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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꿈꾸는사람
(속보) '무효표를 박근혜표로...부정개표 혐의 드러나... (서울의소리 / 2013-01-14) 이러한 가운데 유,무효등을 심사하는 선관위 일부 개표 심사위원들이 무효표를 박근혜표로 판정해서 합산하는 등 조직적인 부정개표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서울 중량구 개표 참관인 이 모씨가 제보한 사진을 분석해 보면 중량구 김병원 책임 사무원은 선관위가 작성한 무효 예시표와 비교해도 무효표가 확실한 표를 박근혜표로 분류해 기재하는 부정개표 의혹도 있었다.
"중량 개표소 심사위원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아래 사진에 있는 무효표들을 박근혜표로 분류하는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부정개표가 있었다"고 중량 개표소 참관인 제보자 이씨는 주장 하였다.
위 사진의 기표된 투표지는 선관위가 작성한 무효 예시표와 비교해 보면 분명히 무효표로 분류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박근혜표로 분류 됐다면 일부 개표소 심사위원들의 조직적인 부정개표로 크나큰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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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참관인인의 충격 동영상(경기양주시)
1분 30초 동안 박근혜표만 분류하는 전자개표기
----- 저도 개표장에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게 있는데요... 개표참관인이었던 어떤 분의 개표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다고 한다. (http://blog.daum.net/reddragon-/108 ) 1. 먼저 각 투표소에서 투표함이 오면 개표참관인들이 밀봉여부를 확인한다. 그런데, 개표 프로세스가 이렇다고 보면,제가 개표 참관 때 본 상황이 새삼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즉, 제가 보기에도 2번 단계에서, 번호 구분없이 그냥 펼쳐서 용지의 앞/뒤, 위/아래 만 맞춰서 3번 단계로 넘기는 것 같았는데요, 그런데, 전자개표기(기본적인 분리 기능이 있는 장치)에서 분리되고 있는 내용을 지켜보고 있자니 이상한게, 박근혜 표가 너무 계속 나온다는 겁니다. 저는 처음에는 앞에 단계에서 박근혜 표만 미리 수작업 분리한 것을 전자개표기(분리기)에 돌리는 건가 하며 무심코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2번 단계에서는 번호 식별없이 그냥 접힌 거 펴고, 가지런히 하는 작업만 한 것 같은데요... 제가 전자개표기(분류기) 돌리는 것을 보다가, 저렇게 박근혜쪽으로 계속 몰릴 수 있을까 이상해 하면서, 동영상도 찍어 둔게 있는데, 1분30초 정도 분량인데, 다시 보니까, 1분 33초 동안 내내 박근혜 표 쪽으로만 분류되더라고요. 문재인 쪽으로는 단 한표도 분류되지 않더라고요. (몇 표 정도는 기타 후보인지 미분류 쪽으로 빠지더군요) 1분30초면 상당히 많은 표가 분류되는 것 같던데... 초당 몇 장이나 분류하는지 정확지는 않지만 언듯 보아도 200표 이상 분류되는데, 문재인 표가 한 장도 안 나올 수 있는 걸까요? 이 동영상 찍기 전부터 이상해하다가 찍은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은 표가 그런식으로 분류 된 것이고요. 더구나 이 지역에서는 문재인 득표율이 44% 정도 나왔는데요. 아니면, 사전에 박근혜 표만 분류한 것을 다시 전자개표기(분류기)로 돌린 것일까요?제가 2번 단계 진행하는 것을 지켜 보았을 때는 번호 분류 안하는 것으로 보았는데요.2번 단계와 3번 단계 사이에 다른 단계가 있을 수 있을까요? 전자개표기(분류기)는 6개밖에 없는 비교적 작은 개표장이었는데, 특정 전자개표기(분류기)에서 그렇게 일방적인 양상이 가능할까요? 아래 영상은 개표소에서 직접 찍은 것이다. (12/19 7:49pm) 이제 와 보니 조금 이상한 건가 싶은 것은, 이맘때, 개표소에서 공지한 개표집계상황표를 보면, 유난히 박근혜표가 많이 나왔다. 여거서 '유난히'하는 표현을 한 이유는 최종 집계 득표율을 보면, 문재인이 44%정도 득표를 했었는데, 이 시점에 개표소에서 게시된 동별 개표집계 내용을 보면,
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최종 개표현황 문재인 44% 득표와 다소 차이가 있다. -----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보면, 개표의 2번 단계에서 3번 단계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무결성 보장이 되어 있는가 의구심이 든다. 이 부분을 책임지고 감시하고 보장하는 체계가 있을까? 이번 여러 가지 의혹을 보면, 단순히 수 개표로만으로는 총체적인 검증이 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선거인 명부 원본의 실사 확인, 선관위의 집계 시스템의 시간별 로그 확인 등 총체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부실 개표 시스템의 보완책으로 '투표소 개표' 제도를 반드시 실현해야 하겠다. 신속,정확,혈세절감을 위한 '투표소 개표' 시행하라.
[작성: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석종대]
1. 독일의 투표날은 언제나 일요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