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15명의 봉사자와 예비자들의 성지 순례가 있었습니다.
한티성지에서의 십자가의 길을 시작으로 미사참례, 점심식사에 이어서 순례자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한티에서 신나무골 왜관수도원까지로 이어지는 여정에서 열정적인 강의와 희생으로 봉사해주신 교육위원장님과 교리교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말씀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들어주신 예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주님의 은총속에 진행된 일이라 어디 하나 거리낌없고 걸림돌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또 하나의 추억을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한티 순교자묘역의 십자가의 길
서태순 선조에 대하여(서상돈 선생의 숙부)
한티성지안내
주님이 주신 맛있는 점심만찬후
푸른 갈대잎을 뒤로한 아름다운 한티성지의 경치와 함께, 가을엔 더욱 아름답겠지요
한티에 가면 이런곳도 있답니다. 차값은 자유롭게 뒷정리는 깔끔하게 - 한티 차방
오규실 바오로 교육위원장님이 숨겨논 아늑하고 시원한 산속의 보금자리입니다. 참 맛있는 디저트였답니다.
우중의 신나무골 - 분위기가 꽤 괜찬지요
교육위원장님의 우중강의 - 항상 열띤강의를 아끼지 않으시는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신앙을 평생 실천하며 살아오신 이선이 엘리사벳의 묘 참배
왜관분도수도원 전시실
왜관분도수도원의 새성당에 설치된 파이프오르간 - 규모에서부터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몇년전 아주 오래된 문화재적 가치의 성당이 안타깝게 화재로 소실되고 새로지어진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