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혹은 더블스트록을 16분에서 32분음표로, 혹은 8분음표를 16분음표로 쪼개서
변화를 주는 플레이는 드럼솔로는 물론 필인에서도 많이 이용될 수 있는 플레이이다.
스틱컨트롤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4연음부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를 32분음표로 쪼갠 형식이다. 윗줄은 싱글스트록, 아랫줄은
더블스트록으로 쪼갰다. 참고로 왼손이 약한 모든 오른손잡이들을 위하여 표기를 왼손먼저
했다. 실전응용때는 오른손먼저해도 상관 없다


마찬가지로 4연음부인데 이번에는 두 개씩 쪼갰다. 윗줄은 싱글스트록, 아랫줄은 더블스트록이다

3연음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 한 개씩 쪼갰다

3연음부에서 두 개씩 쪼갰을 경우다

마지막으로 4연음부에서의 응용형이다. 이런식으로 여러분들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을 메트로놈 60부터 연습하되 32분음표라는 생각에 처음부터 손가락만으로 깔짝 거리지 않길 바란다.
60에서 32분음표는 120에서 16분음표에 불과하다. 템포가 80에서 90정도가 넘어가면 손가락이 많이 사용될
것이다. 일부러 왼손을 먼저 시작한만큼 왼손이 오른손보다 작아선 안 된다.
이연습을 발로 하면 최소한 한국에선 좀더 진보적인 2베이스 드러머가 될수 있을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