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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허주작가님의 세상보기 조관우 고음의 정체 외3건 [허주작가님께서주신글]
허주(글 옮긴이) 추천 1 조회 110 21.05.26 07: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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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5.26 07:47

    첫댓글 경애 씨! 38년 전 그 때를 기억하시나요?

    보트 드라이버가 손님들의 흥을 돋구려고 갑자가 급선회하자,
    손을 놓친 미스터 신이 바나나 보트에서 떨어진 일이 있었지.

    섬 관리인인 로마제과 주인의 호의로 회를 가져왔는데, vip분들이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지나갔었지

    충무는 지중해의 어느 해변 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경치에 걸맞게 오래 기억남을 횟집을 소개해 주세요. 그러자 지배인은 무슨 말을 하려다 말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다.

    초등학교 단짝 친구가 횟집을 하는데 석 달 후에 그 여성과 결혼을 한다면서. 자기 이야기를 하면 성심껏 모실 테니 그곳에 가보시라고

    통영시장 옆에 있는 그 횟집에서 두 접시를 시켜, 호텔 직원들과 나누었지. 약혼처녀의 정이 배어있어 그런지 양이 푸짐했거든.

    호텔 사장은 젊은이의 좋은 인상과 무난한 일 처리 그리고 현지인이라는 이점 때문에 지배인으로 발탁했다고 한다.

    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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