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결혼식.
요즘에는 결혼식도 깜짝 이벤트를 섞어서 하지요.
넓은 의미로 본다면 컨벤션 산업은 결혼(웨딩)에 관련된
웨딩 플래너, 웨딩 이벤트 등도 포함할 수 있겠네요.
정식 명칭은 '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with Pullman'
사실 이전에는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로 알려졌던 서울의 명소.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뜻밖의 제자를 만나는 것도 아주 기쁜 일...
그것도 신랑측, 신부측 축하 대상이 달랐다는 신기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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