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를 연속 에도긴에서 만나고 오랜만에 걷기로 했다.
길자가 왔을까봐 일찍 왔더니 영심이가 일찍 왔네요.
영심이와 둘이 한참있으니까 경자 정숙이 말자 신정이가 오고있네요.
날씨가 참 좋다면서 오랜만에 걷는걸 즐거워합니다.
길자가 방금 버스에서 내려 걸어오고있네요.
경희가 좀 늦어서 기다렸다가 같이 가자며 이렇게 얘기를 나누고있습니다.
경희가 늦는다고 우리 먼저 가라고했는데 같이 가자며 친구들이 기다리자네요.
내가 앞으로 마중가서 찍어줍니다.
바로 출발합니다.
내가 화장실 갔는데 경희가 나를 기다린다고 같이 걸어오다가 이곳에서 만났다.
경자 말자도 우리 앞에 ....
신정이가 가져온 초코렛과 비스켓을 나눠줘서 먹고 물도 마시며 ....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호수를 돌아올동안 이곳에앉아서 기다리고있었네요.
모두들 되돌아가려고 ...
율동공원 인증샷으로
호수를 뒤로하고 내려갑니다.
좀 쉬었다 가자며 벤치에 앉았는데 정숙이가 찍었네요.
중앙공원 교각위에 패츄니아꽃과 국화꽃이 아직 예쁘게 피였네요.
금호 식당으로 가는길에 아기 단풍도 이렇게 예쁘네요.
금호에서 경희가 사준 팥칼국수 팥옹심이 항아리수제비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우리집에 들렸다 가고있어요.
오늘 점심은 경희가 사줘서 맛있게 먹고 내려와 금호 상가를 둘러보고 경자와 신정이는 먼저 갔다.
영심이 말자는 제라늄을 경희는 붉은새우꽃 뿌리내린걸 춥기전에 들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