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천주교의 성인성녀들을 보면 아주 뛰어난 성덕을 쌓은 분들입니다.
그러나 율리아는 그런것이 없이 그냥 기적만 많이 일어나는데 광주교구에서는 `초능력`이라고 합니다.가톨릭의 성인성녀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그 천국의 문을 본 나도 대 성인이어야 하지만 내가 대성인의 발끝의 때만도 안되는 존재인데 내가 어떻게 천국의 문을 볼 수가 있는 것인가?
사람을 현혹시키는 마귀사탄의 짓이 아닐 수 앖지만 나는 그당시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 조차 없이 율리아야말로 대 성녀라고 하던 때입니다.
나는 그 사진을 집으로 가지고 와서 앨범속에 고이 간직하였다가 나중에 다시 보고 싶어서 열어보니
"아 이런 귀중한 사진 버렸네"
라고 생각하였는데 사진 중안의 오른쪽 조금 밑에 물방울이 떨어진 흔적이 보이는 것입니다.
내가 만저보니 그것은 물방울이 아니고 새로 생겨난 성체같은 문양이었습니다.
그리고 황금빛깔이 나기에
"앞으로 과학자들이 그 문양속의 그림들을 해명할 날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며 보관하고
나주 사이트인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피의 자유게시판 152번에 올렸습니다.
거기에는 그날의 사진도 한장 올라와 있는데 맨앞에는 내 아내, 율리아, 나, 루비노회장 이렇게 4사람이 찍었습니다.
그날이 2004년 1월 9일입니다.
그 사진은 내가 올린게 아니고 서울의 `위하여`님이 올려주신 것입니다.
나는 아직도 그런것 올릴줄도 모릅니다
(계속)
첫댓글 r거기에 다시 들어가 보니 제글과 사진을 지웠어요,
'
다른 사이트인 "지리산 웰빙 약초마을"에 들어가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