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말도 안되는 대화로 서로 피곤하고 ( 패해 당하시는분은 정말 가슴아프시것지만 ) 의미도 없는 논쟁하지말고요
가능성있는 대책있는 말되는 말씀을 나누시자고요..
우리동네 피해 문의 하세요..고광민 018-315-2130
횡성부동산 횡성부동산 횡성 곳곳 기획부동산에 `신음`
강원도 평창·횡성군 일대의 토지 거래가 끊기면서 호가만 뛰고 있는 것에는 기획부동산의 영향도 크다. 야산 같은 저가의 쓸모 없는 땅까지 마구잡이 식으로 매집,높은 가격에 되팔며 시장을 크게 흔든 탓이다. 이 때문에 기획부동산이 휩쓸고 지나간 곳마다 땅이 잘개 쪼개져 개발이 어려운 땅으로 변해 버렸다.
평창군 도암면 뉴용평부동산 조을수 사장은 "평창에서도 봉평·진부·횡계 등 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의 땅이 기획부동산의 집중적인 타깃이 돼 왔다"면서 "기획부동산이 워낙 작업을 많이 한 탓에 지금은 기획부동산이 좋아할 만한 매물조차 별로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기획부동산이 주로 찾는 땅은 △관리지역 임야 △개발호재 주변의 저렴한 땅 △필지 분할(땅 쪼개기)이 돼 있는 땅 등이다.
작년부터 분양 목적의 필지 분할이 제한됐기 때문에 요즘엔 땅 주인이 이미 쪼개놓은 덩어리 땅을 많이 찾는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기획부동산의 땅은 길이 없는 맹지이거나 개발 호재가 있어도 실제로는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땅이 대부분이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더라도 길이 없어 관광객이 유입될 요인이 전혀 없는 곳이란 얘기다.
평창·횡성 지역의 경우 평당 2만~3만원대에 매입해 20만~30만원에 파는 게 일반적이다.
횡성군 S공인 관계자는 "기획부동산을 통해 횡성지역 땅을 20여만원에 매입한 뒤 이를 더 높은 가격에 처분해 줄 수 있느냐는 전화가 종종 걸려온다"면서 "하지만 알아보면 전혀 쓸모 없는 땅이어서 가격이 높아야 평당 수만원짜리인 데다 개별 등기도 안 돼 있어 처분하기 곤란한 경우가 허다하다"고 전했다.
강원 횡성 둔내 현천 제약단지 둔내 산업단지..투자에 대하여....
제발 실상을 잘 파악하시고 후회없는 전략적인 투자및 평화로운 마음이어야 것지요.
4.기획부동산에 대한 여러글들.
부동산법이 강화되고 외지인에 대한 양도세가 60% 중과세되면서 요즘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주춤하고 있다.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세금 때문에 팔고 싶어도 팔지 못하고 담보대출을 받으려 해도 공시가격이 낮아 받을 수 없다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 중에는 기획부동산에 속아서 산 사람들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자손에게 물려줄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동안 활개치던 기획부동산은 다 어디로 갔을까! 아마도 지금도 어디선가 텔레마케터를 동원해서 열심히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거나 합법을 가장한 채 버젓이 일간신문에 전면광고를 게재하는 대범함을 보이며 선량한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두부 자르듯 잘린 쓸모없는 땅덩어리만 남아있다.
예나 지금이나 기획부동산이 가장 즐겨 쓰는 방법 중에 하나가 호재성 뉴스나 스스로 소문을 유포 투자자를 현혹시켜 많게는 몇십배의 차익을 남기는 방법이다.지금껏 수없이 많이 당한 기획부동산, 그들이 지나간 후 땅의 모습은 어떨까?
1998년 현대의 고 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문한 적이 있었다. 또 금강산 뱃길이 열리며 호재성 뉴스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 경유지인 고성군의 대부분 땅들은 기획부동산의 좋은 표적이 되었다.
