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동호인의 대결! 제 4회 서울그랑프리 캐롬 3쿠션 오픈대회 임박!
서울당구연맹과 대한당구연맹에서 주최, 주관하는 2014 미스터피자배 제 4회 서울당구연맹 그랑프리 오픈 캐롬 3쿠션 대회가 8월 3일 막을 올린다.
예선은 SL당구클럽, JS당구클럽, 준당구클럽, JOY당구클럽 총 4개의 당구클럽에서 이루어지며 본선은 SL당구클럽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동호인들과 선수들이 당구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한 판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주)MPK그룹, TYM동양물산기업의 후원에 이어 6월 서울에서 열린 하림배 3쿠션 오픈대회를 후원하였던 중견기업 하림그룹이 힘을 보탰다.
서울당구연맹에 등록된 선수들과 전국의 동호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지닌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과 패자심판제로 진행되며 일반부 남자 선수 및 동호인은 30점, 고등학생 선수 및 동호인은 25점, 중등부 이하의 선수와 일반부 여자 선수, 동호인은 17점으로 승부를 내게 된다.
본선인 16강부터 후구제와 1회의 타임아웃, 40초의 룰 적용으로 대회장을 더욱 치열하고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에 4번째 대회를 갖는 서울그랑프리 3쿠션 오픈대회의 상금은 1위 3,000,000원, 2위 1,500,000원, 3위 각 800,000원, 5위 각 400,000원, 9위 각 200,000원, 17위 각 100,000원의 상금으로 베스트게임 상과 하이런 상도 함께 준비되어있다.
이와 더불어 동호인이 선수와 경기 후 승리하였을 경우 1명당 1회에 한해 ‘파이팅상’으로 시상금 30000원을 받게 된다.
조치연, 김형곤 선수와 같은 서울당구연맹 소속 국내 상위랭커들도 출전하는 제4회 서울그랑프리 3쿠션 오픈대회는 코줌코리아에서 생방송 할 예정이며 코줌코리아 사이트 회원에 한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지난 서울 그랑프리 3C 오픈대회에서 결승전을 치뤘던 이충복 선수와 조수형 선수>
출처: 코줌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