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병적인 모양입니다.
파괴적인 면도 보이는 것 같고,
폭력적인 면도 있는 것 같네요.
그것도 상당한 비열함을 동반한 것 같은....
드뎌 설사하면서 미자바리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말러 심퍼니 2번 1악장
바그너 발퀴레 ...
베버 마탄의 사수 서곡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볼륨을 좀 올렸더니
집 전체가 무너질듯 울리고
탁자 위의 찻주전자 물에 파문이 입니다.
다 팔아치웠이요.
뭐가 문제였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좀 거친 소리를 원했던 같습니다.
있는 거 모두 팔아치우고
좀 전에 나가서 스펜더 BC3 + 신세시스 Vertigo 인티와 물렸습니다.
이제야 BC3의 풍부한 저음이 나오면서 소리가 살아나네요.
근데...............
소리가 약간 피곤한듯한 강렬함.
이걸 좋아해얄지........... 좀 시간을 지켜보렵니다.
첫댓글 또 바꾸셨네요 .
요즘 저는 음원 모으는거하고 정리하는거에 열중인데요.
아..현대에서 나온 스타캠핑카 때문에 몸살입니다.
이걸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좁은 한국 지형에 딱 맞는 스타일인데 몇년후 각시가 따라나서면 그때는 온수 샤워에 화장실과 에어컨 작동이 되야하거든요..
스타렉스에 미치는 사람 나올 줄 알았네요!
ㅋ 저도 그차 봤는데요!
새로운 바황납시요~~~!
근데 음악성은 좀 부족한듯한 느낌!!
취미인데 형님 취향대로 가는게 정답이지요 ^^
동감..
현재의 취향대로 걸어가는게 맞겟지.
나도 나중에 재즈로 빠지면 스피커를 바꿔야지.
그럴일은 없겟지만..
ㅋㅋ 제가 본 바로는 오디오 좋아하는사람들중 성격 좋은사람 별루 없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자제력도 뛰어난 편이라 커버를 많이 하는사람들이 있는편인거 같아요.
약간은 신겅질적인거??
헉!
이건 자폭이닷!!!
나도 아주 가늘고 섬세하며 너무 명료한 음색보다는
다소 두텁고 둔탁하고 임팩트한 저음을 좋아하는데
최고의 하이파이 보다는 오히려 미드파이?? 같은 소
리가 더 좋더만요... ㅎㅎ
ㅎㅎㅎ...... 출근하셨는지요?
저는 방금 고속터미널에 화물로 마지막 기기를 보내버렸습니다.
멀리 경북 영주까지요.
근데 울집 마님이 이르시길 소리가 좀 사납다 그러시네요.
뭘 선택해도 항상 고민이 남네요.
소리가 사납다면 아마도 음의 발란스 중에 저음의 양이 부족해서 일 가능성이 많겟죠.
스피커의 공간 장악력의 문제일수도 잇고요.
케이블링을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저번 시스템 소리가 개인적으론 아주 훌륭햇는데 아쉽네요.
저음을 풍성하게 하고 타이트하게 만들어주면 어떨때는
왜 이렇게 고음이 아름답고 예쁘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음을 바꿧는데 고음의 느낌이 달라진거죠.
사람의 귀는 이상해
형수님의 평가가 아무래도 맞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송산유원지로 전세 캠핑을 갑니다.
저음은 두려울 만큼 살아 돌아다녀요.
그거 있자너요.
공포괴기 영화에 바닦에 검은 안개인듯 보이는 게 스물스물
문틈으로 들어와 사람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만드는 그런 저음.....
문제는요. 이 앰프의 특징이 소리가 좀 땡글땡글 하다고 할까....
여하튼 그래요.
오늘 날씨가 무지 좋아서 캠핑엔 최고겠는걸요.
저녁에 거기 찾아가면 뭐 맛있는 거 주나요?
전에 쓰시던게 머였더라...
암튼, 스피커 밑에 받침 높이를 조금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