<자를 대고 잘랐는지 반듯하네요. 길도 없이 참 편리하게 잘랐군요 지명은 편의상 가렸습니다.>
몇 만평이 넘는 한 필지의 땅을 찍어 평당 5000원 이하에서 500~1000평 분할을 한 뒤에 많게는 10배의 차익을 남기고 감족같이 사라졌다.이곳의 땅들은 모두 농림지에 산지관리법상 보전산지에 군사제한구역이라서 개발에 엄격한 제한을 받는 곳이다.
이곳을 산 사람들은 정확한 위치도 모른채 기획부동산의 설명만 믿고 내려오는 날 모두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곳땅의 시세는 5~8천원선으로 변합이 없다
<무지막지하게 잘랐네요 모양도 없이 엿가락 자르듯이....엿장수가 따로 없습니다.>.
특히 지금 저진역사가 들어선 곳은 2000년 이후 금강산관광으로 절대적인 호황을 누린 곳이다. 기획부동산은 민간인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의 개인땅을 3000원 이하에 사들여 수십배의 차익을 남기며 땅을 난도질 했다.땅은 볼 필요도 없이 개인명의로 된 것은 이른바 찍어서(일시불로 싸게 잡아서) 분할한 후 단시간에 투자자에게 넘긴 후 사라져 버렸다.
<양심상 길은 내놓았군요...길을 내놓으면 뭘하나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쓸모없는 땅인것을....>
대부분 이곳도 농림지며 군사통제구역이라 개인이 갈 수도 없는 땅들이다.저진역 주변은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을 지 모른다
. 그렇지만 시세보다 수십배 비싸게 샀다면 원금을 회수하는데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할지 모른다.
.조금만 신경쓰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인터넷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살 ?의 모양은 어떤지 길은 닿아있는지 어떤 규제 사항이 있는지 발품을 팔아서라도 확인해야한다. 또는 농협이나 신협 또는 은행권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사려고 하는 땅을 담보대출 받는다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의뢰해보라.가장 확실한 시세를 제시해줄 것이다.
구구절절이 이야기를 해도 속는 사람들 정말 많다.오히려 10년이 지났는데 왜 오르지 않고 오히려 떨어졌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다.자신이 기획부동산에 속은 줄도 모르고 말이다.
아래는 국립공원내에 있는 산으로 규제가 심한 곳이다. 국립공원법에 저촉을 받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 산지관리법상 보전산지 그리고 자연공원법의 저촉되는 그야말로 최악의 땅이다.
<사선으로 된곳은 모두 자연환경보존지역이라는 표시이다 길이 없어 비행기나 낙하산 타고 가야한다. >
규제로 묶여있는 개인산을 사들여 분할한 다음에 투자자를 현혹해서 팔고 사라진 경우다.시가 관광특구가 된다는 소식과 관광특구가 되면 면적이 적은 시의 땅값이 천정부지로 뛸거라는 장밋빛 청사진과 함께....
다음 아래 사진은 호수주변의 낮은 야산인데 보기에는 참 좋은 곳이지만 유원지로 묶여있고 군용기 전기통신법상 특별보호구역으로 묶여있는 곳이다. 개인이 행위를 할 수 없는 곳이다.그럼에도 호수 주변은 전망이 좋다는 이유로 기획부동산의 먹이가 된 사람들이 많다.
<정말 대책없는 땅들입니다.이중에는 사놓고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도 있다던군요...팔지도 못하고...>
물론 지금은 토지분할이 쉽지 않아 가분할 해서 나중에 공유지분으로 넘겨버리는 수법을 쓴다. 2006년말 홍천에서 분양된 사기사건은 토지 면적이 축구장 면적의 200배에 달하는 역대 기획부동산 사건 중 최대의 사기사건이었는데 이들 역시 개발이 안되는 토지를 가능한 토지라고 속여 거액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난 후 두부 자르듯 잘린 땅을 보는 심정은 어떨까? 팔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자손들에게 물려주는 사람, 남편 몰래 대출 받아 샀다가 가정불화로 이혼한 사람' 등등 기획부동산의 피해로 인한 후유증이 너무나 크다.
앞으로 어떤 겨우든 땅을 사려거든 현장에 직접 들려보라 두번 세번 심사숙고하고 현지인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고 관공소를 찾아가서 토지이용상의 제약이나 규제에대해 확인하고 사라.그러면 기획부동산에 절대 속을 일 없다. 사고나서 후회말고 사기전에 꼼꼼히 확인하자....
