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토욜 저녁 7시 못 박겠어.
회비는 1만 5천 되겠어. 장소는 신촌역 퀸 라이브 홀이야. 시간은 저녁7시
부터이고, 참여밴드는 지금부터 구할 것이고, 참여자는 바로 당신들 밤락에 몸담은 사람들이야.
헹여나, 빠순돌맨 같이
밴드 이름 보고 오는 사람은 없겠지. 밴드역시, 이날 오는 어떤 밴드이던 공연 출연료도 없이 우리와 같이 어울려서 즐기려는 팀이니,
오히려 더 신경써줘야 할 것이라고 봐.
행사장에서는 맥주 한켄씩 제공되고, 간단한 식사와 알콜은 행사후 모여서 할 것이야.
그럼, 이래저래 보지 않고 간만에 김밥 스탈로 움직여 보겠어. 생각있는 사람들 같이 다른 커뮤니티들에도 알려줘.
지방 회원들은 회비 면제다. 차표끊은거 가져와서 검사받어. 이상.
이상이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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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임때 나온 얘기들 중에,
3주년 때도 못하였고, 이번 4주년도 허무하게 잊혀지는게 싫어지오...
4주년 기념 파티를 해봄으로 우리 그간
쌓아온 정과 아쉬움을 나눠봄이 어떤가 싶소.
지금의 상황적으로는, 슬러거 등의 행사와 날을 잡고 놀아봄이 어떤가 싶소. 물론,
우리 스탈대로.. MIM 의 기본이 되었던 날밤 체력단련이 되겠소.
그럼, 찬성의견 달아 압박하시오.
기둥기겠소.
5명이상 찬성하면, 진행하겠소. ㅎㅎㅎㅎ..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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