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회 정김모임 후기 -130519 (2013년 18번째 정기모임)

[NO.21 총무 조예준]

징검다리 연휴에 이런 저런 행사 있었음에 불구하고 평소보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정기 모임전날 비가 많이 오면 정기모임을 정상적으로 진행을 해야할 지는
정말 많이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 전날 비가 많이 와도 당일날만 화창하면 당일날에는
야구를 어느정도 할 수 있다 보고 당일날 정기모임을 취소하지 않고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모임당일에 비가 지속적으로 오는날에만
정기모임을 취소하겠으니 회원님들 많은 협조 바랍니다
정기모임때 항상 친선게임을 지금같이 진행을 하겠으며 한달 1회정도는
친선게임 없이 비오까바 자체 전술훈련을 진행하는것으로 감독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한달 1번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친선게임을 진행하지 않고 자체 전술훈련을
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저희 비오까바 꼭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친선게임 없는 전술훈련 정기모임때도 지금같이 많은 참석하여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체 전술훈련을 마치고 출석율이 좋으면 훈련을 마치고 자체 청백전도
진행할 수 있다봅니다
오래간만에 외야 펑고를 연속해서 30여개를 받아보니 체력이 많이 딸려서 힘들었고
땅이 질척되어인지 순발력도 많이 떨어져 더 힘들었던 같습니다
운동장 사정이 좋지않은 상태에서 친선게임을 진행을 하였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항상 반타작이상하는 이병철 선수 부러울 따름이고 선국이는 요즘 상승세 인것 같네요
현재 타율 및 출루율 1위로 급상승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토요리그에서 이런 실력발휘를
가끔 해주었으면 좋겠다 시간되면 토요리그 애정을 갖고 참석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오랜만에 참석한 최영근 선수 역시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감이 많이 떨이진것 같았고
석태도 거의 2달만에 게임 참석이라 그런지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 봅니다
아직까지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몸 잘챙기기를 바랍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적수를 만난것 같습니다 7회 전체 통틀어 삼진갯수가 무려 11개나
나왔고 호네츠라는 팀의 팀웍이 좋은것 같았고 특히 포수의 리드가 좋았습니다
물론 우리팀 주포인 일호형의 리드도 좋았어 타격은 좀 않되었지만 항상 잘할수 없잖아..ㅎ
석호의 투구는 갈수록 진화하는것 같아 좋았다 앞으로도 리그할때나 친선게임때 더 많이
참석해주었으면 좋겠다 석호는 매게임때 마다 느끼는것인데 천상 투수임을 확실한것 같아
강팀의 조건은 가지고 팀인것 더욱 재미있었던 같고 운동장상태가 좋았으며
더 재미있고 좋은경기를 할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좀 남았습니다
상대팀도 우리팀과 게임을 재미있다고 평가하여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날씨 좋은날에 다시한번 친선게임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6월중에 시간이 될때에 다시한번 친선게임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4회이후 김영삼선수의 호투에 1이닝 잘마무리하였고 이어 다음 이닝에는
초반에 심판을 봐주다가 후반부에 투수로 올라온 기민이 형 약간 컨디션이 좋질않아
이닝을 마무리 못하고 다시 김영삼선수에게 마무리를 했지만 게임의 결과는 패하였습니다
물론 투수의 역할때문에 패한것은 아닙니다 저를 포함하여 이날 우리팀의 삼진이
무려 11개나 나왔고 안타까운 주루사도 있어 게임의 맥을 끊는 상황들이 발생되어
9개의 안타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너무 적게 나왔고 매끄럽지 못한 상황전개로
5득점중에 그치고 말았고 5득점중에 2득점은 정운이가 발로 만든 득점이었습니다
뛰는라 고생 많았다 4번타자인 상휴에 앞에는 항상 주자가 없었다는것도 패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다고 봅니다
항상 이기면 좋겠지만 지는게임에서 배울점이 더 많는것을 회원님들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에 우리팀의 막내 성규의 첫데뷔 타석 정말 좋은인상을 각인해주었습니다
제가 너무 흥분하여 2루.. 2루 하였던것이 잘치고 아웃을 당해 안타까웠지만 성규야 정말
잘했어 앞으로도 그런모습 계속 보여줄거지 정말 잘맞은 안타였어
친선게임을 마치고 하계티 공지 진행에 대해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주중 게시하여 이번주중에 오더를 넣고 진행할 계획이고 상세히 진행상황은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식모임이 다 끝나고 3명(김일호,조예준,김영삼)이 남아서 토스배팅 1box씩 치고 갔습니다
일호형 코치 아주 좋았어 다음 실전에 꼭 이대로 되어야 하는데..ㅎㅎ
비오까바는 열정이 가득한 팀임을 확신합니다
항상의 여러분 넘치는 열정을 끊임없이 보여주시고 항상 노력하는 비오까바가 되길 원합니다
제166회 정기모임을 이끌어 주신 장명기 감독님 포함하여 17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영삼, 신상휴, 이선국, 이병철, 김석태, 조예준, 김일호, 송기민
김정운, 민균철, 나석호, 최영근, 강태균, 이성규, 이희찬
신입회원 : 이재억(43)님 - 발안

[NO.7 주영욱]

발목회복후 지옥훈련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No.20 김석태]

질퍽한 운동장서 운동 하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NO.03 고문김영삼]

생생한 후기 조총무님 수고 많으셨구요..
펑고쳐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NO.6 코치 장명기]

고생들했어요..이재억님 반갑습니다.

[NO.77 이성규]

감사 합니다. 안타를 치고 너무 신나서 앞만 보고 뛰어갔습니다. 차라리 연습경기에서 좋은 경험한 게 리그에서 이런 어설픈 실수를 안 할 수 있게 도움된 거 같습니다. 꾸벅 ^^

[NO.39 김일호]

나는 하향, 선국.예준.상규는 상향 ^^

[NO.30 지호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NO.69 나석호]

고생많으셨어요
저는 천상투수는 아닌거 같은데요?
유리어깨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