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 11.5% 두 자리 시청률로 출발
안녕하세요.
상큼, 발랄, 달콤 ♥ 세니프걸이예요~
22일(어제)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가 첫 방송과 함께
11.5%의 두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 SBS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던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종방과 함께
'마이더스'도 올 한해 SBS 최고 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보다 화려한 연출진과 캐스팅 때문인 것 같습니다.^^
'허준', '올인', '주몽'의 최완균 작가와
'타짜'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신효 PD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의 드라마 '자이언트'의 연출 이창민PD와
촬영을 담담했던 이길복 촬영감독까지!
이렇게 대 히트작을 만들어 온 화려한 연출진은,.
2011년판 대한민국의 돈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보고서라는 주제로
‘마이더스’를 제작하게 되었는데요.
삶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재벌들의 삶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깊이 있게 파헤쳐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연출진과 함께 화려한 캐스팅은,
이미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추노'로 2009년 KBS 연기대상을 거머쥔 장혁씨!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사법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천재 법조인, 김도현 역으로 등장하였습니다.

거대 로펌의 파격적인 제안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장혁씨의 도회적인 매력은 ‘추노’에서의매력과는 또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
그리고 2007년 김수현 작가의 '내 남자의 여자'에서 악녀로 변신하며
SBS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희애씨가 4년만에 '마이더스'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고 유능한 사업가 인혜 역할을 맡은 김희애씨는
부드러운 미소와 말투,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보이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며
능력 있는 거물급 여성의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앞으로 김희애씨로부터 완벽함 그 자체의 여성 캐릭터를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짱 이민정, 여신 이미정이라는 말보다 연기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대세녀 이민정씨!

드라마 '그대 웃어요'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통해 방송가와 영화계를 장악한 이민정씨는
돈 때문에 배신당하는 간호사 이정연 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
강렬한 카리스마의 김희애와는 달리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
약혼자 도현(장혁 씨)과의 미래를 한 치도 의심하지 않는 정연은
도현의 프로포즈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부여 주지만...
도현이 유인혜와 손잡고 돈과 인간의 욕망 속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 역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와 돈과 욕망 속으로 빠져드는 빠른 스토리 전개.
월화 드라마의 최고의 시청률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모콘에 세균이 많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가족의 건강과 깨끗한 손을 유지하기 위해 드라마 시작 전 세니프S를 챙겨오는 센스!!
리모콘을 반짝반짝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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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 11.5% 두 자리 시청률로 출발
황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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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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