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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봄맞이 테마트레킹 계획
◈ 일 시 : 2024. 5. 4 ~ 5. 6(2박3일)
◈ 장 소 : 부산, 울산, 경북경주 등
◈ 참여인원 : 45명(선입금 우선 자리배정)
*선입금 계좌번호(광주은행1121-025-652721, 윤석중)
◈ 집결장소및출발시간 : 남구봉선동 문화예술회관 앞 07시
*주차는 남구문화예술회관 맞은편 유안근린공원 공용주차장 이용
◈ 분 담 금 : 315,000원(버스임차료,입장료,숙박비,식대,여행자
보험 등)
*선입금 후 여행자보험가입을 위해 이름(실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카페지기(산타페)에게 핸드폰으로 문자를 필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준 비 물 : 간식,식수,자켓,장갑,모자,상비약,선크림,선글라스
우산,갈아입을 옷,충전기,세면도구 등
◈ 트레킹 문의
*회 장(이정용) : 010-3644-2824
*고 문(강 산) : 010-3066-7364
*부 회 장 (김용연) : 010- 3603-4564
*카 페 지 기(산타페) : 010-3646-5302
*운 영 자(나경록) : 010-8964-2030
*운 행 이 사(서장근) : 010-3617-6307
★본 자연과동행 동호회는 비영리단체임으로 트레킹도중 본인의 부주위로 인한 추락 실족 등 제반 사고에 대하여 본인의 책임으로 어떤 법률적 책임도 지지않으니 특히, 안전에 유의하여 트레킹 하시기 바랍니다.
◈ 세 부 일 정
⟪1일차->5월4일⟫
07:00->남구문화예술회관 집결출발
08:00->주암휴게소 휴식(간식)
10:00->진영휴게소 휴식(10분소요)
10:10->부산태종대 이동(60분소요)
11:10->태종대 탐방(90분소요)
12:40->태종대 점심(1시간소요)
13:40->부산이기대길1코스 이동(30분소요)
14:10->부산 동생말 도착 및 트레킹
* 이기대길1코스 트레킹 : 4.6km/2시간소요
* 코스 : 동생말->어울마당->농바위전망대->오륙도해맞이공원
16:10->부산 해동용궁사 이동(40분소요)
16:50->해동용궁사 탐방(1시간소요)
18:00->부산기장 석식
19:00->부산기장 숙박 및 휴식
⟪2일차->5월5일⟫
08:00->조식후 출발
09:00->울산 간절곶 도착(트레킹)
*간절곶소망길1코스 트레킹 : 5.2km/2시간소요
*코스 : 간절곶->송정공원->솔개공원->대바위공원->진하해수욕장->명선교
11:30->울산 중식(1시간소요)
12:30->고래박물관 이동(1시간소요)
13:30->고래박물관 탐방(1시간소요)
14:30->대왕암 공원 이동(30분소요)
15:00->대왕암 공원 탐방(1시간소요)
16:00->경주양남 주상절리 이동(1시간소요)
17:00->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트레킹(1시간소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트레킹 : 2km/1시간소요
*코스 : 하서항->주상절리->출렁다리->읍천항
18:00->경주 석식(1시간소요)
19:00->경주 숙박 및 휴식
⟪3일차->5월6일⟫
08:30->조식후 출발
09:00->경주석굴암, 불국사 탐방(3시간소요)
12:00->경주 중식(1시간소요)
13:00->경주박물관 이동(1시간소요)
14:00->경주박물관,안압지,첨성대,대릉원 탐방(3시간소요)
17:00->경주 출발↔광주(3시간소요)
19:00->광주 이동중 석식(1시간소요)
21:00->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 도착(해산)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부산 이기대길1코스 : 4.6km/2시간소요
*코 스 : 동생말->어울마당->농바위전망대->오륙도해맞이공원
이기대길은 부산의 해안선 가운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많이 보존된 구간이다. 광안대교와 해운대 시가지의 도시적 풍경을 뒤로하고 걷다 보면 바위 해안에서 절벽으로 풍경이 변화한다. 숲길은 물론 옛 구리광산과 해안동굴, 돌개구멍, 농바위 등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지질 명소가 이어져 있고 마지막에는 오륙도의 비경을 감상한다. 이런 풍경은 부산의 다른 해안선에서는 보기 어렵다. 이기대길은 걷기 좋아하는 이라면 이미 여러 차례 거쳐 간 곳이다. 그렇지만 자연미가 살아있는 구간인 만큼 계절에 따라, 기상 상태에 따라,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따라 각양각색의 매력을 펼쳐 보이기에 또다시 찾아가 걸을 만한 곳이다. 어제 걸었더라도 오늘 다시간다면 보지 못했던 매력을 찾을 수 있다. 간다면 보지 못했던 매력을 찾을 수 있다.
