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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런저런 이야기 기억 속의 앙드레김
무궁화(강태규) 추천 0 조회 152 10.08.14 15: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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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4 22:33

    첫댓글 2주전에 엄앵란씨가 안성시민회관에서 자신의 살아온 생애를 빗댄 인생살이 강의를 하고 갔는데 그 이야기속에 김봉남씨의 이야기가 있었지요. 이제 욕심도 부끄러울 것도 없는 나이가 되었다던 일흔네살의 엄앵란씨가 먼저 생각나던걸요. 참 좋은 인연으로 좋은 친구로 이야기 했는데..그 좋은 벗을 잃은 심정이 어땠을까..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10.08.14 23:49

    훌륭한 디자이너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8.15 14:15

    고인과 선생님의 어릴 적 추억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0.08.16 06:03

    하얀 옷, 하얀 세상에서 행복하겠지요.

  • 10.08.19 21:40

    우아한 백의(민족)을 널리 알려 국위를 선양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8.20 11:39

    지병을 앓으면서도 일을 더 사랑했다는 말에 잠시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항상 어떻게 살아야할 지를 생각하며 살아가나봅니다.

  • 10.09.01 14:14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분이었는데,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먼가 가슴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듯해서 하지만 아쉬운것은 앙드레김 선생님의 재산이 사회에 환원이 되었으면 더 값진 인물로 남을수있을텐데 성악을 하는 제 딸에게 꼭 앙드레김 선생님의 옷을 입히고 싶었는데 조수미를 바라보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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