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구수하고 은혜로운 본 찬양대 친교부장 김재홍 집사님께서
척추수술을 받으시고 입원가료 중입니다.
허리의 척추디스크가 삐져나와 터져서 그동안 통증이 많았는데
바쁜 생활 가운데 참아오다 오늘에사 날잡아 수술하였다고합니다.
제가 문병갔을 땐 수술실에서 나와 병실로 이동해서 수술마취를 깨우며
회복 중이었는데 통증이 심히 느껴져서인지 감내할려고 힘주는 모습이 역연했습니다.
평소 건강체로서 병원 모르고 살다가 실로 오랬만에 병실에 누워있으니 육신의 한계와
인간의 연약함을 새삼 느끼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었답니다.
부인 강숙희 집사님(소프라노-7조)께서 옆에서 정성스레 간호하는 모습(아래사진-참조)
에서 진한 부부애를 느꼈으며 감동적이었습니다.
수술받은 김재홍님과 간호하는 강숙희님의 두 손을 함께 맞잡고 간절히 기도올렸습니다.
주여, 우리 모두 사랑하는 김재홍 집삽니다. 그동안 주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진력봉사하는
하나님의 사람 - 김재홍 집삽니다. 오늘 이 병상 위에 주님의 역사가 임재함을 나타내주시
옵소서! 친히 안찰하시사 하루속히 온전히 회복하게 하시고 한 치의 후유증도 없이 깨끗히
나음받도록 은총내려주소서! 이 전보다 더 강건하게하시고 치유와 능력의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귀한 간증의 체험이 되도록, 주여 이 가정을 축복하여 주소서!
현재 김재홍 집사님은 박원욱병원 (광안리해수욕장 입구사거리, 지하철 광안역 5번 출구
SK빌딩. ☎ 1 5 4 4 - 7 5 8 2) 의 7 0 3 호실에 입원하고 계시며, 열흘정도 입원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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