말을 걸어올 것만 같은
신비로운 곶자왈 숲이 있고 깊은 바다를 울리는 잠녀의 숨비소리, 자꾸 걷고 싶은 길,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결코 알 수 없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곳이 바로 제주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도시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 한 시간쯤 시간이 남았을 때, 바다로 향한 목마등대 뒤로 떨어지는 한없이 붉은 노을을 보고 싶을 때, 또는 한여름 작열하는 태양 아래 바다 레포츠를 즐기고 싶을 때 이호해변으로 간다.
제주시에서,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호해변은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천의 얼굴을 하고 여행자와 만난다.
그중 압권은 늦은 오후의 금빛 바다가 오렌지빛으로 변해 가는 광경이다.
어느 여름날, 해변 입구의 아카시아 숲에서 날아온 꽃향기를 맡으며 마주한 이호의 노을에 그저 행복하고 감사할 뿐. 250m 길이의 아담한 백사장을 걸으며 제주와 낭만의 작별을 할 수 있다
-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중에서
제주의 숙박 시설에는 호텔과 펜션, 게스트하우스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여행자들이 몰리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숙소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가족 단위 여행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하우스 렌트’다.
하우스 렌트란 쉽게 말하면 ‘집 하나를 통째로 빌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존에 있던 ‘풀빌라’나 ‘독채 펜션’과 무엇이 다르냐고?
우선 하우스 렌트를 통해 빌려 주는 집은 ‘전망 좋은 곳에 있는 멋진 집’이 아니라 보통 마을에 있는 농가 주택이다.
그래서 하루 1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8명까지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다.
- '제주에서 머무르기‘ 중에서
첫댓글 제주는 해안 어디나 텐트가 가능합니다^^ 정말 싸게 다닐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