◈ 울산 간절곶 소망길1코스 : 5.2m/2시간소요
*코 스 : 간절곶->송정공원->솔개공원->대바위공원->명선교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에서 이름을 딴 해안길이다. 진하 명선교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이어진 구간으로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고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이 있다.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비치된 무료 엽서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있다.
◈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 1.7m/1시간소요
*코 스 : 하서항->주상절리->출렁다리->읍천항
몽돌해변을 중심으로 조성된경주 주상절리 파도 소리 길은 예쁜 이름만큼이나 경치가 빼어나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여행지다.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 1.7km 길을 걸으면서 출렁다리와 부채꼴 주상절리, 조망 타워, 몽돌해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 할 수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읍천항을 알리는 조형물과 등대가 나타나고, 곳곳에 벤치가 있고 바닥이 평평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다. 아기자기한 등대 모양과 색감이 작은 어촌 읍천항의 소박한 매력을 더 돋보이게 만드는 것 같다. 경주 파도소리길의 하이라이트인 주상절리, 읍천항공원, 어촌 벽화길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꽉 채우고 있다.
◈ 부산 태종대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해상관광 코스로는 등대를 거치는 유원지해상관광 코스와 인공해수 풀장과 선착장이 있는 곤포의 집에서 한국해양대학을 거쳐 다시 곤포의 집으로 돌아오는 관광 코스가 있다. 이때 병풍바위·신선대·생도(주전자섬)를 지나 오륙도를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다. 태종대 호텔을 비롯하여 여관·민박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람선, 순회관광 버스, 바닷물 풀장, 주차장 등의 시설물이 있다. 그밖에 주변의 자갈치시장, 태종대 자유 랜드, 송도유원지 등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 부산 해동용궁사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인 해동 용궁사는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인 1376년에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에 중창되었다. 해동 용궁사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도 유명한데, 특이하게도 산속이 아닌 바닷가에 지어져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이야기로 인해 외국인 참배객들도 줄을 잇고 있다.
◈ 울산 고래박물관
국내 유일 고래 전문 박물관이다. 2005년 5월 31일 박물관을 설립했고, 2008년 8월 박물관 근처가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어 관광지로서 더 크게 발전했다. 2009년 11월 24일에 고래생태체험관을 건설하여 돌고래 보호에 힘쓰기 시작했으며, 2017년 9월 시작된 리모델링을 거쳐 고래문화마을 등과 통합하여 지금의 고래문화특구가 되었다
◈ 울산 대왕암
大王岩은 新羅 제30代 문무왕(661~681)은 평소 智意法師에게 말하길 "나는 죽은 후에 護國大龍이 되어 佛法을 숭상하고 나라를 守護하려고 한다" 하였다. 재위 21년 만에 승하하자 遺言에 따라 東海口의 大王石에 장사를 지내니 龍으로 승화하여 東海를 지키게 되었다. 이렇게 장사 지낸 문무왕의 海中陵을 대왕바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져 온다
◈ 경주 석굴암
석굴암의 원래 이름은 석불사야.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신라인은 석가가 깨달음을 얻은 절정의 순간을 이곳에 표현해 놓고 신라를 불교의 나라, 즉 불국토(佛國土)로 만들고자 했지. 석굴암은 토함산 꼭대기 근처에 300여 개가 넘는 화강암을 운반하여 차곡차곡 쌓고 다듬어 석굴을 만들고, 그 안에 불상을 모셨어. 석굴 내부는 전실, 통로, 주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각형인 전실은 예불을 드리는 곳으로 땅을 상징하고, 원형인 주실은 석가여래가 존재하는 하늘 세계를 상징해. 주실 천장은 돔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상당한 수학적·과학적 지식을 요하는 것으로 오늘날에도 짓기가 쉽지 않다고해.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뛰어난 지혜와 기술을 가졌는지 알겠지
◈ 경주 불국사
불국사는 경상 북도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절이다. 고려 시대에 만든 역사책《삼국유사》에 따르면 이 절은 신라 경덕왕 때인 751년에 김대성이 세웠다. 그러나 불국사의 내력을 적은 《불국사 역대 고금 창기》에 따르면 이 절은 528년에 세웠다고 전한다. 또, 574년에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 부인이 절의 규모를 크게 늘렸고, 문무왕 때인 670년에 무설전을 새로 지었으며, 751년에 낡고 규모가 작았던 이 절을 당시의 재상 김대성이 크게 다시 지었다고 전한다. 이러한 자료를 참고로 할 때, 불국사는 처음에 작은 규모로 세워졌던 것을 김대성이 크게 늘려 지은 것으로 짐작된다. 그 후 여러 차례에 걸쳐 고쳐 지으면서 규모가 2,000여 칸으로 커졌으나, 임진왜란 때인 1593년에 왜군에 의하여 건물이 불타 버렸다. 그 때, 금동 불상과 옥으로 만든 물건 그리고 돌로 된 다리와 탑만이 불에 타지 않았다. 왜군의 방화로 불타 버린 불국사의 목조 건물들은 광해군 때인 1612년에 경루 · 남행랑 · 범종각 등이 복구되었고, 인조 때인 1630년에 자하문, 1648년에 무설전이 다시 세워졌다. 이어서 1659년에 대웅전이 세워지는 등, 순조 때인 1805년까지 40여 차례의 복원 공사가 계속되면서 안양문 · 극락전 · 비로전 · 관음전 · 나한전 · 시왕전 · 조사전 등이 다시 세워졌다.
