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이스탄불 시가지 숙소에서 2박째 일찍 AM8시 트램(모든구간이 연결되는 전철) 을 타고 이동 돌마바체 궁전으로 이스탄불에서 결코 빠트려서는 안될곳이다 1843~1856년에 술탄압둘메시트 (sultan abdulmecit)명에 의해 건축가 karabet balyan 만든 유럽풍의 화려한 궁전이다 (가득한정원이란 )뚯을가진 돌마바체 궁전 해변을 흙으로 메꾸고 세워진궁전 3층에 285개의방과 43개의홀 156개의시계 샹들리에 58개의크리스탈 촛대 시크 카페트 내부 장식과
방을 꾸미기 위해 금 14톤 과 은 40톤 소요되었다고 한다 겉보기에도 으리으리 한 궁전 오스만 투르크 세력이 약화되던 시기에 압둘메시트 1세가 베르사 이유의 궁전을 본따 궁전의 화려함의 극치를보여주고 있으나 결국 궁전 건축에 소요된 막대한 재정으로 인해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몰락을 가속화 시켜던 돌마바체 궁전이라고 한다 터키의 국부로 추앙받는 아타튀르크도 이곳에서 사망 그가묵던 방의시계는 아직도
죽은 시각인 9시5분 을 가르키고 있다는 사실 이곳은 개인적으로 들어갈수없고 가이드 투어 가 꼭필요 하다는점 터키에서 입장료가 가장 비싸다는것 또한 하루에 1500명으로 입장객이 제한된다는것 꿈이라고 할까 환상이라고 할까 표현이 않된다 돌마바체 궁전 경비들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것 교대시간까지 한참을 서서 움직일때까지 처다보고 있으려니 내가 죽을 맛이다
걸어서 1시간 신시가지로 이동 탁심 이스티그릴 거리로 가니 우리나라 명동 거리같다 번화하고 생동감이 넘처보이고 어쩌다 보이는 진한키스를 나누는 연인들도 보이고 맥도널드 K F C 클럽과 상점들 가다보면 터키 공화국을 탄생 시킨 아타튀르크의 멤버라고 하는 동상들 건물들은 19세기 말에 지어진것들로 건물앞부분이 조각으로 장식되 유럽의 도시에 와 있는기분이든다
무척큰 되네르 케밥 을 자르는사람 홍합 밥을 파는 사람 나는 1 YTL(한국돈 800원)에 두개를 사서 맛을보니 한국인 입맛에 딱이다 시가지를 걸어서 갈라타 타워까지 2시간을 걸어 보니 악기점 이다 직진으로계속 경사진곳으로 내려와 보니 칼라타 다리로 이어져 다리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낚시에 많은 고기를 잡고 있다 이다리는 바다사이를 두고 한쪽은 구시가지 한쪽은 신시가지 를 이어주고 있다 걷다보니 한바퀴를 돌은것이다 4시간을 걸은 셈이다 배가곱파 고등어 케밥(빵속에 뼈를 뺀고등어 구이)을 하나사서 먹고나니 맥이빠진다
이참에 쉴겸 유람선을 타고 보스포러스 다리 까지 같다올 참으로 올라탓다 보스포러스 (다리 이름)다리는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경게선 다리다 바다건너 사이를두고 한나라 안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갖고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터키 뿐이다 유람선을 타고 보니 바다 방향으로 돌마바체궁전이 아름다운 자태로 웅장하고 꿈속에서나 보는거라고 할까싶다 아련히 보이는 집들 웅장하고 대궐같은 집 작고 예뿐집들이
바다를 옆에두고 그림인것처럼 ~~~~~~~~ 벌써 시간이 많이 흐른 저녁이다 어제 못본 아야 쏘피아 봐야되는데 라는생각으로 불이나게 왔지만 결국 늦었다 내일이면 다른곳으로 이동 해야되는데 오전에 보기로 하고 떠나야할 저녁 버스표를 여행사 에서 예약을 하고 숙소 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