촛불집회로 어수선하던 6월. 다른 이유로 청와대 앞에서 외로이 1인 시위를 하는 여자가 있다. 바로 울산에 사는 김정화씨(가명). 그녀는 지난 1월, ‘대운하 사업’을 빌미로 상주 지역의 부동산 투자를 권유받았다. 친한 지인이 일하고 있던 부동산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으로 ‘대운하 사업’은 꼭 성공할 사업이라며 안심시켰다. 김씨와 김씨의 어머니는 평생모은 돈 1억 7천을 투자했다. 그러나 4-5배가 오를 거라던 땅은 알고 보니 시가대로 팔기도 힘든 쓸모 없는 맹지 (도로에서 멀리 떨어진 땅) 였다. 제작진은 대운하 선착장으로 주목 받았던 경기도 여주와 문경을 찾았다. 현지주민들은 기획부동산이 산을 모두 조각내어 팔았다고 말했다.
■ 부동산 업자의 솔깃한 유혹, ‘1% 대박의 꿈’
수법 1 : 직원의 지인들을 통해 가망고객을 확보하라.
수법 2 :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라.
수법 3 : 고객의 반대를 극복할 매뉴얼을 활용하라.
지난 달, 기획부동산에서 일을 했던 직원이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다며 업계의 실상을 폭로하겠다고 찾아왔다. 그는 제작진에게 빽빽하게 쓰여 진 업무노트를 전해주었다 . 노트에는 관리고객의 혈액형, 성격, 재산은 물론, 고객이 반대했을 때 대응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있었다. 그는 제작진에게 1시간만 준다면 쓸모없는 땅도 팔 수 있다고도 했다. 제작진은 영업 직원으로 취직해 기획부동산의 실체를 들여다보기로 했다. 쓸모없는 땅을 비싼 땅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그들의 수법은 놀라웠다.
■ 성급한 개발의 덫,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
지난 4월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이후, 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수면위에 떠올랐다. 그런데 상당수가 기획부동산을 통해 토지를 샀다. 전문가들은 고위공직자들의 이런 모습은 기획부동산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함으로서 그들의 술수에 걸려들기 쉽게 한다며 비판한다. 특히 대운하정책처럼 정부의 개발 정책은 부동산 가격만 부추긴 결과를 낳고있다. 성급한 개발 정책과 이를 악용하는 기획부동산 업자들의 행태
vj특공대
방송일: 20080516
동영상 : highSpeedVod(1524596);
1. 땅치고 후회?! 기획부동산이 뭐길래~
전국의 땅이 술렁인다!
대운하, 지하철 개발 등 호재를 미끼로 3년 뒤 3배로 오른다는 기획부동산의 말만 믿고 여주에 땅을 사 1억 넘은 피해를 입은 주부.
춘천에 복선전철이 생긴다는 말에 속아 200만 원짜리 땅을 9000만원에 산 피해자 전국은 지금도 이런 피해자가 넘쳐 나고 있다는데...
전 기획부동산 텔레마케터에게 듣는 기획부동산 영업의 실태,
교묘히 법망을 피해 다양한 사기 수법을 이용한 기획부동산의 행태~
기획부동산의 달콤한 유혹에 속아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람들과 기획부동산 사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VJ특공대가 밀착 취재한다.
세상의 아침
<이슈 NOW>
다시 활개치는 기획부동산, 막을 방법 없나?
개발이 확실한 땅이 있다며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어 시세보다 몇 배나 비싼 값에 팔아치우는 기획부동산 업체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동계올림픽 후보지로 선정돼 각종 시설 투자와 도로망 확충이 급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평창과 횡성, 홍천 등은 이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투자를 결정하면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수익을 보장 한다는 것이 기획부동산들의 솔깃한 유혹이지만 정작 실상을 알아보면 개발계획이 전혀 없는 상태이거나 사실상 토지분할이 불가능하고 개발행위조차 불가능한 땅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동안 기획부동산의 폐해에 대해서 많은 언론보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교묘해지고 지능화되는 그들의 수법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는 실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