◈ 경주 박물관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에 소재한 국립 박물관.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 창설로 1915년부터 옛 객사 건물에 신라 유물 전시를 시작한 것을 기원으로 한다. 1926년 9월 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으로 되고, 해방 이후 1945년 9월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개편되었다. 1975년 7월 현재의 위치에 본관을 신축하여 이전하고, 같은 해 8월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하게 되었다. 1975년부터 1976년에 걸쳐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문화재 33,000여 점이 발견되었고, 이를 보관하고 전시하고자 제 2별관을 지었다. 안압지 출토품을 전시했다고 하여 ‘안압지관’이라고 하였고 신라 때의 이름을 되새기고자 ‘월지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신축 개관했다. 2002년 5월 22일 현 신라미술관이 신축 개관했으며 미술관은 개관을 기념해 특별전 ‘신라의 금동불’이 개최되었다. 2005년 1월 31일 영남권에서 처음으로 어린이 박물관을 개관했다. 2013년 11월 특별전 'Silla(신라)'를 개최했다. 2018년 2월 영남 지역에서 출토된 발굴매장문화재를 관리하기 위해 건립한 신라천년보고를 완공했고, 2019년 5월 개관했다.
◈ 경주 안압지
경주 월성 대궐에 딸린 연못 월지(月池)(안압지(雁鴨池))는 문무왕 때인 674년 생겨났다. 통일신라 최전성기의 기운을 담아 토목공사의 장대함과 심오한 조경의 정원까지 갖춘 화려한 못이다. 현대에 복원된 4730평 넓이의 연못은 어느 방향에서도 한눈에 전체가 다 조망되지 않아 여기에 지어진 전각의 명칭은 임해전(臨海殿)이다.
◈ 경주 첨성대
국보(1962.12.20 지정).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천문대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 첨성대의 구조는 기단부·원주부·정자형두부로 나누어진다. 첨성대 전체의 석재는 화강암으로 총석재수는 365개 내외이고, 기단부, 원주부의 외벽과 정자형 두부는 다듬어져 있으나 내벽은 다듬어져 있지 않다. 첨성대에 관한 기록으로는 〈삼국유사〉에 최초로 나오며 〈고려사〉에도 이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첨성대 안을 통해 사람이 오르내리면서 천문을 관측했다는 기사가 있다. 첨성대가 천문대라는 견해는 1960년대까지 정설이었지만 반론도 제기된다. 구조적으로 볼 때 오늘날의 천문대와는 다르지만 소박한 의미의 천문관측대라고 할 수 있다.
◈ 경주 대릉원
경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라 고분군으로, 유명한 천마총,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이 바로 이 대릉원 안에 위치해 있다. 천마총은 1973년에 발굴 조사되었고 황남대총은 1973년부터 1975년까지 발굴 조사되었는데, 천마총과 황남대총 모두에서 많은 유물이 나와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경내가 공원처럼 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데 특히 이곳 주변은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 트레킹 개념도
*부산 이기대길1코스
*울산 간절곶 소망길1코스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첫댓글 루비10명 신청합니다
남도3명 신청합니다.
복수초4명 신청합니다
문미숙2명 신청합니다
미카엘2명신청합니다
감사해요
숙소는 몇인실인지 알수 있을까요?
정종록외3명신청합니다
감사해요....
덕미2명 갑니다
양지쌤팀 8명 신청합니다
멀미하는 친구 2명 앞자리 주세요
감사해요
1명 신청합니다.
감사해요...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산타페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주세요
가을 3명 신청합니다
감사해요....
가을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명 산청합니다
네 감사해요...
여행자보험 가입을 위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산타페 에게 문자로 보내주세요....
2명 신청합니다
취소자가 있어서 자리배치 했네요~~
단체보험가입을 위해 실명과 주민등록번호 카페지기 문자로 보내주세요...
금액은 1인당 315,000원입니다....연락주세요...
꽃잎이박미옥, 오솔길김귀례 대기 신청합니다.
취소자가 있어서 자리배치 했네요~~
단체보험가입을 위해 실명과 주민등록번호 카페지기 문자로 보내주세요...
금액은 1인당 315,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