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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홍천강 발원지를 찾아서 1구간 마지막
배병만 추천 0 조회 475 17.08.20 19:3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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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0 20:47

    첫댓글 방장님 열정대단 합니다.
    그 열정은 더위도 아스팔트도 이기지 못하네요.
    먼길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로 쓰셨습니다.
    그 무더운 여름 홍천강 마무리까지 노고와 수고 존경스럽습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 17.08.21 12:53

    팔공산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10여년전에 모카페에 가입 하고 첫산행으로 팔공산 갔다가 혼자만 홍천강을 건너,
    왔드니, 다리에서 기다리다 왔다면서 이야기도 안 하고 혼자 강건너다고, 싫은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카페 산행 수준은 뒷동산 수준 정도지만, 아직도 의리 대문에 일년에 한두번 산행 참석,주말에 함게 걸으며
    자주 함게 걸어서야 하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아직은 몸이 내몸 같지가 않아서 함게한 시간 즐거워고,
    가끔 함게하는 시간을 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5대강 14지류 (3천7백키로 )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17.08.21 02:02

    사진으로 보는 홍천강물은 엄청 깨끗하게 보이는걸요.
    조용하고 아늑한 홍천강의 아침 풍경이 넘 좋으네요.
    더위에 엄청 고생 많으셨습니다.

  • 17.08.21 06:41

    아름다운 홍천강 위험도 큰것같군요...
    무더위에 수고많으셨 습니다.

  • 17.08.21 07:28

    예전에 군생활 시절에는 금요일이면 홍천강에서 세차를 했습니다.
    지금이야 꿈도 못꿀 얘기지만... .
    수고하셨습니다.

  • 17.08.21 10:08

    축하드립니다. 바닷길 함께 하고 픕니다 ㅎ

  • 17.08.21 10:23

    매주 찾아다닐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다닌
    강길이기에 아마 지금까지 강행군으로
    걸어온 물길이 몸을 피곤하게 만들었을듯
    합니다 산길은 그늘도 있고 힘들면 쉬어갈수
    있는곳도 있지만 강길은 그렇지 못하니 더
    체력적으로 힘들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고생많으셨고요 고생한 몸 체력회복 잘 하세요

  • 17.08.21 11:57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아가씨들이 뱅장님이 핸썸가이라고 빨리 알아채고 차를 세워줬네요.ㅋㅋ

  • 17.08.21 12:45

    강중앙 바위는 쥐를 닮았네요.
    아가씨는 방장님께 매력 느끼는 듯 한데
    보나마나 작업은 해 보지도 못하고
    이바구만 늘어 놓다가 소득없이 내렸을 것 ㅋㅋ

  • 17.08.21 13:55

    방장님 홍천 마무리 추카드려요 팔봉산 처음 가서 일봉에서 팔봉까지 너무 짧아 다시 돌아 왔다리 갔다리한기억이 ㅎㅎ아름다운 강사진 즐감합니다

  • 17.08.21 14:00

    홍천강 발원지를 찾아서 1구간 마지막 강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나님 회원분도 가입시키는 동기도 마련?
    두물머리 느티나무 멋지죠
    가끔 tv나 영화에도 나옵니다
    강행기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17.08.21 16:55

    홍천강 하면 마음아픈 기억이 있어 요즘은 그쪽으로 놀러도 안갑니다.
    아들 딸 대리고 놀러온 가족이 다슬기 잡다가 그만 초등학교 6학년 딸이 물에 빠져 익사하는 바람에 구해주지 못한 마음이 지금도 ㅠㅠ
    더운날 먼길 걸음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쁜아가씨들이 차도 태워 주시는거 보니 부럽습니다.
    난 안태워 주던디 ㅎㅎ

  • 17.08.21 18:30

    지금 이시간은 밖은 소나기가
    무징장 퍼부어버리내요...
    퇴근은 해야하는데 잠시 짬내어서
    한글한글 읽고 보고 나도
    억수같은 비가 내리내요......
    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서
    참 행복합니다...

  • 17.08.29 11:15

    홍천강하면 20녀년도 더지난 아득한 기억이 자리하고 있네요
    서울에서 직장다닐때 휴가차갖다가 텐트와함께 떠내려갈뻔한 아찔한기억 ~~~ ㅎ
    하늘이 부르지 않아서 다행 익숙한 칠장휴게소도 보이고 검문소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아닌가 ?
    익숙한 그곳은 언제나 그자리를 지키고 있군요 이젠 걷기가 수월할듯 싶습니다
    무탈하게 걸으시구요 좋은날 길위에서 보고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무적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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