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정말 기온은 정확하네요..
제일 춥네요..
현재기온이 -14.3도니
올 때 코와 볼을 가리고 왔구요
다행히 발은 덜 시렸네요..
중간에 성탄절로 하루 쉬니
월요일 같은 느낌이구요..
학기도 끝나가구요...
금요일에 방학을 하지요..
월요일에는 오후 세시에 위앤(We &) 밴드 회원이
중심이 되어 몇몇 사람을 초청해서
정보부실 옆에 자리를 만들어
과자, 빵과 맥주를 준비하고
노래 몇 곡 부르고..
2차로 어디 식당에 간다는데
회비로 다과에 다 썼을 테고
이미 캔맥주를 많이 마셨기에 귀가했구요..
집에 와서 아침에 아내가 만든
소불고기에 막걸리 두병하고 쉬었지요
어제 성탄절엔 집에서 편히 쉬었고
아침에 아내가 닭도리탕을 해서
딸들과 먹는 것을 보다가
닭다리 하나를 먹었구요..
오후 세시가 되어
남은 닭도리탕에 떡과 면을 넣어 만든 것과
고구마튀김을 놓고
한잔하며 휴식을 했구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걸레질하고.. 출근했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월요일 오후 세시에 밴드 동호회... 작은음악회로..
과자와 맥주.. 맥주를 조금 준비한다 했더니... 마시는 사람도 없어 남네요..
밴드 2차 모임 어느 식당에 간다는 걸 .. 그냥 귀가하였구요...
강원도 가래골의 다정한 부부이야기..
아내가 남편이 혼자 있는 가래골을 한시간 걸려서 올라 왔다 내려 왔다 하며 두집 살림을...
어제 집에서 쉬다가 오후 세시에 차려서..
이대호와 친구 최준석
9명의 자녀를 둔 가족..
장뇌삼을 키우는데 누가 훔쳐가서.. 다 뽑아 처리..
첫댓글 송년회를 잘 보내시네요...
이제는 송년회가 다 끝났네요 ~~
이제는 혼자서 송년과 방학을 맞이하네요 ~~
마무리하는 주간입니다.
먹거리 볼거리 일거리를 주신 세퍼트님 그동안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쭈욱 댓글은 걱정하지 마시고 좋은 화면과 글을 부탁합니다.
방학하면 컴터를 대할 기회가 없어서(집에서는 컴터가 느리기도 하고 안 하게 되지요..)
일기를 올리지 못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