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8일 예배보고
말씀주제 : 함께 가는 길
말씀 : 최재필 교장선생님
말씀 내용:
죄악의 도시인 소돔과 고모라, 각종 성문제와 범죄로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 시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땅에 있는 아브라함은 이 소돔과 고모라를 의인 40명을 찾는다면 멸망을 면해주실 수 있으시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의인 40명 만 찾으면 이 소돔과 도모라를 멸망시키지 않겠다 하셔서 아브라함은 필사적으로 의인 40명을 찾습니다.
하지만 의인 40명은 커녕 거듭되는 실패로 3명의 의인 조차 찾지못하여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대구땅에 하늘부모님께서 의인 40명만 찾으면 멸망을 면하게 하겠다 하시면 전 바로 의인 40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제 앞에 있는 여러분들 입니다. 옛날엔 대구를 걱정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여러분 사람을 죽인 강도들이 징역을 받고 자살을 하는 일이 있을까요? 아니면 실수로 성범죄를 저지를 사람이 징역을 받고 자살을 할까요? 저는 실수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징역과 그 행위에 대한 죄책감으로 성범죄자가 자살을 한다 생각합니다.
다른 잘나가는 교회 목사, 정치인 모두 성범죄로 걸립니다. 성으로 비롯된 원죄로인해 성문제가 이렇게 예민합니다.
사탄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 시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멸망을 막을 수 있던것은 하늘부모님께서 찾으라 하신 의인 3명입니다.
그 죄악의 땅에서 의인 3명이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 할것입니다. 가장 더러운 곳에서 깨끗해 지는 것이지요.
저는 대구교구의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 각자 맡은바 일을 충실히 해내어 50명이라는 성화를 이곳에 모이게 했기 때문입니다.
일본 식구님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아버님도 너희가 일본을 살렸다며 일본식구님께 말씀했을 정도입니다.
대구 교구도 회장단만이 아닌 여러분들 모두 함께 성장해야합니다.
옛날에 있던 가족제가 있었지만 그걸 이끌 인도자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인도자인 아영이와, 은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해와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교만해 하면안됩니다. 서로 도와가면 지금을 넘어야 됩니다.
참어머님께 성화들이 공연하며 우리의 업적을 보고하고 그것을 인정받아 전국에 성화들에게 우리 대구의 문화가 어떠했는지를 가르쳐 줬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모습이 훗날 기억에 남아 삶의 원동력이 되는 거에요.
함께 성장하여 천지인 참부모님을 위로해 드립시다.


푸릇푸릇한 대머리 사회자 종수와 은주
(활짝 웃거라!)

오늘은 원선이의 생일~ 축하햄!

새로 기획된 밥친구 프로그램! (열심히 만든 은성이, 윤주 고마워~)

성화방에 새롭게 장식될 사진 거치대(?)입니다~ 문화부가 이쁘게 만든다고 수고해줬습니다 (봄냄새 철철
)

이번주 예배도 수고 많으셧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