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농업문명의 불가사의로 불리는 위안양(元陽 원양) 다랑논에서 한국 분들이 잘 모르는, 최근에서야 각광받는 마을 중 하나가 아저커 고촌(阿者科古村)이다.
아저커고촌(阿者科古村)은 하니족어(哈尼族語)로 '미끄러운 대나무가 자라 숲이 되는 곳'이라는 뜻이다. 이 마을에서 천년 이상 살아온 곳이자 하니족의 가장 완전하고 독특한 고대 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기도 하다.
한때 조용했던 마을 아저커는 독특한 지붕으로 인해 버섯마을이란 별칭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새로운 단장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맞이하며 농촌 관광의 빛나는 진주가 되고 있다.
올해 춘빠투어 중 2~3월에 3번이나 시행하는 윈난 겨울명소투어에서 위안양에서 2일을 머무르는데 주로 이 마을에서 많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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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진 출처 : 더우인(抖音)
첫댓글 이 마을은 가보지 않아서 기대가 되네요.
위안양에서 요즘 뜨는 마을이예요~^^
와~~!! 정말 가고싶은 마을풍경 이네요,
뵙고싶은 마음!! 오랜만에 봄 소식 처럼...
경기 여주로 이사하여 안부를 전합니다.
늘 건강과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